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삶의 향기] 신 앞에서의 자기 소개

    [삶의 향기] 신 앞에서의 자기 소개

    주철환JTBC 대PD‘무한도전’을 즐겨 시청하는 내 또래가 있다면 아마도 그는 ‘가요무대’를 방청하는 젊은이만큼이나 특별한 부류에 속할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세대 공감을 목표로

    중앙일보

    2013.04.25 00:30

  • "보안장치 추가해야 하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

    "보안장치 추가해야 하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답답"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계성초등학교 후문. 굳게 닫힌 문 사이로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10월 공사 차량의 통행을 위해 열어 둔 이 문으로 괴한이 침입, 학생들에게 흉기

    중앙일보

    2013.04.24 04:04

  • 임금피크제 몇 살부터, 임금 조정은 … 숙제 수두룩

    임금피크제 몇 살부터, 임금 조정은 … 숙제 수두룩

    대기업 계열 증권사의 부장인 박모(52)씨는 “만 60세 정년을 의무화하는 것은 내 나이 또래에겐 최고의 굿 뉴스(좋은 소식)”라고 말했다. 대학생인 딸과 고등학생인 아들이 대학을

    중앙일보

    2013.04.24 01:46

  • [권석천의 시시각각] 직업은 ‘스펙’이 아니다

    [권석천의 시시각각] 직업은 ‘스펙’이 아니다

    권석천논설위원 공기업 신입사원 A: 요즘 사표를 품고 다닌다. 처음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만 해도 날아갈 것만 같았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신(神)의 직장. 사원증을 목에 걸고 거리

    중앙일보

    2013.04.24 00:29

  • 재미·교육 주는 어린이 선물

    재미·교육 주는 어린이 선물

    여자 아이들의 성향을 연구해 개발한 ‘레고 프렌즈’는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이다. (왼쪽부터)‘시티 워터파크’와 ‘하트레이크 애완동물샵’.  어린이날이 다

    중앙일보

    2013.04.23 06:31

  • 가난한 시골 소녀, 독일 유학하며 최고 연주자 꿈 이뤄

    가난한 시골 소녀, 독일 유학하며 최고 연주자 꿈 이뤄

    가난한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 이뤄낸 이가 있다. 피아니스트 이유라(32·사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씨는 충남예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대를 거쳐 독일에서 최고

    중앙일보

    2013.04.23 04:00

  •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한 이경규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한 이경규

    이경규는 방송계 대선배 송해를 두고 “내 인생의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올해 우리 나이로 여든일곱인 송해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극중 진행자로 등장한다. [강정현 기자]이

    중앙일보

    2013.04.22 00:39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싸이 ‘시건방춤’ 사진을 1면에 실었어야

    [독자 옴부즈맨 코너] 싸이 ‘시건방춤’ 사진을 1면에 실었어야

    예쁜 여성이 곁을 지나가면 자연스레 고개가 돌아간다. 기사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은 기사의 매력적인 얼굴이다. 물론 ‘충격’ ‘경악’ ‘헉!’ 따위의 부담스러운 화장

    중앙선데이

    2013.04.20 22:28

  • "상담 주고받는 학생 함께 성장해요"

    친구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또래문화는 청소년기의 인성 확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생 3만136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고민이

    중앙일보

    2013.04.15 01:08

  • 또래상담의 힘 … "말벗 돼주니 친구 얼굴 펴고 나도 보람"

    “지금 나 자살하려고…. 그냥 미안해서 전화해봤어.”  김도엽(19·부산항만물류고 3년)군은 지난해 친한 친구가 울먹이며 건 전화를 잊지 못한다. 놀란 김군은 “일단 얼굴 보고 얘

    중앙일보

    2013.04.15 01:07

  •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오늘은 김일성 탄생 101주년이다. 그는 학력(중2 수료)이 짧고 호전적이며 비정한 성격이었다. 1945년 그 대신 다른 공산주의자가 북한 지도자가 됐다면

    중앙일보

    2013.04.15 00:28

  • [현장 속으로] 중2, 넌 도대체 누구냐

    [현장 속으로] 중2, 넌 도대체 누구냐

    최근 북한의 심상찮은 움직임 때문에 ‘전쟁의 위협’에 대해 한두 번씩은 생각해 봤을 게다. 그러나 여기 ‘전쟁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북한보

