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돌부처'도 못당해…오늘은 '이범호의 날'

    '돌부처'도 못당해…오늘은 '이범호의 날'

    '돌부처'도 '꽃범호'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12일, 한화 이범호는 7회말

    중앙일보

    2007.10.12 22:21

  • 데뷔 14년 만에 ‘홈런왕 심정수’

    데뷔 14년 만에 ‘홈런왕 심정수’

    ‘헤라클레스’ 심정수(32·삼성·사진)가 프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홈런왕에 올랐다.  심정수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31개의 홈런을 쳐 브룸바(현대)·이대호(롯데·이상

    중앙일보

    2007.10.08 05:07

  • 고교생 진야곱·정찬헌 야구대표 발탁

    고교생 투수 진야곱(성남고 3년)과 정찬헌(광주일고 3년)이 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두 선수는 대한야구협회가 28일 발표한 제37회 야구월드컵(11월 6∼11일·대만)에 출전

    중앙일보

    2007.09.29 05:24

  • 김성근 감독 “선수들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김성근 감독 “선수들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SK 김성근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레이번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김성근 SK 감독은 “오늘은 한잔 마셔야겠다”며 웃었다. “감독님 사랑해요”라고 외친 팬을 향해서

    중앙일보

    2007.09.29 05:19

  • [프로야구] SK “해냈다! 정규리그 첫 우승”

    [프로야구] SK “해냈다! 정규리그 첫 우승”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단이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구단 깃발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SK 마무리 정대현이 LG 박경수를 삼진으로

    중앙일보

    2007.09.29 05:17

  • 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김경문 감독 성공 뒤엔 ‘의심의 미학’

    “자~. 이젠 굳이 승부할 필요가 없죠.” 해설자의 목소리에 확신이 넘쳤다. “이젠 거르고 가는 게 정석입니다. (누를) 채우고 가서 병살타를 노려야죠.”그랬다. 0-0으로 팽팽히

    중앙선데이

    2007.09.23 02:39

  • 리오스의 '코리안 드림' 한가위

    리오스의 '코리안 드림' 한가위

    리오스의 딸 가브리엘(5)이 8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공을 던지는 딸을 리오스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중앙일보

    2007.09.22 05:03

  • 드디어 20승 리오스가 꽂았다

    드디어 20승 리오스가 꽂았다

    두산 리오스가 현대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연합뉴스]두산의 특급 외국인 투수 다니엘 리오스(35)가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리오스는 20일 수원구

    중앙일보

    2007.09.21 05:36

  • 리오스 ‘20승 -1’ 8년 만에 20승 투수 유력

    두산 외국인 투수 리오스가 1999년 이후 사라진 한국 프로야구 ‘20승 투수’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리오스는 15일 한화와의 잠실 경기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막

    중앙일보

    2007.09.17 05:06

  • 앞서거니 뒤서거니 타격왕 ‘0.001 전쟁’

    앞서거니 뒤서거니 타격왕 ‘0.001 전쟁’

    KIA 이현곤(左), 두산 김동주(右)1990년에 프로야구 최고의 타격왕 레이스가 벌어졌다. 이강돈(당시 빙그레)과 한대화(당시 해태)가 벌였던 타격왕 경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일보

    2007.09.15 05:20

  • 안개 속의 '넘버2' … 한화, 삼성 제압 3연승 행진

    안개 속의 '넘버2' … 한화, 삼성 제압 3연승 행진

    한화-삼성의 대구 경기. 6회 초 1사 후 한화 1루 주자 김태균(右)이 연경흠의 2루타 때 홈으로 달려들고 있다. [대구=연합뉴스]프로야구 4위 한화의 뒷심에 2, 3위 두산과

    중앙일보

    2007.09.14 05:47

  • SK '매직 넘버 7' 한국시리즈 직행 7승 남았다

    SK '매직 넘버 7' 한국시리즈 직행 7승 남았다

    매직 넘버 7. 수원에서 벌어진 두산과 현대의 경기 3회 초 두산 공격. 김동주가 2루를 훔치는 사이 3루 주자 고영민이 홈 스틸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선두 SK가 창

