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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NWA편 (3일 하오) ▲「사비트·O·아브치」씨(「[터키」하원의장) 국회의장 초청방문마치고 ▲「A·J·레너드」씨 (미 국무성 군비축소처장보)방한 일정 마치고 NWA편 (2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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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메트러폴리턴·오페라」좌 총지배인에 「쉴러·채핀」
「오페라」계의 가장 중요한 위치라 할 수 있는 「뉴요크」「메트러폴리턴·오페라·하우스」의 새 총지배인에 「쉴러·채핀」(50)이 지난주 취임했다. 지난 1년간 총지배인서리로 「메트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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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NWA편 (31일 낮) ▲「제임즈·레너드」씨 (미국무생군비축소처장보) 친선 방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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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식품 피해 우려 괴물 낳게 할지 몰라
영국의 저명한 정글 요법 사인「레너드·브루크」씨는 인조 식품이「프랑켄슈타인」을 무색케 할 괴물들을 낳게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 그는 사람들이 이미 기계에서 빼낸 고기를 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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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소환 요구
【로스앤젤레스 8일 로이터 합동】미 국방초기 밀 문서 절취 및 누설 사건으로 기소된「대니얼·엘즈버그」씨의 변호인단은 8일「매듀·버」간사에 대해「닉슨」대통령을 소환, 이 재판을「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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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노화|늙었어도 마음 젊게 소외감·허탈은 금물
우리 선인들은『일소일소 일노일노』라고 가르쳤다. 정신적인 자세가 장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가르침이다. 이것은 만고부식의 진리다. 지금껏 늙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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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시카고·오키스트러 지휘자 「게오르크·숄티」
미국 내 「오키스트러」들의 순위를 선정한 근착 「타임」지는 「게오르크·숄티」가 이끄는 「시카고·심퍼니」를 3대 「오키스트러」중에서도 정상으로 꼽고 있다. 이상적인 지휘자란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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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받은 건 사실"|매듀·번 판사 시인
【로스앤젤레스 2일 로이터합동】「대니얼·엘즈버그」 박사의 국방성 기밀 문서 누설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의 지방 법원의 「매듀·번」판사는 지난 4월5일과 7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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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와 4월에 협연하는「바이얼리스트」김영욱씨
현재 독일에 제재하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바이얼리니스트」김영욱씨가 오는 4월12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앙드레·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 와「브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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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1,200만원서 240만원까지
【부산】구랍25일 북태평양에서 침몰한「패크로버」호(1만2천t·선장 오좌한·43)의 선원 유족 보상금이 39만2백「달러」(1억5천 6백만원)로 낙착, 급료비율에 따라 유족들에게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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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호프 공연 중 농담 정치문제화
【방콕=로이터합동】미국의 「커미디언」 「보브·호프」는 「타이」주둔 미군 위문공연 중 「타이」인들의 작은 체구를 비유, 『한 「타이」의 불당에 신을 벗고 들어갔다 나와보니 벗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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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춘 한국공연 앞두고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말하는 세계 제1의 교향악단
세계 제1의 대교향악단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가 오는 3월27일·28일 서울에서 두 차례의 역사적 공연을 갖는다.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내한연주는 80여년의 우리나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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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울프」 전기출간
영국의 저명한 여류소설가 「버지니아·울프」(1882∼1941)의 전기가 최근 그의 조카「퀜틴·벨」에 의해 출판되었다. 「버지니아·울프」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제임즈·조이스」「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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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에 이미 정치가가 되지 않기로 결정한 것처럼 그림과 글도 내가 계속할 분야는 아니었다. 그림과 글에 열중했던 경험은 내가 이 방면으로 성공하기 위한 탁월한 재능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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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울프」의 처녀 시절|전기 제1권 영국서 출간
1882년 영국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등대로』 『막간』 『댈러웨이 부인』 등 여러 편의 문제 소설을 남기고 1941년 정신적 중압감에 못 이겨 투신 자살한 영국 여류 작가 「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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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러폴리턴·오페라」 총지배인 「외란·옌텔레」사망
예술적 재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그 재능을 더욱 더 펼치지 못하고 죽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다. 지난주 「메토러폴리턴·오페라」의 새로운 총지배인 「외란· 옌텔레」(5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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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지 광고효과 적다"로 미 출판계에 말썽
미국의 광고잡지『광고시대』최근호는 흑인대상의 간행물들이 광고효과가 적다는 기사를 실어 출판계와 광고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 『광고시대』에 실린 기사는「제너럴」식품사의 요정으로「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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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 협의회 내일 개막
【콜로라도스프링즈=최규장특파원】한반도 안보를 둘러싼 한·미간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키 위한 제5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가 27일 상오 1시30분(현지 시간 26일 상오 9시30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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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숭교성이 결여|미 음악계 일부서 혹평 받는 「번스틴」작 오폐라 『미사』
미국의 음악계와 종교계, 특히 「가톨릭」신부들 사이에 요즘 「미사」시비가 한창이다. 「미사」시비란 미국의 세계적인 지휘자 「레너드·번스타인」이 작년 9월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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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꼬리를 잡은 아가씨』
【키스톤 동양 특신】「마이애미」 해안에 느닷없이 큰 사자 한마리가 수영을 하러 나타나 피서객들이 혼비백산하였다. 생후 3주 때부터 손수 길렀다는 주인 「낼라·하아스트」양 (1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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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남매콘서트 갖는 첼리스트 정명화양 피아니스트 정명훈군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피아니스트 정명훈(19)이 오는 12일과 1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남매 콘서트를 갖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 지난해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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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 대 연주회|일본의 세계적 첼리스트 암기광 초청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일본의 세계적 「첼리스트」「이와사끼·고오」 (암기광)를 초청, 임원식씨가 지휘하는 서울 시향과 함께 『명곡 협주곡의 밤』을 오는 23일 하오 7시30분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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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외선교회대표|레너드 여사내한
미국「미주리」주 해외선교회대표 「엘머·레너드」여사가 지온 보육원(효창동 5의198)의 반신불수인 고아 김태식군(9)을 미국으로 데려가 치료하기 위해 26일 낮 JAL기 편으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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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작년 1월 『화녀』의 연출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김기영 감독이 근 1년 동안 깎고 다듬은 『충녀』의 「크랭크·업」을 목전에 두고 다음 작품 『양산도』의 주역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