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플래티넘 브라이드
요즘은 30, 40대의 원숙한 신부들이 대세다. 자기만의 세계가 확립된 나이에 능력까지 갖춘 신부들을 우리는 ‘플래티넘 브라이드’라고 부른다. 세월이 안겨준 심미안과 취향, 그리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스타들의 드레스 코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축제다. 쌀쌀한 날씨에도 톱스타들을 보려는 팬들이 몰
-
[2010 오스카 패션] 단순한 드레스 라인 … 상체 조여 가슴 강조 … 넘치는 금빛 물결
올 오스카상 시상식에 참가한 여배우들의 옷차림은 한 마디로 ‘안전지향형’으로 풀이된다. 과거 여신드레스류의 튀는 디자인이나 색상보다는 몸에 달라붙는 심플한 라인에 색상은 메탈 실버
-
[시상식 이모저모] SG워너비 김진호 목발 짚고 열창
◆장기하, 객석질주하며 열창=축하공연에서는 수상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 록상을 수상한 장기하는 ‘교주’답게 무대와 객석을 질주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에
-
[TV중앙일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침수
북한, 화폐개혁 전격 단행…'3세' 경제 통제력 강화 의도? 12월 2일 TV중앙일보는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화폐개혁을 단행한 북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신구화폐의 교환비율은
-
아우터 특집 ① - 퍼(Fur) 스타일 따라잡기
퍼(Fur·모피)가 달라졌다. 좀더 가볍고 슬림하고 트렌디해졌다. 이제 퍼는 드라마나 잡지에 등장하는 패셔니스타의 필수품이다. 올겨울 퍼 트렌드와 퍼를 잘 소화해낸 시상식 속 연
-
패션, 앞모습 강조한 검정·흰색이 대세
6일 밤 대종상 시상식이 베일을 벗었다. 일찍부터 관심이 집중된 것은 역시 대종상 레드카펫의 주인공이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참가한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최강희였
-
최강희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시선
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한예슬, 박보영, 김민선, 최강희,
-
[스타와 미용실 ①] 스타들의 청담동 헤어숍이 궁금하다
서울 청담동 헤어숍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며 우후죽순처럼 생긴 게 헤어숍이지만, 불경기 여파로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요즘 청담동 미용실은 '되는 곳만
-
[We Start] 뉴모던 럭셔리 내세운 프리스티지 앙드레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디자인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앙드레김 아동복, 앙드레김 골프웨어, 삼성의 앙드레김 에어컨·냉장고, 이너웨어 엔카르타, KB 앙드레김 카드, 앙드레
-
서울 한복판서 보는 40개국 영화 214편
제3회 충무로 국제영화제(www.chiffs.kr)가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가장 대중적인 영화제다. 예술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여타 영화제와 달리 과거
-
장동건 원빈이 박물관에?
장동건이 떴다. 김승우·김남주 부부도 함께 했다. 주진모와 한재석은 옆자리에 앉았다.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 원빈·한석규·채림·황신혜까지. 무슨 영화제인가? 아니다. 박물관에 이들
-
[스타 ESI] ② 성현아 속옷 어깨끈 흔적, 워스트 오명
▲종합 워스트3, 성현아-문소리-엄지원 반면 안타깝게도 워스트의 오명을 얻은 여배우는 성현아였다. 타깃은 성현아가 2004년 5월 17일 제57회 칸국제영화제 때 프레스 포토콜에
-
Special Knowledge 막 오른 62회 칸 영화제
프랑스가 탄생시킨 최고 문화상품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영화축제인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62회가 되는 칸 영화제는 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
“동대문시장 쇼핑 갔다가 알아보는 팬 만나 놀랐어요”
“Hello(안녕하세요)!” 빨간색으로 물들인 머리에 주근깨가 그대로 비쳐 보일 만큼 투명하게 화장한 20대 초반 여성이 유쾌하게 인사했다. 현재 세계적인 수퍼모델 중 한 명으로
-
[style&stylish people] 서울 온 수퍼모델 코코 로샤
“Hello(안녕하세요)!” 빨간색으로 물들인 머리에 주근깨가 그대로 비쳐 보일 만큼 투명하게 화장한 20대 초반 여성이 유쾌하게 인사했다. 현재 세계적인 수퍼모델 중 한 명으로
-
한복을 닮은 듯 단아한 성숙미
영화 ‘과속 스캔들’로 문근영에 이어 ‘제2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영화배우 박보영(19). 지난달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보영은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드레스를 입
-
[취중토크①] 주진모 “백상예술대상 수상, 어머니도 끝내 눈물”
주진모(35)에게 2009년 2월 27일은 '제2의 생일'이었다. '쌍화점'으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날이기 때문이다.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지
-
우아하고 대담한 ‘오스카 여신’들의 원조, 마담 X
우리 시간으로 내일(23일) 오전 시작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수상할 것이냐 못지않게 여배우들이 어떤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설 것이냐가 초미
-
우아하고 대담한 ‘오스카 여신’들의 원조, 마담 X
1 ‘마담 X’(1883~84), 캔버스에 유채, 208.6x109.9㎝,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2 ‘마담 X’ 수정 전 사진 자료 3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니콜 키
-
최고 입장료 3200만원의 호화판 무도회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한 이혼녀 에디 브리트 역으로 출연 중인 니콜레트 셰리던, 그리스 가수 나나 무스쿠리, 프랑스 건축가 장
-
새 가방 못 사는 우울함 주머니에 담아라
1~3 패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핸드백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4~6 패션쇼 런웨이에서 잇백을 들고 당당하게 걸어야 할 모델들이 핸드백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등장하는 게 불
-
‘레드 카펫 시대’ 지고 ‘新검약 패션’ 확산
관련기사 새 가방 못 사는 우울함 주머니에 담아라 “이번 위기는 마치 ‘봄맞이 대청소’와 같다. 도덕적인 면에서나 물질적인 면에서 모두 그렇다.”명품업체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
[J-Style] 개성 + 열정 =‘그만의 멋’이 있다
가수 비와 빅뱅·서인영, 배우 장미희·김희애·손예진·이정재, 격투기 선수 추성훈, 국회의원 나경원, 패션모델 장윤주, 사진작가 김용호,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이들은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