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98)-쑥은 환절기 건강을 보증한다

    질병에도 「캘린더」가있다. 예컨대 뇌졸중(중풍)은 추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무좀 같은 것은 대표적인 여름철 질병이다. 계절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절병이 특히 문제가 되는

    중앙일보

    1975.03.05 00:00

  • (290)약이 되는 식품|달걀은 성선을 자극한다

    청소년의 성범죄가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통현상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를 캐는 학자들의 시각에 따라서 그 해답도 갖가지다. 그런데 주범으로 달걀을 지목하는 학자가 있

    중앙일보

    1975.02.12 00:00

  • (285)-다시마는 혈압 내리는데 특효

    가장 두려워해야 할 그리고 가장 두려운 질병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치료의학의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에는 나병이 손꼽혔다. 천형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

    중앙일보

    1975.02.03 00:00

  • 주사 맞은 8명 부작용

    【대전】「류머치스」·신경통 등의 치료약인 「디에스·푸레드니솔론」 주사약(D제약제품)을 맞은 환자 8명이 잇달아 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충남도는 25일 이 주사약의 판매를 금지 시켰다

    중앙일보

    1975.01.25 00:00

  • (275) 신경통에는 홍남화주

    우리 집안에는 인간 기상 관상대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상에 관한 일기예보는 일상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하다. 그러나 인간 기상 관상대는 기장 관측에 의해서 기상이나

    중앙일보

    1975.01.10 00:00

  • (270)율무쌀은 암을 예방한다

    보기 흉한 무사마귀(우)를 떼내는데 율무쌀(의이인)이 특효라는 말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해진다. 그런데 사마귀가 종양의 일종이며 그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획기적인 사실이 현대의

    중앙일보

    1974.12.26 00:00

  • 겨울『레저』의 총아 온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자 전국의 각 온천지대가 크게 붐비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의 각 여행사들은「온천지관광」에 심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지금까지 온천으로는 부산의 동래와 해운대 및

    중앙일보

    1974.12.12 00:00

  • 심장질환 30대에 많다|「한국인의 심장질환」 박용재 박사 (국립의료원) 조사

    한국인의 심장질환에는 고혈압성 심장질환이 가장 많으며 남자는 50대에서, 여자는 30대 이하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이 밝혀졌다. 국립의료원 내과 박용재 박사(지도 이성호·이영우·서

    중앙일보

    1974.12.03 00:00

  • (247)신경통과 「류머티스」는 다르다

    60세를 넘은 할머니가 얼굴 한쪽에 오는 심한 통증에 시달려 야윈 얼굴로 병원을 찾아왔었다. 2년 전에 좌측 턱과 아랫입술 그리고 귀 앞까지의 부분에 일시에 번개처럼 갑자기 심한

    중앙일보

    1974.11.22 00:00

  • (156)「노이로제」의 한방치료

    「노이로제」란 정신신경질환이 있다. 대부분의 정신질환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현대생활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질환이다. 「노이로제」는 원인이나 증상이 복잡하여 우리말로 꼬집어

    중앙일보

    1974.08.02 00:00

  • (123)중풍 예방에 송엽주가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먹으면 신경통과 고혈압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1백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중앙일보

    1974.06.14 00:00

  • (107)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불쾌지수라는 말이 있다. 습도 및 온도에 따라서 인간의 쾌, 불쾌의 감정이 크게 달라진다는 뜻이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쏟아지고 기온이 높아지게 되면 한여름 장마철에나 논의될 불쾌

    중앙일보

    1974.05.27 00:00

  • (97)성인병엔 초란이 좋다

    전지전능한 것처럼 군림하는 현대의학도 어쩌지 못하는 질병의 무리가 있다. 암을 비롯해서 고혈압·동맥경화증·뇌일혈·심근경색증·당뇨병·신경통 등이 바로 그것이다. 겨우 나타나는 증상을

    중앙일보

    1974.05.15 00:00

  • (74) 통풍은 미식가에 많다

    통풍은 우리에게 퍽 낯선 병명이다. 그러나 의외로 도시의 중년층에 많다. 특히 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식탁이 풍성해지면서 통풍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이 병도 고혈압이나 당뇨

    중앙일보

    1974.04.18 00:00

  • (46)「류머티스」는 미식가에 많다

    요즈음처럼 기후변동이 심한 때는 「류머티스」를 앓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류머티스」는 감기·인두염·후두염 같은 상기도염을 앓고난 뒤 2차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중앙일보

    1974.03.15 00:00

  • 프랑스 아스피린 포장지에 「주의」표시 의무화

    【파리=주섭일 특파원】 「프랑스」보건성은 가정상비약으로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널리 복용되고 있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에 대해 소화기장애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고 밝히고 제l단계로

    중앙일보

    1974.03.07 00:00

  • (29) 관절염일 때는 체중을 재보자

    겉으로 보아서는 별다른 잘 못이 없는 듯 한데 무릎 관절이 시리면서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절염인가 해서 「엑스·레이」사진을 찍어본다, 피검사를 해본다 하지만 의사로부

    중앙일보

    1974.02.23 00:00

  • 무릎 관절 대치 수술 국내서 첫 성공|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이덕용 박사 시술

    최근 세계 의료계의 주된 관심사인 무릎 관절 대치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의대 정형외과 이덕용 박사에 의해 성공됨으로써 무릎 관절 환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4.02.01 00:00

  • (46)|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8)

    일본 정부가 김옥균을 소립원으로 유배 조치한 공식이유는 이렇다-. 『조선국인 김옥균이 제국영토에 재유하면 일본의 치안을 방해하고 또한 외교상의 평화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중앙일보

    1974.01.29 00:00

  • (50)단식요법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크게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먹지를 않는다. 그러다 보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린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길러본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을 통해서 이러

    중앙일보

    1973.11.03 00:00

  • (43)송엽주와 감차

    예로부터 『솔잎을 매일 씹고 있으면 결코 중풍에 걸리는 법이 없다』는 말이 전해진다. 『감 잎사귀를 다려서 차(다)로 마시면 주독이 씻어지고 한 여름철의 갈증이 가신다』는 말도 오

    중앙일보

    1973.09.15 00:00

  • 류마티스 치료 효과 의문 신간「페니실린」과 비견될 만 제약사

    「페니실린」에 비견할 만한 의약계의 획기적 성공이라고 제조업자들이 주장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신약 「오르고틴」을 둘러싸고 미국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캘

    중앙일보

    1973.08.09 00:00

  • (100) 인삼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오가과에 속하는 다년초. 원산지가 중국이라고도 하고 우리 나라라고도 한다. 인삼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기원전 33∼38년께 중국의 전한원제 시대에 사

    중앙일보

    1972.12.21 00:00

  • 부작용 심한 「스테로이드」제

    관절염(특히 「류머티스」성)·신경통·기관지천식·부신피질기능부전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가 얼굴의 부종·악성 여드름·체증증가(비만증)·궤양·골다공증·혈압상승 등 심각

    중앙일보

    1972.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