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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래미안 '맞춤 서비스' 고객 만족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이 75점으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GS건설 '자이'는 2004년 4위에서 지난해 3위, 올해는 1위와 1점 차로 2위에 올랐다.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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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광고' 만드는 다국적군
제일기획 글로벌제작팀 소속 외인부대 요원들. 사진 뒷줄 왼쪽으로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맥다나(미국), 칸테로(브라질), 스트러드윅(캐나다), 다스굽타(인도). 제일기획의 인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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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제품·대중명품 시장 이끄는 양바퀴
브랜드에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장수 브랜드의 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업의 브랜드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매스티지' 브랜드가 약진했다. 매스티지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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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활백서' 소비자 눈에 쏙~
삼성전자 '우리의 자부심'(인쇄부문, 광고회사 제일기획, 사진 (下))과 SK텔레콤 '생활의 중심 캠페인'(전파부문, 광고회사 TBWA코리아, 사진 (上))이 한국광고주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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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앙드레김 칠순에 인테리어 첫발
이 남자, 바쁘다. 인터뷰 와중에도 직원들에게 지시가 이어진다. "손님의 가봉을 해야 한다"며 잠시 양해를 구하더니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음료수까지 챙긴다. 덕분에 잠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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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스타' 6년째 반짝반짝
나이키가 주 고객층을 운동선수에서 일반 소비자로 확대시킨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바로 브랜드다. 나이키는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에게 자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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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간석동 맞아?…인천 구도심, 재건축 활발
인천 구도심인 남동구 간석동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소형 평형의 낡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2008년에는 아파트 1만3000여 가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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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아파트 부문 랭킹
이제 아파트 브랜드는 하나의 상품이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꺼내든 아파트 열쇠고리나 자동차 앞유리에 붙인 아파트 주차스티커에 으쓱해지기도 한다. 지난달 대한주택건설협회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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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Power] 아파트
이제 아파트 브랜드는 하나의 상품이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꺼내든 아파트 열쇠고리나 자동차 앞유리에 붙인 아파트 주차스티커에 으쓱해지기도 한다. 지난달 대한주택건설협회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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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거장 아르마니 '장서희 특별 초청
'인어아가씨, 아르마니를 만나다.' 장서희가 세계 패션계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장서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르마니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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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브랜드 스타
주식값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듯이 제품의 브랜드를 주식처럼 사고 파는 방법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매기는 방법이 있다. 컨설팅업체인 ㈜브랜드스톡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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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졌네] 동대문구 장안동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유흥가, 저층 서민아파트, 낙후된 주거환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다. 장안동은 강북의 낯설고 허름한 동네에 불과했지만 지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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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상품 "상호 떼고 브랜드로"
조흥은행은 올 초 '미래가 들어 있다'또는 '미래가 든든하다'는 뜻의 '미래든'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브랜드를 딴 미래든 종합통장에는 22일 현재 59만여명이 2조8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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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래미안, 살아본 사람이 후한 점수
아파트도 브랜드에 의해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이 영향을 받는 시대다. 건설회사의 상호보다는 아파트 자체의 이름(브랜드)이 상품가치를 높이는 추세는 2000년부터 본격화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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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내 퀴즈대회 '골든벨' 울린 장창현 대리
9일 삼성전기 수원 본사 체육관에서는 색다른 행사가 열렸다. 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도전! 골든벨'을 본뜬 사내 퀴즈 대회가 벌어진 것이다. 이 행사는 삼성그룹의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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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풍경] 선거철의 이미지 장사
선거철이다. 그래서 그런지 저잣거리엔 '이미지 장사'가 넘쳐난다. TV 카메라가 비추는 곳이면 장소를 불문하고 노란색 파카가 등장한다. 봄내음으로 날씨가 더워져도 (겨울용)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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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차별화된 서비스" 래미안 정상 차지
브랜드 경쟁력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66점)은 사용자와 비사용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과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또한 사용자.비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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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어디서 얼마나 입주하나
올 가을 입주아파트는 눈에 띄는 인기 지역 물량은 별로 없지만 대단지가 많다. 이에 따라 매매 및 전세 물량이 풍부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 현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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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상복합 '돈 몰려'
아파트 청약시장이 대체로 식어가고 있지만 규제가 덜하거나 그동안 공급이 뜸한 지역 등에는 틈새를 노린 시중 여윳돈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투기과열지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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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여름 감기' 심해져
서울.수도권.충청권 등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 지구내에선 입주 때까지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자 단타 매매를 노린 가수요자가 대거 빠져 나가면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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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아파트 1만4천여가구 집들이
다음 달 전국 30여곳에서 1만4천여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텐커뮤니티 정요한 사장은 “서울과 수도권의 새 집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라면 내달이 입주물량이 풍부하고 대단지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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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도 '뭉쳐야 산다'
서울 마포구에 이어 성북구 일대에도 대규모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브랜드 집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래미안 아파트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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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신세된 종합상사
1970년대 수출의 첨병이었던 종합상사들이 이젠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SK글로벌 분식회계 등에 따라 신인도가 떨어지면서 최근에는 외국 금융기관들이 여신한도를 축소 또는 중단할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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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엿보기] 아파트 브랜드 경쟁 2라운드
서울 마포구에 3백~4백m 거리를 두고 나란히 있는 용강동 A아파트와 대흥동 B아파트. 둘 다 20~50평형대로 크기가 비슷하고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