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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홍 '쉐리', 완판남 꺾고 솽스이 최강자로 등극?
중국에서는 지금 세계 최대 쇼핑 축제 솽스이(雙11·광군절) 행사가 한창이다. 그중 주력 소비층인 2030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의류 시장에서 인기 왕홍(网红·인플루언서)* 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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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완판남’ 또 한 건 했다…라방 3시간만에 주문 40만 건 육박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중국은 지금 이 질문을 놓고 답을 찾고 있다. 답을 찾기 보다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2021 아시아 아프리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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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쇼핑데이, 라방 3시간만에 매출 112억원 넘어…한국 화장품∙아프간 잣 등 인기몰이
'2021 아시아 아프리카 쇼핑데이' 라방 현장, CMG 아시아아프리카지역방송센터 파슈토어 MC 구티(좌), CMG 기자 왕빙빙(가운데),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리자치(우)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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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외출한다"…외투·색조화장품 매출 껑충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외출복과 색조화장품 매출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2~31일 자사 패션 브랜드 네 곳(보브, 지컷,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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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가즘’ 시대, 마스크로 막을 수 없는 향수가 뜬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최신 유행과 세태를 반영하는 신조어 중 ‘코르가즘(코+오르가즘)’이 있다. 냄새(향기) 때문에 쾌감이 최고조에 달해 흥분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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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대신 향을 바른다"…260년 전 '니치향'도 등장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뷰티 시장에 ‘향수 열풍’이 거세다. 재택근무나 집콕(집에 머물기)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일이 줄었고,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는 립스틱 같은 색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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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바르면 곧 '자글자글'···마스크 써도 목숨 걸고 발라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루미너스 매트' 메이크업. 팬데믹 이전엔 겉으로 광택 나는 '물광' 피부 표현이 유행했다면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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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노마스크 외출' 준비 시작됐다, 벌써 매출 폭증한 이 기업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다닐 날이 드디어 오는 건가요? 노쇼 백신 예약에 성공하면, 7월부터는 우리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다는군요. ‘굿바이, 마스크~’는 너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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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반팔티·수영복 샀다"…백신 앞세운 보복 벌써 시작
해수욕장 부분 개장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뉴스1 #1. 서울 중구의 워킹맘 임모(36) 씨는 최근 홈쇼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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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미국 경제 생기, 립스틱이 잘 팔린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고 방역 수칙도 완화되면서 일상 복귀에 나선 소비자들의 쇼핑 품목이 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오프라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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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맞은뒤 립스틱 바르기 시작했다…집콕탈출 신호탄
지난 5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쇼핑몰 내 화장품 매장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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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접수, 중국 화장품 브랜드 1위 찍은 비결
중국 화장품 브랜드 화시쯔(花西子)가 대륙을 넘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올해 3월 일본 아마존에 상륙, 업로드한 제품들이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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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팬티 입은 여자, 샤넬백 멘 남자…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
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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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꽂혔다…정유경·정지선·구본걸의 ‘이유 있는 외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한국의 샤넬급'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오는 25일 럭셔리 화장품 뽀아레의 첫 매장을 연다. 사진 신세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빅2’가 버티는 화장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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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핑크’‘클렌징 오일’로 시대 풍미했던 日 ‘슈에무라’ 한국 떠난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브랜드 ‘슈에무라’가 오는 9월 말 한국에서 철수한다. 22일 로레알 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대표가 지난 17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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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파리와 뉴욕의 잘 나가는 매장에는 '3S'가 있다
■ EDITOR'S NOTE 「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쏘아올린 질문에 지식 플랫폼 폴인과 여행 콘텐츠 기획사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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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시대의 뷰티시장은 달랐다…키워드로 뜬 ‘EYE’와 ‘I’
불황에는 립스틱이 뜬다는 것도 옛말이다. 코로나 19로 유례 없는 불황을 맞이했던 지난해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스타는 아이 섀도였다. 늘 마스크를 쓰고, 그렇지 않을 때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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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발라봤자 뭐해"...'마스크노믹스'에 뜨는 중고마켓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 밀집지역의 모습.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30대 직장인 김모(여)씨는 최근 친구 3명이 모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팅방에서 큰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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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기생충만큼 잘나간다…미국 Z세대 사로잡은 K뷰티 '미미박스'
K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MBX)'의 카자(KAJA)가 최근 미국 세포라 18~24세 고객 선호도 1위 브랜드에 꼽혔다. 소비자 평점이 5점 만점에 4.4점. 카자는 미미박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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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콕족', 청소·설거지 자주 했지만 머리는 덜 감았다
올해 생필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물티슈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38% 증가했다. 사진 G마켓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취하는 직장인 권모(32)씨는 재택근무가 익숙해지면서 어느덧 살림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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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못하는 연말, 온라인 선물하기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로 각종 연말 모임이 취소되면서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사진 SSG닷컴 연말을 앞두고 지인에게 온라인으로 선물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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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바를 일이 없네요” 로션·먹거리·이너웨어만 샀다
지난 2월 이후 한해 내내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가 소비 목록마저 크게 바꿔 놨다. 14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올해 소비 전체를 지배한 키워드는 ‘집콕(집에만 머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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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탈모제품, 노화방지 제품 찾았다…올해 헬스&뷰티 트렌드
CJ올리브영이 23일부터 오는 12월 30까지 ‘2020 올리브영 어워즈_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 CJ올리브영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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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화장품 트렌드 키워드는 ‘클린(C.L.E.A.N)’
뷰티업계가 2021년을 준비하며 트렌드 읽기에 바쁘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뷰티업계 역시 큰 변화를 맞았다. 메이크업 화장품은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로 관심이 뚝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