    중앙일보

    2007.09.13 05:34

  • 이승엽 쾅! 쾅! 쾅! 한 경기 홈런 3방

    이승엽 쾅! 쾅! 쾅! 한 경기 홈런 3방

    1-1이던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승엽이 한신의 선발 보겔송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한 경기 3홈런. 이승엽(요미우리 자이

    중앙일보

    2007.09.08 05:19

  • 비 다음날 독수리 더 높이 날더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비가 오는 것이 반갑다. '비=승전보'이기 때문이다. 비로 취소된 다음날 17경기에서 13승을 거둬 승률이 76%가 넘는다. 4경기 중 3경기는 이긴다는 뜻

    중앙일보

    2007.09.06 05:29

  • 복귀파 이승학, 승부구는 '효심'

    복귀파 이승학, 승부구는 '효심'

    이승학이 5일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주 무기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허리 수술 뒤 구속이 떨어지자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갈고닦았다.

    중앙일보

    2007.09.06 05:28

  • 갈길 바쁜 LG, 현대에 덜미

    갈길 바쁜 LG, 현대에 덜미

    타자 몸쪽으로 정확하고 과감히 공을 꽂을 수 있는 능력은 투수로서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위력적인 몸쪽 공은 타자에게는 공포다. 그러나 투수에게 두둑한 배짱이 없다면

    중앙일보

    2007.09.05 05:29

  • 한화 4연승 "미안해요 LG"

    한화 4연승 "미안해요 LG"

    포스트시즌 '진입 장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4위 한화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반 게임 차까지 치고 올라온 5위 LG를 맞대결에서 두 경기 연속 주저앉혔다. 한화는 2일 LG와

    중앙일보

    2007.09.03 05:41

  • 쫓기던 한화 "LG, 나 잡아봐라"

    쫓기던 한화 "LG, 나 잡아봐라"

    한화와 LG의 잠실 경기. 1회 말 LG 최동수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 박경수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영 주심의 "플레이 볼" 소리와 함께 박수가 터진

    중앙일보

    2007.09.01 05:50

  • LG 5연승 … 4위 싸움 피가 마른다

    LG 5연승 … 4위 싸움 피가 마른다

    LG-롯데의 잠실경기. 9회 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LG 조인성(右)이 축하하기 위해 달려드는 동료를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다. [연합뉴스]LG의 '신바람 야

    중앙일보

    2007.08.31 05:12

  • 롯데, PS 진출 사실상 무산

    '갈매기의 꿈'은 또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하다. 비로 한 경기만 열린 29일 프로야구에서 홈팀 LG가 롯데를 9-3으로 완파했다. 4연승을 달린 LG는 이날 경기를 못 치른 4위

    중앙일보

    2007.08.30 04:51

  • 송승준·박재홍 야구대표팀에 합류

    '해외파' 송승준(롯데)과 '단골 국가대표' 박재홍(SK)이 야구 국가대표팀에 포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8일, 12월 대만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지

    중앙일보

    2007.08.29 04:55

  • 한화, 홈서 오랜만에 사자 사냥

    한화, 홈서 오랜만에 사자 사냥

    갈 길 바쁜 삼성과 두산이 나란히 덜미를 잡혔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고 정규시즌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은 28일 한화와 KIA에 각각 패하며 2경기 차를

    중앙일보

    2007.08.29 04:54

  • 조인성 만루포 LG 4강 불씨 살려

    조인성 만루포 LG 4강 불씨 살려

    프로야구 LG가 '찰떡 궁합' 옥스프링-조인성(사진) 배터리의 활약으로 선두 SK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LG는 26일 인천 원정 경기에서 만루 홈런 등 5타수 3안타.5타점의 맹

    중앙일보

    2007.08.27 04:54

  • ‘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 950g짜리 배트에 슬슬 불이 붙는다

    빅 초이’ 최희섭(28)이 KIA로 온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꽤 시끄러웠다. 다른 팀 투수들은 대부분 전의를 불태웠다. SK 조웅천은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으면 메이저리거보다

    중앙일보

    2007.08.26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