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녀 희롱하다 들킨 세든 10대-집주인 부부를 날살

    22일 새벽 3시40분쯤 서울 도곡동 영간 아파트 54동308호 김무경씨(31·운전기사)집에 세 들어 사는 김모군(19·강남 사회복지 학교 1년)이 길이 17cm되는 식칼로 주인

    중앙일보

    1981.06.22 00:00

  • 헤외토픽

    ■최근 일본에서는 행인을 식칼등 흉기로 마구찔러 죽이는 끔찍한 노상흉악범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시민들을 불안속에 몰아 넣고있다. 『통항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흉악범은 금품

    중앙일보

    1981.06.22 00:00

  • 독립10년간 쿠데타기회만 8번(방글라데시)

    면적 14만km에 인구 9천만명. 1인당 국민소득 1백달러. 10년전 독립한지 4년만에 초대통령을 쿠데타군의 총격으로 잃고 여덟차례의 쿠데타시도를 경험한 방글라데시는 두번째대통령도

    중앙일보

    1981.06.01 00:00

  • 18년만 아내품에 돌아온 무기수

    부처님 탄생하신 4월초파일 무기수 남편과 그아내에겐 제2의 삶이 탄생되는 축복의 날이 되었다. 무기수였던 김정수씨(45·중앙일보80년7윌5일자보도)가 석가탄신일 특별가석방으로 11

    중앙일보

    1981.05.11 00:00

  • 불륜 발각되자 딸과 이웃 살해

    【청주】충북도경은 5일 윤영원씨(37·여·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를 살인 및 시체 유기 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남편 이모씨(42·농업) 몰래3년 전부터 정을

    중앙일보

    1981.04.06 00:00

  • 드라마

    19일 밤9시45분 KBS제1TV의『형사』는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일어난 어느 사장의 살해사건을 극화한다. 부제「열두 개의 눈」. 살인사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김 반장은 죽

    중앙일보

    1981.03.19 00:00

  • 반정인사 검거 선풍|여객기 납치범과의 협상결렬때맞춰

    【이슬라마바드 9일UPI=연합】「파키스탄」정부는「카불」여객기납치범들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8일 반정부 인사들에 대한 일제검거령을 발동,그동안 반정부 민주회복운동을 주도해온 고「부토」

    중앙일보

    1981.03.09 00:00

  • 중앙일보심층취재|윤상군사건을 계기로 알아본 수법과 대책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가장 악랄한 범죄-어린이 유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헐육의 정」을 미끼로 이루어지는 유괴사건은 가장 가증스러운 것이다. 이는 다른 범죄와 달리 범행기간중

    중앙일보

    1981.02.27 00:00

  • AFKN

    AFKN-TV는 21일 밤 8시50분「리·밴·클리프」「토머스·밀런」주연의 서부영화『더·빅·건다운』(The Big Gundown)을 95분25초 동안 방영.「텍사스」의 어느 대 지주

    중앙일보

    1981.02.21 00:00

  • 주부 2명 피살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화곡 4동 783의 14 김진기씨 (37·부동산 소개업)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신옥기씨 (34)와 건넌방에 세든 홍장수씨 (31·「트럭」 운전사)

    중앙일보

    1981.01.23 00:00

  • 「나일」살인 사건

    치밀한 상상력을 즐길 수 있는 추리소설의 독자엔 지식층이 더 많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지적 오락「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나일」살인사건』은 현대인이 즐길만한 제격의 영화인 셈이

    중앙일보

    1981.01.21 00:00

  • 우는 두 딸 때려 절명 비정의 아버지 구속

    【광주=합동】광주경찰서는25일 두 딸이 운다고 때려 숨지게한 양동천씨(광주시 동구학운동 715의4)를 비속살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17일 가정불화로 부인이 모

    중앙일보

    1980.12.26 00:00

  • 부부 싸움하던 고물상 주인이

    【충주】충주경찰서는 15일 부인과 말다툼 끝에 쇠절굿공이로 머리를 쳐 숨지게 하고 잇따라 겁에 질려 우는 두 딸마저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조상해씨(34·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

