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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대 평균자책점에 세이브왕 경쟁 펼치는 42세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 연합뉴스 불혹을 넘겼지만, 여전히 단단하다. KBO리그 최고령 투수 오승환(42)이 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후배 투수들과 세이브왕 경쟁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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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원년 MVP 정대영, 25년 간 정든 코트 떠난다
3일 현대건설전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뻐하는 GS칼텍스 정대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최고령 선수였던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정대영(43)이 25년 간의 선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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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무승부…힘빠진 상암벌
손흥민(왼쪽)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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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충격에 빠졌다…황선홍호 101위 태국과 무승부
선제골을 넣는 손흥민(왼쪽 둘째). 연합뉴스 팀 내 갈등을 봉합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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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이강인은 태국전 벤치
주민규(가운데)가 생애 첫 A매치에 선발로 나선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의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생애 첫 A매치(국가대항전)를 선발로 치른다. 황선홍 임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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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학범슨’…“제주 오는 팀, 이길 생각 말라”
100분 이상을 거뜬히 뛰는 체력 축구에 도전하는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새 시즌 목표는 ‘안방불패’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안방에선 어느 팀을 만나도 이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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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피칭 본 최원호 한화 감독, 활짝 웃었다 "좋네 좋아"
한화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 합류한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좋네, 좋아." 최원호 감독의 미소가 번졌다. 드디어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합류한 류현진(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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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년 170억’ 계약…44세까지 한화서 던진다
류현진(오른쪽)과 한화 박찬혁 구단 대표이사가 22일 계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99번을 달게 된다. [사진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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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꿈꾸는 2022 신인왕 2위 한화 김인환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인환. 연합뉴스 지난해 부진을 씻고 반등을 다짐한다. 2022시즌 신인왕 2위에 오른 한화 이글 내야수 김인환(30)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인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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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최형우, KIA와 최고령 비 FA 다년계약…최대 2년 22억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최형우(40)가 역대 최고령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 최대 2년 22억원에 역대 최고령 비 FA 다년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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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르브론 크리스마스 앞두고 시즌 최다 득점 폭발
덩크를 꽂는 르브론 제임스(가운데). AP=연합뉴스 불혹을 바라보는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8·LA레이커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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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아들 브로니, 심정지 후 5개월만에 대학농구 데뷔
경기 중인 아들 브로니(왼쪽)를 응원하는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의 장남 브로니(19)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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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에 왜 SSG 고효준이? "저는 대한항공 한선수 팬"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앞두고 서브를 넣는 SSG 랜더스 고효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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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NBA 컵대회 초대 챔피언...MVP는 '킹' 르브론
MVP 트로피를 든 르브론.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전통의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시즌 중 열리는 '인시즌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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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NBA 최초 3만9000점 달성...39세에 전성기급 기량
대기록을 작성한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USA투데이=연합뉴스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3만9000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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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온 이숭용 SSG 감독 "뿌리를 찾은 것 같다"
랜더스를 상징하는 'L'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숭용 SSG 랜더스 신임 감독. 뉴스1 24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숭용(52) 신임 SSG 랜더스 감독은 "뿌리를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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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등극한 페이커… T1, 통산 4번째 롤드컵 정상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우승한 T1의 페이커(이상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T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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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고령 39세 르브론 맹활약, 비결은 연 20억짜리 몸관리
LA 클리퍼스전에서 35점을 넣은 LA 레이커스의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그는 매 경기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의 CBS는 불혹을 앞두고 코트 위를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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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도 펄펄 나는 '킹' 르브론...비시즌 몸관리에 20억 투자
덩크를 시도하는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AP=연합뉴스 "그는 매 경기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 CBS는 불혹을 앞두고 코트 위를 펄펄 날아다니는 미국프로농구(NBA)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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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면제' 해야만 국위선양? MLB 전설은 두 번이나 참전했다[Focus 인사이드]
━ 최근 대두한 논쟁 현재 올림픽 3위 이상 입상, 아시안게임 1위를 달성한 선수에게 병역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1973년 관련 법률이 처음 제정됐을 당시 올림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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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유니폼 기증...박병호·문동주·노시환도 나눔행렬[위아자2023]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구단 야구모자와 유니폼에 사인을 담아 위아자에 보내왔다. [사진 두산 베어스·위스타트] 국내 대표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에 프로야구계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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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2군행 딛고…41세 돌부처 400세이브 달성
삼성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이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KBO 사상 첫 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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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2군행 딛고 통산 400세이브 달성한 오승환
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강민호와 포옹하는 삼성 오승환. 뉴스1 위기를 맞았지만 '끝판대장'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은 굳건했다. KBO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 고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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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격투기로 일 냈다…'10대 같은 손놀림' 韓최고참의 비결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장풍 쏘는 포즈를 취한 김관우. "열정이 있다면, 우리 모두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다." '격투게임 고인물(오래된 고수를 뜻하는 게임계 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