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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하얀 거탑의 장준혁이나 외과의사 봉달희는 드라마 속의 얘기일 뿐이다. 현실 속의 외과의사는 기피 대상이다. 예전에는 의사라고 하면 외과 아니면 내과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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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의료계에서 보기 드물게 3대째 외과 의사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오른쪽)과 아버지 한희철(가운데) 옹, 아들 윤대씨가 지난 4월 모교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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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it place ⑥ '뮤지컬계의 에너지' 최정원
최정원은 ‘뮤지컬계의 에너지’다. ‘시카고’의 주인공 벨마,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 맡은 배역마다 활화산 같은 열정과 끼로 자신을 각인시킨다.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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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특별하게..." 고가 명품 브랜드 판매 '날개'
“예쁘게 꾸민 내 아이를 보고, 한마디씩 감탄사를 던질 때 기분이 좋아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딸아이와 쇼핑을 나선 최모(35)씨.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 쓰는 게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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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꿈틀벌레 물푸레나무벌레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애를 써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건 벌레들이 징그럽다는 사실이다. 나무 속에 사는 벌레들은 대개 곤충의 애벌레들이다. 나무를 갉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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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7월호 표지 모델 `S라인 임신부` 변정수
월 22일 전국 서점 발매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들어선 스튜디오. 기운 찬 변정수의 말소리가 스튜디오 문 밖을 넘고 있었다. 헤어와 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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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7월호 표지 모델 'S라인 임신부' 변정수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들어선 스튜디오. 기운 찬 변정수의 말소리가 스튜디오 문 밖을 넘고 있었다. 헤어와 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그녀는 이미 촬영장에 화르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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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치마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
옷차림에 거침이 없는 시대다. 개성대로 입는다. 그러나 눈여겨볼 현상은 치마를 입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치맛바람이 일시적 패션은 아닌 듯하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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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와글와글] 가사·육아 전담해 본 세 남편의 경험담
'불량주부'가 보통명사로 통용되는 시대다. 아이를 키우거나 집안일을 전담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재 집에서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남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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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감독데뷔요? 시나리오 쓰긴 해요"
[레인보우 인터뷰] "연애도 공부도 시간없어 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 역시 다르다. 2년 전, 그러니까 지난 2003년 그녀가 주인공을 맡는 것 자체로도 화제가 됐던 KBS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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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생활 아이디어 '특허기술 박람회'
▶ 외무고시 출신 현직 공무원인 하정규 서기관이 개발한 전기수유기▶ 설거지 후 잘 벗겨지도록 공기주머니를 넣은 고무장갑▶ 빨리 익히기 위해 속을 비운 국수 현직 외무 공무원이 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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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뷰티 솔루션' 박수영 원장
일가 친척 일곱명이 모두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같은 학년인 가족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종합 미용 센터 '박수영 뷰티 솔루션'을 운영하는 박수영(여.45)원장. 그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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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봄날이 괴롭다
자영업을 하는 김모(36.서울 신사동)씨는 봄이 괴롭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맑은 날이면 콧물과 재채기가 쏟아지고 눈이 가려워 고객 앞에서 난처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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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봄날이 괴롭다
자영업을 하는 김모(36.서울 신사동)씨는 봄이 괴롭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맑은 날이면 콧물과 재채기가 쏟아지고 눈이 가려워 고객 앞에서 난처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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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기의 反 금병매] (3)
반금련의 부모는 자기 딸아이의 발이 세 치 이상 자라지 않아 예쁜 발을 가진 미인이 되라고 금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과연 그 바람대로 딸아이의 발은 손바닥에도 올려 놓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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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즈웍스 이색 가맹점 서비스 눈길
가상 장면이다. #1 P씨는 딸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으려 캠코더를 사기로 하고 서울 용산전자 상가에 들렀다.1백50만원을 지불하기 위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순간 카드단말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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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끔 심하게 긁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딸아이 피부에 가끔 무언가 나서 상처가 나도록 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경북 안동 주부 L) 피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운 경우 두드러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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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Q&A] 아이가 가끔 심하게 긁어요
(Q)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딸아이 피부에 가끔 무언가 나서 상처가 나도록 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경북 안동 주부 L) (A)피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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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다 아이에게 들켰어요!
분명 방문을 걸었는데… 잠드는 걸 확인했는데…. 부부간 사랑의 시간에 예고 없이 나타나는 불청객, 아이들. 아이나 부모나 서로 놀라고 당황해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한다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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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로 고통
여섯 살된 딸아이가 3년전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아납니다.피부과 약을 지어먹여 봤지만 그 때 뿐입니다.의사선생님도 원인을 모르겠다며 약만 지어줘요.(경기도 하남시 서희 엄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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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이용 귀 성형수술 첫 성공
갈비뼈를 이용해 기형적인 귀를 복원하는 수술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노스우드시(市) 마운트 버논 병원의 데이비드 골트 박사팀은 최근 5시간여의 수술 끝에 엠마 베이리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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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혓바늘이 너무 자주
Q : 10살난 비교적 건강한 어린이 입니다. 혓바늘이 한달에 한번꼴로 생깁니다. 한두개가 아닌 혀의 앞부분 1/5 정도에 많이 생깁니다.색이 까만것도 있고 하얗게 된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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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얼굴에 점에 관하여
Q : 만 4세인 딸아이 얼굴 입술아래 주위에 엄지손톱 만한 진한 검은 점이 있읍니다.점이 진하고 털도 있는 것으로 보아 피부 깊숙히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어날때 부터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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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손과 발에 땀이 많아요
Q : 만6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손과 발에 땀이 많아요(특히 손).24시간 땀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는 땀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딸아이는 놀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