    중앙일보

    1980.11.29 00:00

  • 의붓딸 목 졸라 숨져

    사주서부경찰서는17일 가출한 부인소생의 딸을 살해한 강화구씨(39·충남공주군장기면하봉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부인 윤모씨 (30)가 8일 가출하자 11일 상오 윤씨가 데

    중앙일보

    1980.11.17 00:00

  • 25만불 요구 국제전화 협박 사건

    【뉴욕=김재혁특파원】미국에 있는 조카로부터 25만「달러」를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았던 가축사료 「메이커」인 한국 「카길」회사대표박승만씨 (56·서울한강로l가216의2) 는 5녀(17

    중앙일보

    1980.10.31 00:00

  • 정부서 뒤늦게 색출작업|미 노조의 협잡꾼들

    횡령·유용·갈취·증수회·탈세, 필요하다면 살인까지도 마다 않는다. 주인공은「마피아」두목도, 냉혹한 대기업가도 아니다. 요즘 들어 미국 안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앙일보

    1980.09.15 00:00

  • 지참금 요구땐 1년 감옥 |인도정부, 신부들 보호 위해

    인도중부의 「마드야·프라데시」주당국은 신부에게 지참금을 강요하는 신랑 또는 그 가족에게 최고 1년의 옥살이와 1만「루피」(75만원) 의 벌금형을 부과토록 하는 한편 주내모즌 행정구

    중앙일보

    1980.08.25 00:00

  • 딸만 7명낳고 재혼해 또 딸낳자 영아를 살해

    ○…경북봉화경찰서는 4일8번째 낳은 딸을 살해한 윤계화씨(42·여·봉화군법전이소천리200)를 영아살해 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20년전에 결혼, 딸만 7명을 낳아 남편의

    중앙일보

    1980.08.05 00:00

  • 전 이란 수상 「바크티아르」 이란 특공대가 암살 기도

    【파리·테헤란 18일 AFP동양】「프랑스」에 망명중인 「샤푸르·바크티아르」전 「이란」 수상은 18일 상오 9시 「파리」 교외에 있는 딸의 「아파트」에서 조반을 마친 직후「이란」 혁

    중앙일보

    1980.07.19 00:00

  • 무기수남편 향한 일편단심|어느 『옥바라지 17년』

    옥바라지 17년. 20대 초반의 곱던 모습이 흰머리와 주름살에 뒤덮인 중년이 됐다. 생후 40일이었던 핏덩이 딸도 이젠 어엿한 17세의 고교2년생. 무일푼이던 생과부가 억척 하나로

    중앙일보

    1980.07.05 00:00

  • 광부아들 면회 가던 영산포의 모녀|제천·논산서 피살

    【대전】채탄부로 일하는 아들을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간 어머니와 딸이 각각 다른 곳에서 목이 졸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전남 나주군 영산포읍 형산리 98 엄효주씨(45)는 지난

    중앙일보

    1980.06.28 00:00

  • 잠실살인 강도구속|사건발생 13일만에

    서울강동경찰서는 25일 자기 딸이 가정부로 일하고있는 집에 들어가 주인집부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한영준(44·전북정창군정창읍순화리)을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0.02.25 00:00

  • 다중이 한지방의 평온 해쳐야 내란죄성립|세후에 한점 부끄럼없는 공정한 재판돼야

    본건은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공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대통령과 가까 왔던 한나라의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해한 사건이다. 그리고 이땅에 두번다시 있어서는 안될 사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우리 네 자매는 어떻게 사나요…"

    서울 부암동l29의29 정씨 집에는 엄마아빠를 기다리다 1백일 째 일기를 써 놓고 잠들었던 어린 딸 4자매는 27일 자정쯤 잠자리서 깨어나 부모들의 참변소식을 전해 듣고 울음을 터

    중앙일보

    1979.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