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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즐기는 기부”…루게릭요양센터 희망을 쓰다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전에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사람으로 박보검, 아이유, 조원희를 지목합니다.” 지난 10일 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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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절박한 희귀 난치병 가정 제대로 지원하려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컨벤션센터에서 중증 희귀 난치병인 근육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가수 션과 타이거JK, MC 박수홍 등 연예인들이 나와 재능 기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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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박승일&션…몸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사람들 마음 움직였다
2004년 이후 한 번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남자가 있다. 단순히 누워 있는 게 아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입술을 달싹이지도 못한다.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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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정준·강원래, 루게릭 요양소 힘 보탠다
강원래(左), 양동근(右) 배우 양동근·정준과 가수 강원래가 루게릭 전문 요양소 건립 지원에 나선다. 루게릭 요양소 건립을 추진하는 ‘승일희망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여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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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스타일 서포터스 ⑧ 루게릭 환자 박승일씨의 어머니 손복순씨와 연인 김중현씨
스타일링 어떻게 손씨는 교회와 루게릭협회 모임을 하면서 ‘공적인 자리’가 많아졌다. 편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듯한 옷이 필요하다. 요가 강사인 김씨는 일할 때나 간병할 때나 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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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요양소 건립 모금 션에 인기 연예인 힘 보탠다
루게릭 환자 요양소를 짓고 싶다는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돕기 위해 인기 연예인들이 나섰다. 지난해 11월 이후 루게릭 요양소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추진 중인 가수 션에게 남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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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꿈꾸는 루게릭병 환자들
연예계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과 정혜영 부부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서도 큰돈을 쾌척했다고 한다. 최근 7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씨를 찾아가 루게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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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루게릭병 요양소 건립 … 션, 박승일씨에게 ‘희망을 쏘다’
‘눈으로 쓴 희망’이 기적을 불렀다. 7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38·사진 오른쪽)씨. 그가 “마지막 소원”이라며 매달려 온 루게릭요양소 건립을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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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남 직장인, '소녀시대' 인기 "짱"
또 서해 교전…남측 사상자 없어 11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오전 남북의 해군 함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교전이 있었던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교전은 북한 경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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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션, 루게릭 환자 지킴이 됐다
기부천사 션(37ㆍ노승환)이 이번엔 루게릭 환자 지킴이가 됐다. 션은 지난 7일 7년째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38)씨의 용인집을 찾아 “루게릭 요양소 건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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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루게릭 투병 7년, 그래도 놓을 수 없는 꿈
눈으로 희망을 쓰다 이규연·박승일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230쪽, 1만1000원 처음엔 농구공으로 세상과 소통했다. 다음엔 휠체어로, 다음엔 키보드로, 그 다음엔 안구 마우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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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⑩
한 주간의 시사용어를 소개하는 모 라디오 방송에 출장 간 동료 기자를 대신해 잠깐 출연했습니다. 신문 지면과 마찬가지로 방송 시간 역시 한정됐기 때문에 알려 드리지 못한 시사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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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잊고 있던 3년7개월 … 루게릭 ‘삶의 끈’을 잡아준 사람들
23일 오전, 박승일씨의 집에 가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3년7개월 만의 만남. 2005년 11월 그를 취재해 ‘루게릭 눈으로 쓰다’ 라는 기사를 내보낸 뒤 기자는 한 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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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나누다 … 7년째 투병 박승일씨 6700만원 기부
마음이 몸에 갇힌 사람. 루게릭병 환자인 박승일씨는 눈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이제 눈을 깜박이지도 못하니….” 어머니의 한숨에 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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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요양소 지어달라” 호소만 남긴 채 …
박승일씨의 사연을 소개한 2005년 11월 9일자 본지 1면.2005년 11월 박승일씨의 사연이 보도됐을 때 루게릭 병으로 고통받던 4명의 환자가 함께 소개됐다. “정부가 요양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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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쓰다’ 그후 4년] 루게릭 투병 7년째 박승일씨
박승일씨를 간병하는 친구 김중현씨(35)가 승일씨의 눈동자를 따라 글자판을 가리키고 있다. 원하는 자음이나 모음에서 승일씨의 눈꺼풀은 미세하게 떨린다. 어머니와 간병인만 알아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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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6월 26일 TV중앙일보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가 요양소 건립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내기로 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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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겐 보이지 않는 위대한 능력 있다”
그를 만난 것은 2005년 6월이었다. 농구인 박승일. 운동신경이 마비돼 결국 자신의 육체에 정신이 갇히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으로 불리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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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눈으로쓰다그후] 김근태 장관 병문안
"아휴 어머님,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20일 오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루게릭병 환자 박승일씨의 집을 찾았다. 김 장관은 승일씨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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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눈으로쓰다그후] 김근태 장관 병문안
김근태 장관이 루게릭병 환자인 박승일씨를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아휴 어머님,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20일 오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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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눈으로쓰다그후] 김근태 복지부 장관의 편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9~12일 본지에 실린 '루게릭 눈으로 쓰다' 시리즈를 읽고 17일 본지에 글을 보내왔다. 중증 루게릭병 환자인 박승일(34)씨의 어머니 손복순(64)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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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눈으로쓰다그후] 김근태 복지부 장관의 편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9~12일 본지에 실린 '루게릭 눈으로 쓰다' 시리즈를 읽고 17일 본지에 글을 보내왔다. 중증 루게릭병 환자인 박승일(34)씨의 어머니 손복순(6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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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쓰다 ④ "내가 잊혀지더라도 난 늘 거기 그렇게 … "(끝)
9~11일 본지에 실린 '루게릭 눈으로 쓰다' 연재물의 주인공 박승일(34)씨와 그 어머니 손복순(64)씨가 그간의 기사를 읽고 취재기자에게 e-메일을 보내왔다. 3년 반 동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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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쓰다] 4. "내가 잊혀지더라도 난 늘 거기 그렇게 … "(끝)
9~11일 본지에 실린 '루게릭 눈으로 쓰다' 연재물의 주인공 박승일(34)씨와 그 어머니 손복순(64)씨가 그간의 기사를 읽고 취재기자에게 e-메일을 보내왔다. 3년 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