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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신인 1순위에 '연세대 가드 양준석' 지명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연세대 가드 양준석(오른쪽)이 창원 LG 조상현(왼쪽)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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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슈터’ 문경은, 행정가로 첫 발…KBL 경기본부장 변신
문경은 전 SK 감독이 KBL 경기본부장으로 거듭나 행정가 역할에 도전한다. 우상조 기자 현역 시절 ‘람보 슈터’라는 별명으로 농구대잔치 무대를 뜨겁게 달군 문경은(5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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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그 분' 넘었다, KGC 10전 전승 '퍼펙트 우승'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10경기 전승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안양 KGC 인삼공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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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선수도 믿고 기용 … ‘코트 CEO’의 형님 리더십
올 시즌 프로농구 서울 SK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문경은 감독. 그는 ‘스타 출신 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 25일 인터뷰를 하며 활짝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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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어 지도자로서도 우승 맛본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경은 SK 감독이 양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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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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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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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성 재건 중인 '사마귀 감독' 김영만
김영만 감독 [사진 원주 동부]'사마귀 감독'이 '동부 산성'을 다시 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44)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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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슛 1000개 … 타고난 득점기계는 없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로 ‘시대를 초월한 슛 대결’이 열렸다. ‘득점기계’ 신동파(71·전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슛도사’ 이충희(56·전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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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파·이충희 '전설의 슈터' 자존심 대결
신동파(左), 이충희(右)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0일 오후 2시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들과 한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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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최강전] 학생한테 프로가 당했다
중앙대 이호현이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이호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넣었다. [고양=임현동 기자]‘농구 명문’ 중앙대가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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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3점슛 8개 펑펑 … 시즌 최다 8연승 파티
삼성 김동욱(上)이 SK 한정훈 위로 높이 떠 슛을 하고 있다. 김동욱은 19득점하면서 팀의 8연승을 이끌었다. SK는 팬 서비스 일환으로 홈경기에 이름 대신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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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프로농구도 벗겨 봐?
5월 26일 인천 문학야구장은 취재진으로 북적였습니다. 프로야구 SK의 이만수 코치가 “관중이 가득 차면 팬티만 입고 운동장을 뛰겠다”고 약속한 날이기 때문이죠. 경기 전 만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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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도사 '맞트레이드 5년' 지금 모습은 …
프로농구 모비스의 우지원이 "(문)경은이 형을 이기겠다"는 의지에 불탔던 시절이 있다. 한때 문경은은 국내 최고의 슈터였고, 우지원은 최고가 되기 위해 문경은을 이겨야 했다. 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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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전희철 "필드에선 내가 MVP"
문경은(33.전자랜드)이냐, 전희철(31.SK)이냐. 프로농구 스타들이 코트가 아닌 필드에서 최고수를 가린다. 5월 3일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골프장에서 있을 제2회 테일러메이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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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4강 PO 1승 남았다"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농구 주말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삼성의 주희정(28)은 22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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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 화이트 '댄스 댄스'
'이색 도전, 별난 대결'.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다양한 이색 볼거리로 채워진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올 시즌 올스타전을 흥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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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서울SK 잡고 선두 복귀
대구 동양이 서울SK를 꺾고선두에 복귀했고 '람보 슈터' 문경은(인천SK)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점슛 600개고지를 넘어섰다. 동양은 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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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새 팀에서 새롭게 태어난 문경은
'람보 슈터' 문경은의 슛이 연일 림을 꿰뚫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인천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문경은은 팀의 단독선두 복귀 여부가 달린 주말 2연전에서 경기 막판 무서운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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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우지원, 트레이드 뒤 첫 맞대결
지난 여름 유니폼을 바꿔 입은 `람보 슈터' 문경은(인천 SK)과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서울 삼성)이 맞트레이드 뒤 처음으로 한 코트에서 만난다. 문경은과 우지원이 13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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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트레이드 효과, `아직은 글쎄'
지난 여름 각 구단들이 나름대로의 구상을 가지고단행한 트레이드가 아직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이 개막하고 가장 본전 생각이 많이 나는 팀은 충격의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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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적생 활약에 관심 집중
내달 3일 개막하는 2001-2002시즌 프로농구에서는이적생들의 활약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각각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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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연패 탈출하며 선두 고수
프로농구 삼성이 연패탈출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람보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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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연패 탈출하며 선두 고수
프로농구 삼성이 연패탈출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람보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