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나라에서 기성복가게들이 본격적으로 문을연 것은 3∼4년 전. 「디자이너」 「노라노」씨는 10여년 전 기성복가게를 열었지만 기성복에 익숙치 못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옷은 맞춰 입

    중앙일보

    1975.05.14 00:00

  • 「파리」의 기성복「쇼」에 참가하는 노라·노씨

    우리나라의 여자기성복이 세계무대에서 「팔리기 경쟁」을 벌인다는 것은 여러모로 조마조마한 일이다. 무역진홍공사와 「디자이너」「노라·노」씨는 이번 가을이 경쟁을 향해 두번째의 도전을

    중앙일보

    1973.10.18 00:00

  • 「파리」서 국제여자기성복 전시회|「모드」의 본고장에|기성복 바람

    제24회 국제여자기성복전시회가 21일 파리의 「포르트·드·베르사유」전시관에서 막을 열었다. 6만 평방m의 넓은 전시관엔 세계도처에서 모여든 7백60개의 기성복전문메이커들이 영롱한

    중앙일보

    1972.10.30 00:00

  • 연극계 두 화제

    문인들『달리는 바보들』 공연 문학지 「현대문학」은 지령 2백호를 기념하기 위해 최인호작 유현경 연출『달리는 바보들』을 30일부터 7월 2일까지(매일 밤8시) 「카페·테아트르」에서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서구 사치 만끽하는 소 특권층

    소련의 지도층 인물들은 일반시민으로부터 격리된 주택가나 휴양지·특별병원·특수학교 등에서 특권을 누리며 생활하고 있다. 소련사회를 근대화한다는 구실을 내세우고 이들 지도층은 자기네에

    중앙일보

    1971.06.03 00:00

  • 면직서 찾는 발랄과 우아…목화 아가씨 「패션·쇼」

    면직물을 소재로 한 목화 아가씨 「패션·쇼」가 31일 하오 7시 조선「호텔」「볼·룸」에서 서울 YWCA 주최 대한 방직 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발랄·우아·「로맨틱」한 여름』을 「

    중앙일보

    1971.06.01 00:00

  • (4)디자이너 「노라·노」 여사

    딸보다는 어머니가, 어머니보다는 그 어머니의 어머니가 더욱더 멋장이였다고 생각하는 모녀3대가 있다. 구한말 정삼품 벼슬에 있었던 이학인씨의 부인 강정애 여사, 중앙방송국장이었던 노

    중앙일보

    1971.05.12 00:00

  • 활기 띠는 여류들 문화행사 새 봄 맞아 5명의 발표회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여류들의 문화행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독창회. 작곡발표회「패션·쇼」꽃꽂이전등 5명의 여류들 발표회를 소개한다. 「메조·소프라노」김혜경씨는 23일 하

    중앙일보

    1971.03.18 00:00

  • 대중에 정착한 구미 패션

    『10개월만에 다시 간 파리였는데 어찌나 급템포로 패션 경향이 달라졌는지 놀랐어요. 그전에는 한 2, 3년만에 나가도 그렇게 큰 갭을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엔 달랐어요.』 두달 동

    중앙일보

    1971.02.26 00:00

  • 「노라·노」여사 겨울의상 발표회

    「디자이너」「노라·노」여사는 25일 대연각「호텔」에서 10점의 겨울의상을 발표했다.노여사는 이날 작품 설명을 통해 일상복이나「원피스」에는 무릎길이의「샤넬·라인」이, 「코트」에는「미

    중앙일보

    1970.11.27 00:00

  • 봄철 패션의 새 바람 조끼와 잠바·스커트

    바바리·코트와 두꺼운 재키트를 벗게되면 앞으로는 잠바·스커트와 조끼의 시즌. 디자이너 노라·노여사에게서 조끼 유행을 멋있게 소화하기 위한 힌트를 들어본다. 조끼의 새 바람을 일으킨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전망 어두운 여성복 수출