    중앙일보

    2013.04.06 01:02

  • [분수대]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순간 등줄기로 식은땀이 …

    [분수대]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순간 등줄기로 식은땀이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인간은 본래 간사하다더니 바로 나를 두고 한 말이었다. 내 청춘 시절엔 ‘요즘 세상 좋아졌다’로 시작하는 어른들의 말처럼 듣기 싫은 말이 없었다. 이 말은

    중앙일보

    2013.04.06 00:34

  • 50세 전 대머리 심장발작 위험 2배

    50세 전 대머리 심장발작 위험 2배

    대머리 남성들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은 기존의 6개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6개 연구의 대상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5 17:21

  • [헬스코치] 뚱뚱한 아이일수록 운동 못하는 이유 있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기초 체력 수준 매우 낮음, 근력 낮음, 유연성 낮음…운동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지도하는 대로 다 따

    중앙일보

    2013.04.03 11:03

  • [권석천의 시시각각] 순창의 기적이 슬픈 까닭

    [권석천의 시시각각] 순창의 기적이 슬픈 까닭

    권석천논설위원 고속버스는 꼬박 세 시간 반을 달려 나를 전라북도 순창 터미널에 내려놓았다. 터미널을 나와 보니 봄볕이 따뜻했다. 아파트 몇 동 빼고는 낮은 지붕들만 눈앞에 펼쳐졌다

    중앙일보

    2013.04.03 00:46

  • "아프니까 청춘이다? 건강해야 청춘이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건강해야 청춘이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2 17:15

  • 담배 피우는 것도 집안 내력?

    술을 잘 먹는 부모를 둔 사람들은 역시 부모처럼 음주할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고, 알코올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술과 마찬가지로 흡연도 유전자의 영향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1 10:26

  • 담배 피우는 것도 집안 내력?

    담배 피우는 것도 집안 내력?

    술을 잘 먹는 부모를 둔 사람들은 역시 부모처럼 음주할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고, 알코올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술과 마찬가지로 흡연도 유전자의 영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1 08:15

  • “인간보다 똑똑한 뭔가를 만드는 게 평생의 꿈”

    “인간보다 똑똑한 뭔가를 만드는 게 평생의 꿈”

    수퍼 컴퓨팅 전문기업 클로닉스의 권대석 대표가 일반 CPU 100여 대를 연결해 만든 수퍼컴퓨터를 소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1993년 서울 신림동 서울대 공과대학의 한 연구실

    중앙선데이

    2013.03.31 00:57

  •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에 싸게 팔아요” … 지역사회 환원 팔 걷었다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에 싸게 팔아요” … 지역사회 환원 팔 걷었다

    천안·아산·안성(경기도)에 있는 이마트가 개최한 희망나눔 바자회에는 저소득층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비롯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매년 수천억원대의 매출을 기

    중앙일보

    2013.03.29 04:15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3) 전주 북중 시절 도원결의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3) 전주 북중 시절 도원결의

    고건 전 총리(뒷줄 왼쪽에서 넷째)가 경기고를 다닐 때 동기들과 서울 청량리 홍릉에 놀러 가 찍은 사진. [사진 고건 전 총리] 젊은 나이에 전북 식산국장이 됐다. 도청에 다니다

    중앙일보

    2013.03.29 00:30

  • 그들 주머니엔 꾸준히 현금이 들어온다

    그들 주머니엔 꾸준히 현금이 들어온다

    소망교회 예배를 보고 나오는 신자들. 강남 시니어 가운데는 은퇴 후 교회·성당 등 종교활동을 일상의 중심에 놓고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김경록 기자] 재산은 있어도 현금은 없다.

    중앙일보

    2013.03.27 04:00

  • 요 깜찍한 중국 7세 춤 신동 좀 보세요

    요 깜찍한 중국 7세 춤 신동 좀 보세요

    “싸이 아저씨와 함께 마이클 잭슨 춤을 추고 싶어요.” 중국의 댄스 신동 샤오바오(小寶·7·본명 왕이밍·王一鳴)의 바람이다. 샤오바오는 중국에서 ‘꼬마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명으

    중앙일보

    2013.03.2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