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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300mm 인터뷰 ①] 히딩크 “한국, 아름답고 따뜻한 나라”
IS 일간스포츠는 오늘부터 격주로 '박경림의 300mm 인터뷰'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300mm는 박경림의 넓은 인간 관계을 뜻하는 '마당발'과 모든 사물을 줌인해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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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유세윤 결혼식서 눈물보인 이유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17일 유세윤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강유미와 유세윤은 지난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랑의 카운셀러’ 코너에서 최강 닭살커플 연기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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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어린애도 외국인도 눈물 펑펑…세상 바꾸기보다 마음 달래주고 싶어”
독립 다큐 ‘워낭소리’의 기세가 놀랍다. 개봉 20일만에 10만명을 돌파해 국내 독립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 상업영화계가 불황으로 신음하는 동안 나온 반가운 소식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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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재주꾼 이수근 “하던 대로 하니 뜨던걸요”
KBS2 ‘개그콘서트’ 녹화 중 짬을 내 만난 이수근은 “공개 코미디는 대중과의 호흡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일운 인턴기자] 예능계의 정글 속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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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재주꾼 이수근 “하던 대로 하니 뜨던걸요”
KBS2 ‘개그콘서트’ 녹화 중 짬을 내 만난 이수근은 “공개 코미디는 대중과의 호흡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일운 인턴기자] 예능계의 정글 속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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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코드명 07=리얼 버라이어티쇼
SBS 리얼 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사진)의 대본 공개 파장이 크다. 일부 시청자들은 멤버 간 대화, 사소한 리액션 등이 상세하게 적힌 대본을 두고 “실제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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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3한4일’생활 2년 만에 NHK 진행자 꿰차
“일본엔 개그맨만 2000명이 넘어요. 공원에서 연습하는 팀이 너무 많아 사람들이 좋아하기는커녕 시끄럽다고 원성을 사죠. 그런 경쟁 속에서 한 프로에 고정 출연한다는 것만도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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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차원, 대체 뭥미?
황당한 입담으로 순식간에 4차원에 진입한 배우 이진욱. 국어 실력과는 상관없는 문제 하나 나갑니다. 엉뚱하다, 황당하다, 어이없다, 깬다 … 이런 형용사들이 마구 떠오르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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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삼촌같은 넉넉한 연기 돋보이는 배우 정재영
배우 정재영은 최신작 ‘신기전’에서 장사치 우두머리 출신으로 로켓형 화포 신기전의 개발을 돕는 주인공 설주를 연기했다. [최승식 기자]정재영(38)의 연기는 한 줄로 요약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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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게 좋아라
일러스트= 강일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버라이어티 쇼의 세상은 남성 천하다. ‘무한도전’ ‘1박2일’과 비슷한 포맷이었던 ‘라인업’은 모두 남자들 여럿이 노는 모습을 리얼하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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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쇼야, 쇼 아니야…
한때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리얼함’에 목숨 걸었던 적이 있다. ‘몰래카메라’ ‘무한도전’ ‘1박2일’ ‘라인업’ 등을 놓고 카메라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의 진위에 침 튀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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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우리의 어머니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
우주선을 탄 최초의 한국인 얼굴이 TV에 떴다. 주인공이 중간에 교체되는 등 극적 요소가 적지 않았지만 절정의 순간을 흥미롭게 지켜본 시청자 규모는 정작 열 명 중 하나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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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공연·전시] 뮤지컬 러브, 노인 배우들이 일내다
출연진의 평균 연령은 60.6세다. 일찍이 한국 공연계에 이런 작품은 없었다. 뮤지컬 ‘러브’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을 뽑아 오디션부터 화제를 모은(본지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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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무한도전
지난해 TV 오락프로 중 최고 히트 상품은 MBC ‘무한도전’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폭발적 인기를 누려 국민 오락프로의 반열에 올랐다.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일부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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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니들이 알아? 연애를, 술을, 운명을
왼쪽부터‘연애 강사’이명길씨, ‘주도 강사’정헌배 교수, ‘운 테크 강사’이정일씨.[사진=권혁재 전문기자]한 가지만 잘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한 가지만 잘해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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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니들이 알아? 연애를, 술을, 운명을
왼쪽부터‘연애 강사’이명길씨, ‘주도 강사’정헌배 교수, ‘운 테크 강사’이정일씨.[사진=권혁재 전문기자]한 가지만 잘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한 가지만 잘해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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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의영화만담] '보랏' 이 웃기는 이유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이하 '보랏')는 정말 웃기는 영화입니다. 물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약소국을 비하하고 소수자를 폄하하는 작태가 불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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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열아홉 순정' 깜찍이 며느리 이윤지
이런 '깜찍이' 며느리만 있다면 세상에 고부갈등이란 말은 사라지리라. 실수를 저질러 놓고도 "아이~어머니"하고 안기기부터 하니 아무리 얼음장 시어머니라도 이 귀염둥이를 어찌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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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처음엔 문근영과 연기호흡 안맞아"
배우 김주혁이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 연기자 문근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혁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초반 문근영과 연기 호흡이 안맞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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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1년간 교제하던 4세연하 남친과 결별
하리수가 1년간 교제하던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최근 헤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리수의 한 측근은 "하리수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결별 직후에는 힘들어 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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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 60초 만에 유능한 사원되기
신입사원에게 이사님, 사장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 기회란 흔치 않은 법. 엘리베이터에서, 출근길에서 마주치는 순간을 놓치지 말자. 60초 동안 상사에게 똑똑한 인상 남기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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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아시아-유럽 프레스 포럼] 윤영관 외교부장관 연설
윤영관(尹永寬)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중앙일보.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한 아시아.유럽 프레스포럼에서 "북핵 문제는 군사.경제.외교를 통합한 포괄적 해법이 필요하다"며 "6자회담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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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MBC '클루리스' 外
*** 사랑만은 내 맘대로 안되는 걸 클루리스(MBC 밤 12시25분)= 베벌리힐스에 사는 신세대 젊은이의 풍속도를 경쾌하게 그린 영화다. 청춘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상큼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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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등 일요 TV영화
■ 사고를 모면한 사람들의 의문사 SBS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SBS 밤 10시50분) =초반 10여분의 긴장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중 하나다. 하지만 결말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