    각종「메이드·인·코리아」들이 해외시장을 향해 발돋움을 하고 있는데, 한국「패션」의 수출은 어느 정도 가능할까. 미국과 「유럽」에서 한달 동안의 시장조사를 하고 지난 2월에 돌아온

    중앙일보

    1970.03.12 00:00

  • 공항메모

    ◇JAL편 (28일 상오) ▲임원식씨(국립교향악단 지휘자) 일본서 공연마치고 ▲[미셀·베르나르]씨(파리대교수) 한국에 기술학교 설립, 협의하러 ▲김재원씨(국립박물관장) 일본박물관

    중앙일보

    1970.01.29 00:00

  • 새해[모드]

    누구나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음은 [디자이너] [노라·노]씨가 말하는 70년대 한국 [패션]의 몇가지 [포

    중앙일보

    1970.01.15 00:00

  • 미국 「목화아가씨」초청 패션·쇼

    서울 YWCA가 지난3일 수정궁에서 마련한 자선「코튼·패션·쇼」에서 「디자이너」「노라노」여사는 『69년 여름을 젊고 밝게』라는 주제아래 목면직의상 50점을 발표했다. 목면직으로 만

    중앙일보

    1969.06.05 00:00

  • 자선 「패션·쇼」

    서울YWCA는 「유스·센터」건립기금을 모으는 자선「패션·쇼」를 오는 6월3일하오3시 창경원 수정궁에서, 4일 하오7시30분 서울YWCA 강당에서 갖는다. 「디자이너」 「노라노」 씨

    중앙일보

    1969.05.28 00:00

  • 옷|5천8백원 기성복 마춤 못지않고

    ○…기성복이대유행이다. 명동, 소공동의 소위일류 양복점에서 춘추복을마추려면 의국복지로는 2만8천원∼3만원, 국산복지로도 최소2만원은 준비해야하지만 시장엘 가면 최하3천원의기성복도

    중앙일보

    1969.03.22 00:00

  • 「풋·투게더·루크」의 멋

    무얼 입고 새 직장에 출근할까-. 옷장 안에 가지고 있는 옷들을 이리저리 맞춰보기도 하고, 「패션」잡지를 뒤적이며 새로 맞출 옷의 「디자인」을 궁리하기도 하고···학교를 갓 나와

    중앙일보

    1969.02.13 00:00

  • 노라노 의상발표

    「디자이너」노라노여사는 올겨울을 위한 의상발표회를 지난5일 하오3시 미8군장교구락부에서 가졌다. 국제부인회와 공동으로 가진이번 「쇼」에는 새로운 유행의 「포인트」를 한국옷감과 한국

    중앙일보

    1968.11.07 00:00

  • 국제부인회패션·쇼

    국제부인회는 11월5일하오3시30분부터 8군 장교구락부에서「패션·쇼」를 갖는다. 발표자는「디자이너」「노라노」씨.

    중앙일보

    1968.10.31 00:00

  • (186)유행

    아침에 출근 하려다보니 구두가 깨끗하지 못했다. 하인을 불러 물으니 『날씨가 궂어서 곧 더러워질 것인데…』하는 것이다. 주인은 그날 하인을 굶겼다. 하인이 그 까닭은 묻자 주인은『

    중앙일보

    1968.06.29 00:00

  • 도미중의 전향이양 「나폴레옹·솔로」에

    ○…영화배우 전향이양이 미국서 가장 인기 있는 TV 「시리즈」「0011 나폴레옹·솔로」 현재 동양TV서도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 전양은 지난 4월 26일 「디자이너」 「

    중앙일보

    1967.06.13 00:00

  • 해외시장은 뭣을 요구하나|「노라·노」여사의 권고

    『그들의 생활을 모르고는 물건 팔기 힘들어요. 결국 그 물건이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최근 「하와이」에서 수출품「디자인」지도차 귀국한「디자이너」「노

    중앙일보

    1966.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