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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이셋맞벌이] 애 맡긴 죄인 … '납작 모드'는 필수
연말이다 뭐다 해서 며칠 동안 퇴근을 늦게 했더니 함께 사시며 아이들을 봐주시는 친정 엄마가 화가 나셨나 보다. 내가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애 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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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이셋맞벌이] 세 녀석 다 꾸벅꾸벅…야호, 우리도 낮잠
아이 키우기 만만치 않으시죠? 직장에 다니신다면 더 하시겠네요. 도대체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이 셋 키우며 씩씩하게 직장생활을 해내는 레몬트리 박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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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가계부, 돈 주고 살 필요 있나요
가계부를 써보고 싶은 남성이라면 여성을 대상으로 연말에 잡지사들이 주는 가계부도 이용해 볼 만하다. 요즘 나오는 가계부는 예전처럼 주부들만이 사용 가능한 세세한 항목 대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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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가족신문… 돌쟁이도 반했어요"
손에는 선물 가득, 가슴에는 추억 가득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층 로비. 오페라 '파우스트' 공연을 찾은 관람객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가득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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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짠~우리 애 방이 꿈동산 됐어요
꼭 불경기 탓을 안 하더라도 집 인테리어 공사는 이사하지 않는 한 쉽게 엄두도 못 낼 일이다. 뭔가 바꿔보고는 싶은데 돈 들고 귀찮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눈에 잘 띄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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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엄마랑 만든‘달콤한 추억’동화속 과자집
길 잃은 숲 속에서 발견한 과자 집. 무서운 마녀는 나중 얘기고 배고픈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를 떼어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얼마나 설렜던지-. 이번 겨울엔 우리 아이에게 설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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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멜론표’ 가수 군단 뜬다
부산 APEC 정상회담을 위해 마련된 IT전시회의 SK텔레콤 기업관. 이곳을 찾은 국내외 귀빈을 맞은 것은 현빈이 출연해 화제가 된 신인 가수 레몬트리의 'Hey U'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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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발코니 트고는 싶은데 어디를 어떻게 …
집 한 평 넓히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해 볼 때 발코니 확장은 확실히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만만찮은 공사 비용이 들지만 들인 돈 대비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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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물건 공짜로 써보래 그것도 신·제·품을
물건을 공짜로 받아 써보는 '테스터 사이트'가 인기다. 신제품을 미리 써보고 후기를 올리는 '테스터(체험단)'를 모집하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테스터 제품이 항상 업데이트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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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새댁은 귀차니스트? 실용파?
"결혼해줄 테니 부엌을 없애줘." 서울 옥수동에 사는 통역사 김나영씨(가명.28). 청혼하는 남자친구에게 결혼 조건으로 '주방 없는 집'을 요구했다. 요리를 못하기도 하거니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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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는약 먹어보니
H약사, 남편에게 술 깨는 약을 실험해보다 H약사가 남편에게 술 깨는 약을 챙겨준 이유 지난 2월, 2년간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약국에 재취업한 H약사. 남편은 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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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여보, 새 옷 샀어?
옷장에 갇혀있던 옷에 생기를 줄 때가 왔다. 먼지를 털고 산뜻한 가을을 입어보자. 김성용(SB1 기자)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분다. 이제는 옷장 속에 넣어둔 가을 옷을 꺼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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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TV야, 게임아 내 남편 돌려줘!
집에만 오면 무조건 TV 앞에 길게 누워 리모컨만 붙잡고 사는 남편. 아니면 자기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즐기는 아빠. 말을 걸어도 잘 대답도 않고 뭘 물어봐도 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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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코코아 가루 달콤한 변신
코코아 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타서만 드신다고요? 알고 보면 새로운 쓰임새가 있답니다. 코코아 가루의 변신은 무죄라니까요. *코코아를 뿌린 삼치튀김=비릿한 냄새 대신 부드럽고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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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한민국 기혼남녀의 쌈/짓/돈 '베일을 벗다'
전국 750명 인터넷 설문 당신도 자다가 웃음이 나오십니까? 무슨 얘기냐구요? 남편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는, ‘비자금’ 얘기랍니다. 조사해 보니, 대한민국 주부 열 분 중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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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도 더운데 가스불까지?…"쿨~한 밥상 어때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신다고요?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고, 불 지펴서 요리하기도 번거로운 여름.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시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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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자기야, 밥 퍼! 난 칵테일 준비할게
칵테일 하면 늦은 밤 분위기 있는 바에서 즐기는 화려한 술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파티 문화가 국내에도 대중화되면서 식사 전,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는 가볍고 상큼한 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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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학 공식처럼 밥 지어야 꿀맛 !
몸에 좋은 잡곡밥을 지었는데 맛이 없다고? 왜 그럴까. 요리 전문가들은 쌀과 잡곡의 비율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라고 지적한다. 잡곡밥이란 밥 지을 때 잡곡을 아무렇게나 섞는다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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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벼룩시장, 내게 맞는 곳은 따로 있다
단돈 500원이면 아이 장난감과 옷을 살 수 있는 곳. 200만원이 넘는 명품 핸드백을 10만원에 살 수 있는 곳. 혹시 마땅히 살 것이 없더라도 사람 사는 재미와 인정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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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 홈피 새로워졌어요
중앙일보 인터넷 조인스닷컴(www.joins.com)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새단장을 했다. 조인스닷컴은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난 15일 전문 미디어검색 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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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곰팡이 ZERO% 쿨~한 여름 속으로
▶ 화장실·욕실 등의 곰팡이와 세균 등을 제거하는 것은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LG생활건강 제공] 곧 장마철이다. 곰팡이가 제 세상을 만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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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소스만 살짝 바꿔도 입맛이 새록새록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소스의 종류와 가짓수도 부쩍 늘었다. 선택이 망설여질 정도다. 무엇을 골라 쓰느냐는 각자의 입맛에 따를 일이다. 그러나 이렇다 할 판단기준이 잘 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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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붕어빵 모녀'
"붕어빵 모녀를 찾아라!" 여성잡지 '레몬트리'와 한국스티펠이 주최한 붕어빵 모녀 찾기 대회가 8일 서울 명동의 한 피부과에서 열렸다. 총 12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외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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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양념 제대로 알고 쓰세요
음식 맛의 절반은 양념 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보자들도 양념만 제대로 쓰면 어느 정도 음식 맛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그게 어디 쉬운가. 엇비슷한 양념 때문에 헷갈릴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