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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 축구]우승팀 하나인데 후보는 넷
"이제부터는 매게임이 결승전입니다." 우승을 향한 상위팀들간의 막바지 각축전으로 프로축구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97라피도컵 후반기리그를 재개한 지난 16일 대우와의 경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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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 축구] 대전도 15게임 연속무승
대전이 안양 LG를 닮아 가고 있다. 대전은 15게임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올시즌 LG가 세웠던 최다무승 기록 (21게임)에 6게임차로 다가섰다. 신생팀 대전은 27일 한밭종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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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경범·윤상철 300게임 고지 "내거먼저"
누가 한국 프로축구 통산 3백게임출장고지를 먼저 정복할 것인가. 프로축구선수의 생명은 몸관리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선수들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혀온 것이 '체력관리' 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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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삼성-대우 사이좋게 무승부
1.2위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97라피도컵프로축구대회 삼성 - 대우전은 시종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1 - 1로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16일.수원) 삼성은 6승4무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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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 '불안한 선두'
'수원 삼성.부산 대우.포항 스틸러스.울산 현대등의 선두권, 전북.전남.안양 LG.대전의 중위권, 부천 유공.천안 일화의 바닥권' - .오는 16일부터 본격 후반기로 접어드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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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올시즌 상반기 골분석
프로축구에서 헤딩골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번주까지 프로축구 올시즌 상반기에 터진 골은 모두 2백92골. 게임당 평균 2.5골로 지난해 평균 2.95골에 비해 골결정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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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신생팀 대전 '용병 신드롬'
프로축구 신생팀 대전이 '용병 신드롬' 에 빠져있다. 단 한명의 용병도 없는 '토종팀' 대전이 상대팀의 용병들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히기 때문이다. 대전은 지난 23일 프로스펙스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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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삼성,대전에 1-0 승리로 단숨에 선두
수원 삼성이 러시아 용병 데니스의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골로 한꺼번에 3계단을 뛰어넘어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대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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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기일정, 월드컵 일정에 맞춰 대폭 변경
한국프로축구 일정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의 일정에 맞춰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 정몽준) 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일정과 겹치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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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월드컵 예선으로 불똥튄 프로축구
프로축구 구단들이 울상이다. 변경된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일정이 97라피도컵 후반기리그 일정과 겹치게 됐다. 이렇게 되면 팀의 스타들이 대거 대표팀에 차출돼 그렇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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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철,조 선두 지켜
수원 삼성이 홈팀 천안 일화를 누르고 B조 선두를, 포항은 꼴찌팀 전북을 누르고 A조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23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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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2게임만에 유공에 1 - 0 첫승리
LG 1 - 0 유공 전남 0 - 0 현대 무려 4개월만의 1승. 올시즌 개막후 1승에 목말라하던 안양 LG가 22게임만에 처음으로 마음껏 웃었다. LG는 2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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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삼성에 4-1승 '단독선두'
19일 벌어진 3경기에서 무려 17골의 '골폭죽' 이 터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에서 대우가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부산 대우는 이날 부산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샤샤.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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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6년만에 우승노려…오늘 경기 총력전
"선두권의 가닥을 잡아라. " 6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우가 19일 벌어질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삼성전 (부산)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 경기가 정규리그 우승을 가름하는 일전일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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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물갈이…해외진출 서정원 등 제외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과 해외 진출로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격 개편됐다. 차범근 국가대표팀 감독은 16일 전국가대표 이상윤 (천안 일화).박태하 (포항) 를 98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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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라피도컵 축구, 4강.2중.4약 양상… 선두 다툼
'포항.현대.삼성.대우는 선두 다툼, 전북.전남은 중위권 지키기, LG.대전.유공.일화는 바닥권 탈출 몸부림'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이 18게임중 8게임을 마친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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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니폼니시 감독, 2분기 페어플레이상 수상-중앙일보.KOC 제정
프로축구 부천 유공의 니폼니시 감독이 중앙일보와 대한올림픽위원회 (KOC)가 공동제정한 페어플레이상 97년도 2분기 수상자가 됐다. 또 대구 신암중 럭비풋볼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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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용병 빅토르, LG치타스 무승 깰 주역
벤치에 앉아 걷어차인 정강이를 문지르던 빅토르 (22.LG.사진) 의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13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안양 LG - 천안 일화전.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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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기록 '도토리 키재기' 어시스트 1개 21명 공동 선두
"어. 1등이라구요. " 지난 9일 국내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른 브라질 용병 클레오 (전남) 는 단 한 게임만에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 97프로스펙스컵에서 나온 어시스트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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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치타스, 21게임 무승 기록 행진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LG를 저버렸다. 안양 LG는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천안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후반38분까지 2 - 0으로 앞서나가다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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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게임 무승행진 - 포항.삼성 組선두에
안양 LG가 또 무승부를 기록,20게임 연속 무승행진을 벌였다.이는 프로축구 사상 최다 무승기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은 용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각각 조선두에 나섰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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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LG 박병주 감독 '무승' 속앓이
요즘 프로축구 안양LG의 박병주 감독(55.사진)을 향한 주위의 눈총은 따갑다. “도대체 이럴수 있나.”“뭔가 문제가 있겠지.” 이같은 말들은 LG가 올시즌 들어 세운 국내 최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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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관중수 급감 - 좌석의 4분의 1도 안차
국제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참패가 잇따르면서 국내 프로축구의 관중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해 프로축구 경기의 총 관중수는 4일 현재 67만7천9백19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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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석의 결승골로 현대 선두
현대 1-0 대우 전남 2-2 전북 송주석의 오른발 슈팅이 울산 현대를 선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2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