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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X처럼 숨지마" 일침 날렸다…사생팬 카톡 박제한 아이돌
그룹 NCT의 중국인 멤버인 런쥔(사진 왼쪽)이 사생팬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유료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인 '버블'을 통해 공개하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뉴스1,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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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살 길, 글로벌… 카카오 가능하겠어? 유료 전용
Today’s Topic,“정신아의 카카오글로벌 돼, 안 돼?” 내수기업 꼬리표를 떼려던 카카오, 혹 떼려다 혹 붙였나. 진흙탕 싸움 불사하며 1조원 투입해 SM엔터테인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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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조금 실수해도 조롱"…뮤지컬 '실력 논란' 심경 토로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그룹 엑소의 수호가 공연 일부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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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쉼없는 하이브 제국…방시혁은 오늘도 연결한다 유료 전용
음악에 기반을 둔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플랫폼 기업 방시혁 의장이 꿈꾸는 하이브의 미래다. 아무리 모든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복합형 혁신 모델이 탄생한다고 하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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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간판 NCT·에스파가 하이브 팬플랫폼으로…시동 건 K팝 플랫폼 협업
하이브와 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의 플랫폼 협업 방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사는 17일 SM 소속 아티스트 12팀이 올해 9월까지 하이브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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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SM 인수전 이후 '팬덤 플랫폼'의 미래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의 화두는 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이었습니다. 이번 경영권 분쟁 이후 여러 관심사 중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은 바로 팬덤 플랫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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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전쟁에서 발 뺀 하이브, 남은 과제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퇴각했다. 경영권에서 손을 떼는 대신 카카오·SM과 플랫폼 협업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어느 정도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양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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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SM 인수했는데, 샤이니·엑소·레드벨벳 나가버리면?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7일 SM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카카오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카카오 SM을 향한 하이브와 카카오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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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CEO "SM 독립성 보장…방시혁·민희진 지금도 너무 바쁘다"
박지원 하이브 CEO. 사진은 지난해 게임사 플린트와 파트너십 발표 현장이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박지원 대표(CEO)가 SM 인수와 관련한 전사 설명회를 가졌다. SM 지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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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방시혁 손잡고 김범수 허찔렀다...서울대 3인 'SM 전쟁'
왼쪽부터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수만 SM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 사진 각사 하이브가 이수만 지분을 사들이면서 하이브와 SM이 강력한 연합을 형성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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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기술 무장한 엔씨도 백기…팬덤 플랫폼 전쟁 2라운드는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이달 17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엔씨가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에 유니버스를 매각했기 때문. 게임에서 엔터로 사업 영역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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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만아버지시여...!” 슴덕이 SM에 빠지는 굴복의 순간 유료 전용
■ 📌 티저 「 아무리 방탄소년단(BTS)이 좋다고 하는 아미(ARMY·BTS 팬덤)도 하이브(HYBE)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SM엔 ‘에스엠빠’를 자칭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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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면전서 “SM 버리고 잘된 꼴 못봤다”…이수만 지독한 응징 유료 전용
■ 📌 티저 「 SM은 소속 가수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몇 차례 떠들썩한 전쟁을 벌여 왔다. 얻을 게 거의 없어 보이는 다툼에서도 이수만의 SM은 전력을 다해 응징한다.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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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값 썼더니…한밤12시 "자니?" 덕질하던 그 스타였다
배우 이동욱이 지난 5일 자정 보낸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 화면. 사진 인터넷 캡처 “오늘도 고마웠고 덕분에 행복했어.”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찐팬’인 김현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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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셀카 한장 받자고 돈 냈냐" 아이돌에 뿔난 팬들, 왜
NCT 멤버 재현은 유료 팬 플랫폼 버블에서 소통을 성의없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버블은 메시지나 사진 외부 유출을 막고 있어 문제를 제기한 팬이 아이돌의 얼굴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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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음원 1위…대형회사 아닌데 대박난 신인 걸그룹 정체
지난해 말 데뷔한 6인조 가상 걸그룹 '이세계 아이돌'(이세돌)은 음원 사이트 1위, 뮤직비디오 조회 수 580만회의 기록을 세웠다. [사진 유튜브 캡처] 데뷔곡 발표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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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유통 강자 vs 오디션 귀재, IP 알부자 SM 누구 손을 잡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K팝 시장 점유율 20%의 SM엔터테인먼트와 메가 엔터사를 꿈꾸는 카카오의 결합 가능성이 재점화되는가 싶더니, 다시 정체 국면이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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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군대 가도 1458만명 팬미팅하는 곳…K팝 키우는 팬플랫폼 [K팝 세계화 리포트]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피드. 지난 14일 멤버 지민은 안부 인사를 남겼다. 아티스트가 이렇게 남기면 팬들이 댓글을 남긴다. 동시 번역 기능이 있어 소통이 더욱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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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억명 이용자 제페토…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손잡은 이유
JYP 신인걸그룹 NMIXX(엔믹스)의 실제 모습(왼쪽)과 제페토 아바타(오른쪽). [사잰 네이버제트] 글로벌 3억명이 쓰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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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금 기뻐" 닝닝 말에 SM주가 뚝…올림픽 침묵 택한 그들
에스파 닝닝 [뉴스1]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멤버들에게도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5일 A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반중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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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中 쇼트트랙 금메달 기뻐" 발언에 네티즌 발칵
에스파 닝닝. 뉴스1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모국의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을 기뻐한 것과 관련, 온라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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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야?…주춤한 공모주 시장에서 '따상'한 디어유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10일 코스닥에 상장하자마자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사진은 디어유가 제공하는 서비스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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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돈 벌 줄 아는 ‘팬덤 전용 메신저’가 메타버스를 만난다?
하반기 들어 공모주라고 상장 첫날 ‘따상’ 가고, 이런 건 찾기 어려워졌죠. 그만큼 공모주 청약에 신중해지는 데요. 오늘은 모처럼 상장 예정인 새내기주를 들여다보려 합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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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획사 빅4 시총만 15조, 증시에서도 뜨거운 관심
━ [SPECIAL REPORT] ‘K팝 3.0’ 그 뜨거움의 비밀 ‘아임 온 더 넥스트 레벨(I’m on the next level).’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