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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는 모던 클래식 핸드백이 제격
코치 ‘크리스틴 컬렉션’.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뉴욕 감성의 모던 클래식 아메리칸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에서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1930년대의 핸드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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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지갑 … ‘그분’을 코디하세요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부모님·친척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다. 올 추석에는 좀 더 특별하고 실용적인 패션용품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위부터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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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판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쇼핑몰·매장·홈쇼핑 100% 활용법
재래시장에 가서 값을 깎아 달라는 말을 한 번쯤 던져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할인점에 가서 판매자가 정한 상품 가격에서 더 깎아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할인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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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가을겨울 청바지 트렌드 엿보기
어떤 유행에도 뒤처지지 않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청바지다. 세월에 따라 그 디테일만 조금씩 달라지는데도 유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2010 가을겨울 청바지 트렌드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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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톡식 히어로’ 멀티 연기 도전하는 홍지민
“매회 긴장을 풀 수 없어요.” 겁내는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홍지민이 요즘 긴장하고 있다. 무대와 드라마·예능 분야를 오가는 숨가쁜 스케줄 때문이 아니다. 뮤지컬 데뷔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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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변창우 본부장 “라이더컵 못지 않은 최고 대회 만들겠다”
올가을 현대캐피탈의 특별한 ‘초대’는 초대형 골프 이벤트다. 10일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캐피탈은 2007년 9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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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해결사’
영화 ‘해결사’의 한 장면. 경찰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는 태식(설경구)은 하루 아침에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외유내강 제공] 영화 ‘해결사’를 보면서 드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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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가을 패션 아이템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날씨가 한결 선선한 느낌이다. 9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가을 패션에 마음이 가는 때다.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남은 학기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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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스타일 뉴스
캘빈클라인 진 새로운 F/W 광고 선보여 캘빈클라인 진이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07년에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라라 스톤이 남자모델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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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이젠 발등으로 연기하는 법 배워야 할 때”
‘본때를 보인다’라는 말은 원래 태껸 용어다. 자신이 갖고 있는 태껸 기술 중 가장 비급((祕笈))을 뜻하기도 하고, 태껸판에서 승자가 관중 앞에서 뽐내는 최고급 기술을 의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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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명훈의 서울시향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지휘자 정명훈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이 어려운 첫걸음을 뗐다.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교향곡 전곡 연주를 시작했다. 총 열 곡 중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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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이유⑧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명차 벤틀리
명품 브랜드가 내세우는 ‘장인정신의 수 작업’은 자동차도 예외가 아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의전 차량인 벤틀리가 그렇다. 1919년 월터 오웬 벤틀리가 만든 벤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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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명품관 외국인 관광객들로 연일 북새통
대형명품병행수입업체(주) 대하인터네셔널(http://www.vivaluxury.co.kr/)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압구정직영 맥시멈명품관(www.e-maximum.net)이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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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업체가 직영매장으로 개점 첫달 4억 매출
명품은 불황이 없다 , 이 말을 실제로 입증해주는 일이 발생했다. 국내 1위 병행수입업체가 국내 최고의 상권에 설립한 매장에서 개점 첫 달 만에 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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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럭셔리’ 소비자가 명품 기업 만든다
영어의 ‘럭셔리(Luxury)’에 딱 들어맞는 우리말을 찾기가 어렵다. 흔히 ‘명품’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럭셔리의 개념과는 다르다. 모든 럭셔리 제품이 명품은 아니고, 모든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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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한국문화 사랑, 세계서 통하는 예술로 풀어내
국민 디자이너로 불린 ‘앙드레 김’. 그의 이름에 모든 비밀과 진실이 담겨 있다.그는 김봉남이라는 순수 토종 느낌의 이름 대신 1962년 ‘앙드레(Andre)’란 이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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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스타와 주말 데이트 베스트 7] ‘검열’로 상처 입은 한국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영상물등급위원회 1차, 2차 심의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아마도 등급위원들은 진짜로 악마를 보았나 보다. 재심의 끝에 삭제 후 상영된다고 하니 관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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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흔드는 바리톤 색소폰의 촉촉함
1 제리 멀리건의 또 다른 명반 ‘What Is There to Say?’(1959년)에 실린 녹음 장면. 이 명인들은 ‘Night Lights’ 앨범에서도 연주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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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한니발 이긴 스키피오, 로마는 왜 그를 버렸을까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B H 리델 하트 지음 박성식 옮김, 사이 350쪽, 1만5900원 이렇게 거물과 거물끼리를 맞비교하고 가차 없는 평가를 시도하다니. 포폄(褒貶)의 칼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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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make, break, make하다, “HyundaiCard Library”
버스 정류장에서 뭐해? 버스 기다리지 뭐하겠어 이런 뻔한 생활은 BREAK! 현대카드가 기다림까지 make, break, make했다. 멍한 기다림의 공간일 뿐이었던 버스 정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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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유머 교육
20년 전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성희롱’이란 말이 없었다. 치마라도 입고 가는 날이면 아래위로 쓱 훑어보며 한마디씩 날아오는 말들,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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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S-V
캐딜락 CTS- V는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CTS의 고성능 모델이다. 밑그림은 CTS와 같지만 고성능을 암시하는 단서를 여럿 담았다. 우선 더 큰 엔진을 담기 위해 보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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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orbes Excellence Award
왼쪽부터 심상복 포브스코리아 대표, 윤철호 원자력안전기술원장, 유한주 숭실대교수, 노대래 조달청장, 김원재 스카이72 부사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김양규 도레이첨단소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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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남편을 잃고 사업을 떠맡게 된 기업가다. 대한전선을 이끌던 남편 설원량 회장이 2004년 세상을 떠난 뒤 회사를 물려받았다. 남편 내조에만 전념하다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