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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줄 잇는 카터의 고향

    「지미·카터」 대통령 당선자를 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카터」의 고향인 「플레인즈」에 모여든 관광객들이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카터」의 독특한 모습을 담은 대형 땅콩아래서 「카터

    중앙일보

    1976.11.29 00:00

  • 카터 동생 읍장 출마 선언

    「카터」 차기 미국대 통령의 동생인 「빌리·카터」 (39)는 24일 인구 6백83명의 「플레인즈」읍의 읍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빌리」는 아직 공식적으로 입후보에 등록하지는

    중앙일보

    1976.11.25 00:00

  • 미국 언론의 힘은 적정한가|하버드대·WP지서 영향력 공동 조사

    미국이 언론 천국이라는 사실은 「워터게이트」 사건에서도 알기 쉽게 설명된다. 신문이 선도하는 집요한 폭로와 공세가 없었던들 「닉슨」은 아직도 백악관에 건재할 것이고 「카터」같은 사

    중앙일보

    1976.11.20 00:00

  • 「카터」의 대변인 「조디·파웰」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된 「조디·파웰」 (33)은 『「카터」의 분신』이라 할만큼 「카터」의 신념과 입장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있으며 말씨와 성격, 「제스처」까지도 거의 같다는 평이다

    중앙일보

    1976.11.16 00:00

  • (6)"미래상 뚜렷한 야심가" 레스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지미·카터」는 유독 자기에게는 새로운 미국, 지금과는 다른 미국, 보다 나은 미국에 대한 미래상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내가 가진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카터, 정권인수계획서 검토

    【플레인즈(미 조지아주) 5일 AP합동】미 대통령당선자 「지미·카터」는 5일 미국도처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걸고 비밀 경호대와 신변안전보장의 강화절차를 마련하는 한편 그의

    중앙일보

    1976.11.06 00:00

  • 「카터」는 『성실한 정의파다』또는 『표리부동한 2중 인격자』라는 등 정반대의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아왔다. 이처럼 그는 미지의 정치인이었다.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지금은 세계를

    중앙일보

    1976.11.06 00:00

  • 카터, 과세율 2배로 내년 대통령 취임 후

    미국 대통령당선자 「카터」는 내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하게되면 작년의 2배가 넘는 과세대상소득을 갖게된다. 「카터」는 지난해 그의 땅콩 및 종사사업으로 11만 9천 2백 44

    중앙일보

    1976.11.05 00:00

  • 백악관의 새 주인 「지미·카터」

    『나는 「지미·카터」라고 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입니다. 나는 농부이자 기사이며 실업가이고 기획가, 과학자이며 주지사를 역임했고 또 기독교도입니다』-. 74년 12월 「

    중앙일보

    1976.11.04 00:00

  • 국산 장류에서 발암물질… WHO 기준의 2배

    식품에서 유래되는 발암물질로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아플라톡신」이 한국고유의 대두 발효식품인 메주·된장에서 확인·검출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원자력연구소 이서래 박사(영

    중앙일보

    1976.11.04 00:00

  • 화국봉은 땅콩 빈농 출신

    【홍콩28일 외신종합】 최근 중공의 권력투쟁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장, 당주석과 수상을 겸하고 있는 화국봉은 금년 나이 56세로 1920년 산서성에서 가난한 땅콩재배 농부의 아들로

    중앙일보

    1976.10.29 00:00

  • 작물 수매자금 3천억 방출

    수확기를 맞아 정부는 추곡용 각종 작물의 수매를 위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적어도 3천억원을 살포, 농촌자금사정은 한결 여유를 갖게 됐다. 정부 또는 농협이 이 기간 중 수매하는 작

    중앙일보

    1976.10.22 00:00

  • 『무관심의 바다』를 표류하는 『카터 미소』-본사 김영희 특파원 「카터」유세 수행기

    11월 2일의 투표를 앞둔 미대통령선거는 차차 「카터」민주당후보의 우세가 안정되어 가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중앙일보 김영희 주미 특파원은 14, 15일 이틀동안 「카터」후보를 수행

    중앙일보

    1976.10.19 00:00

  • 카터, "당선되면 주식 모두 매각"-부인은 아들 환각제흡연 두둔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카터의 세 아들이 모두 마리화나 흡연자로 알려져 말썽이 되고있으나 이들의 어머니인 로절린 여사는 『그 사실자체는 염려할 것이 없다』고 아들을 변호하고 『다만

    중앙일보

    1976.09.06 00:00

  • 코언의 대한발언 카터 정책과 무관

    【동경10일 UPI동양】「지미·카터」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오는11월 선거에서 당선되어 새행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의 대한정책이 급변할 것이라는 「제롬·코언」 「하버드」대학교수의 발언은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진보파 지명에 공화당선 안도

    「몬데일」이 「카터」의 「러닝·메이트」가 되는 것을 보고 「포드」와 「리건」진영은 반색을 했다. 아직도 집안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공화당은 상원에서도 가장 진보적으로 대하는 「몬데일

    중앙일보

    1976.07.17 00:00

  • 미 민주당 지명대회 주변

    미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된「카터」의 노모인「릴리언」여사(77)는 「카터」와 함께 14일「호텔」에서 TV를 통해 민주당전당대회광경을 지켜보다가 아들이 지명을 받게 되자 아들의

    중앙일보

    1976.07.16 00:00

  • 행운의 진보파 몬데일|「동북아 기반」으로 딴 부통령「티키트」

    『여생을 「홀리데이·인」(관광객들의 「호텔」)에서 보낼 수야 없다』면서 74년11월 대통령후보가 될 꿈을 포기한 「월터·몬데일」이 그로부터 20개월만에 「호텔」신세 깨나 지게될 부

    중앙일보

    1976.07.16 00:00

  • 카터 지명 요식절차만 남긴 미 민주당 전당대회|평화극복…백악관 향한 "선주"

    미국의 39대 대통령후보를 지명하기 위한 제37차 민주당 전당대회가 12일(한국시간 13일)「맨해턴」중심가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부드러운 말속에 야심

    중앙일보

    1976.07.12 00:00

  • 「카터」현상

    「지미·카터」소년에게 아버지가 뒤뜰의 복숭아나무를 잘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카터」는『글쎄요』라고 얼버무렸다. 「카터」반대파에서 만들어 낸 농담이다. 그러잖아도「카터」는 구체적인

    중앙일보

    1976.06.11 00:00

  • 「카터」후보의 "땅콩여단"

    민주당 후보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지켜 이른바「카터」선풍을 휘몰아 후보지명획득이 확실시되는 전「조지아」주지사「지미·카터」후보의 비밀무기는 그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발적인 선거

    중앙일보

    1976.06.02 00:00

  • 아주서 첫 지정된 「백만인 식량재단」

    농촌의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영양개선및 체위향상으로 사회복지를 실현하려는 「백만인 식량채단」(MFM)의 영양사업이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원성군에서 시범실시된다. 이사업계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세속성 정치로 백악관을 겨눈 미 민주당 「카터」후보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서고 있는 「지미·카터」가 작년 1월 출마를 선언했을 때 만해도 「지미」라니 도대체 누군가?』라는 것이 미국 사람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그로부터

    중앙일보

    1976.05.04 00:00

  • 농촌일손 바빠지는 5월

    신록(신록)의 5월-. 여름을여는 입하(5일), 소만(21일)이 들어 해맑은햇살아래 산과들이 푸르름을 자랑하고 기온도 부쩍올라 더위를 느끼게한다. 농촌에서는 오곡이 무럭무럭자라 농

    중앙일보

    1976.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