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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빼돌린 세무공무원 … 공범은 람보르기니 구입
7급 세무 공무원 정모씨와 공범 조모씨가 빼돌린 세금으로 구입해 몰고 다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동일 기종의 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업체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2인승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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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윤경 변호사의 법률칼럼⑤] 사회근간 흔드는 기업ㆍ경제범죄와 형사법
지난 6월말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170여 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특히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누구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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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 外
기업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 KT의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계열사인 kt is와 kt cs가 ‘전화번호 안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고 싶은 상호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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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펀드투자] 농산물 펀드
매주 목요일 ‘차근차근 펀드투자’를 싣습니다. 펀드를 고를 때, 또는 펀드를 갈아탈 때 등에 꼭 짚어봐야 할 점과 유망한 펀드 등을 전문가가 알려주는 펀드 투자 길라잡이입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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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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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원자재 투자시 알아야 할 까칠용어 총정리
필자의 책상에는 필자의 Daily,Weekly,Monthly 생활 목표가 작은 액자에 적혀있다. 주로 독서나 운동 및 각종 자료나 정보의 수집이나 정보에 관한 매일,매주,매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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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요즘 경제 기사를 보면 경기 관련 내용이 자주 나온다. 경기가 바닥을 쳤다, 아직 터널을 지나가는 중이라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경기와 앞으로의 전망 을 빠르고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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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50위였다 160위였다 널뛰기 평가
서울대는 지난해 11월 영국 QS(대학평가 민간업체)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50위를 했다. KAIST는 95위였다. 하지만 같은 해 중국 상하이교통대의 평가에서는 160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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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만 가지고 미국유학을 간다!
전세계적 경기침체와 원화약세로 자녀가 해외유학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작년 5월 미국정부가 사이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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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틈탄 다단계사기 더 교묘해져
#. 다단계업체인 CN사는 전국에 26개 지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 10월까지 지점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했다. 계좌당 100만원씩 10계좌까지 투자가 가능했다. 인터넷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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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도 진화 … 개성 강조 차별화 붐
주식 시장의 흐름은 원래 불안정한 특성이 있다. 항상 움직이지만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요즘엔 이 같은 불투명성에 변동폭이 커지면서 시장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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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펀드에 편입된 한국기업은 삼성전자 뿐"
"현재 한국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만 사회책임투자(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펀드에 편입했다." ING투자운용의 핸드릭 얀 보어(사진)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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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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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동산 시장 4대 궁금증③] 수도권 신도시 눈여겨보라
아직 불투명하긴 하지만 새해는 반값 아파트 시대의 원년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서민의 기대를 잔뜩 부풀린 만큼 어떤 형태로든 반값 아파트 문제는 정책에 반영될 게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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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⑤] '아메리칸 드림'이 깨지고 있다
▶노동절인 올 5월 1일 미국에서는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반(反)이민법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현재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유색인종이다. 미국은 정치와 경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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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오래 할 시간 없다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
특목고 입시가 모두 끝났다. 불합격 통지를 받은 입장에선 요 며칠이 소위'지옥'같은 나날일 것이다. 그러나 혼자만의 고통이 결코 아니란 점을 되새기자. 서울지역 외고 특별전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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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태풍의 핵'… 영어가 뭐기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2대 1을 기록했다. 가히 교육계 '태풍의 핵'이다.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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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대학평가] 4 일어일문학과 평가
동국대(서울) 학생들이 어학실습실에서 전자 칠판을 활용한 수업을 받고 있다. 강사가 교단에 놓인 컴퓨터의 터치 스크린에 글을 쓰면 빔프로젝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민동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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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공공택지) 무주택만 청약
이르면 2008년부터 토지공사 등이 조성하는 공공택지 내 중소형 주택의 청약자격이 무주택자에게만 주어진다. 또 자녀가 세 명 이상인 무주택자는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8월 분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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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망, 장기침체 온다 vs 수도권 반사이익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 이외의 부동산 시장을 보는 전문가 시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침체국면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 정책의 상당 부분이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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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형 시장경제모델 빨리 찾아야
"좌파적" "반시장적" "사회주의적" "평등주의적". 최근 들어 야당총재, 국회예산정책처장, 일부 경제학자 등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사용한 용어다. 그렇지만 정부 정책은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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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대학 평가] 1. 교육 여건·재정
지난해 각 대학은 2002년에 비해 재정 투자를 확대했다. 따라서'현상 유지'수준에 머문 대학들은 순위가 떨어졌다. 2002년 학생당 교육비가 800만원 이상이면 24위 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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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육 '부익부 빈익빈'
자녀 한명이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들어가는 학비가 학교·전공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차이가 난다면 믿을 수 있을까. 거짓말 같지만 일본이 그렇다. 일본의 국·공립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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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ETF가 좋아"
평소 주식에 투자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회사원 金모(41)씨는 요즘 상장지수 펀드(ETF)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그는 지난 14일 ETF가 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사들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