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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를 위한 공간! 속눈썹연장 전문 ‘홍대살롱’
홍대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으로도 입 소문 두둑! 대학생 B양(22)은 또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한참 외모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평범한 학생이다. 남들보다 더 뚜렷해 보이는 이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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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선택
주부 박은미(37)씨는 일곱 살 아들이 또래보다 몸집이 작아 속상하다. 채소나 생선 등은 조금만 입맛에 맞지 않아도 먹지 않는다. 오죽하면 아이밥상을 따로 차릴 정도다.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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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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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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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전문가, 삼성서울병원 소셜미디어 보더니
병원 소셜미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문을 연 트위터에 이어 올해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셜미디어 특징을 보면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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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개띠 배우 충무로 뒤흔든다
왼쪽부터 이병헌, 류승룡, 정재영, 황정민, 박희순. 이병헌·류승룡·정재영·김수로·황정민·유해진·윤제문·박희순·이범수·박원상·정준호-. 올해 개봉했거나 개봉 예정인 영화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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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남성에 폐암보다 무서운 이 병
20년 이상 담배를 피워 온 사람이라면 COPD를 의심해야 한다. [김수정 기자]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때문에 애연가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폐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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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거쳐 데뷔 꿈 이룬 백아연, 듀엣 ‘피프틴앤드’
JYP의 신예 셋은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집중 훈련을 받았다. 그들은 “실제 연습 때도 ‘공기 반 소리 반’을 많이 강조했죠”라며 웃었다. 왼쪽부터 박지민(피프틴앤드)·백아연·백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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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황반변성男, 녹내장女 많다
남성과 여성은 신체 특성뿐 아니라 생활습관, 버릇까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인다. 이 같은 차이는 단순히 성격 형성에서부터 다양한 신체 질환의 발병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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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길러주는 시와 친해지려면
시는 다른 문학작품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읽었다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된다. 상상력을 발휘해 감상법을 확장해 보자. 시는 여러 문학 작품 중 가장 함축적이고 정서적이며 작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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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⑦ 상명대 강태범 총장
상명대학교 강태범 총장은 “시대에 걸맞는 최상의 특화대학·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상명인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학의 경쟁력과 비전을 총장 인터뷰로 전달하기 위해 MY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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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스쿨, 청소년 자아 발견 프로그램
지난 7일 카네기 스쿨에서 열린 데일카네기 청소년 인성교육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각자 ‘나의 이야기’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마치 구연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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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남방한계선' 사무직은 양재, 생산직은…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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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 울리는 ‘남방 한계선’ 대졸자, 양재·기흥라인 아래론 안 간다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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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 양쪽 어깨 높이 다르면 척추 측만증 의심을
Q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딸을 키우고 있는 42세 주부입니다. 아이가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 키가 좀처럼 크지 않고 체격이 매우 작습니다. 체력도 무척 약해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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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 학부모 사교모임 금지령
일본 도쿄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부모, 특히 엄마들 간의 사교모임에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가 보도했다. 15일자 아에라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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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역전, 나는 1등이다]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윤민수의 수능 막바지 학습
‘다음 수능시험은 내 차례구나.’ 2011학년도 수능시험이 있던 2010년 11월 18일. 수험생들이 결전을 치르던 그날, 당시 고2였던 윤민수(18)씨는 이제 자신도 수험생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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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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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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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려면 강할 뿐만 아니라 착해야 하는 시대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2004년 9월 저는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때부터 m당 100원씩 제가 달린 거리만큼 기금을 적립합니다. ‘LIG 희망 마라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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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죽음 앞에서도 의연했던 ‘칠순 소녀’ 박완서
10월의 주제 시간의 지혜, 세월의 위안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진 공기에 옷깃이 절로 여며지는 시기입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 달의 책’ 10월 주제는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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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지역아동센터는 안전한가?
하루 세 번 버스가 오가는 경기도 안성시 신촌마을. 여기엔 소문난 말썽쟁이 4형제가 있다. 15살에서 9살까지 4형제가 부모나 보호자 없이 살고 있다. 저녁 시간, 가로등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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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한자 준사범 최연소 합격한 용화초 이준해군
아산 용화초등학교 4학년 이준해(11·사진)군이 지난달 25일에 시행한 제56회 대한민국 한자급수 자격검정시험에서 준사범 과정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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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방 생긴 20대女 "옷 벗는게 두려워서…"
성형수술을 해주는 방송 프로그램 ‘렛미인’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났다는 하지영(왼쪽)·송혜영씨. 성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콤플렉스에 갇혀 어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