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동지구 백30만평 택지로 개발

    서울시는 내년상반기에 상습수해지역인 안양천하류 목동지역 1백50만여평을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 택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자춘 서울시장은 5일밤 TBC-TV와의 주택행정에 관한 대

    중앙일보

    1978.12.06 00:00

  • "침수책임은 감독원과 시공업자"

    ○…관공서에서 재해피해액수를 줄여 발표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서울시도 예외는 아닌 듯. 그 예로 지난19, 20일의 호우로 1백여 채의 가옥이 침수, 2백12가구 1천2백

    중앙일보

    1978.08.22 00:00

  • 주말 기습한 늦여름 물난리

    태풍「카른멘」호가 몰고 온 폭우는 전국적으로 때아닌 물난리를 겪게 했다. 산사태로 충북제천에서 한 가족 4명이 숨지는가하면 서울에서는 안양천이 다시 넘쳐 공장과 가옥들이 물에 잠기

    중앙일보

    1978.08.21 00:00

  • 상습 수해지구

    어제 서울에만 2백36㎜의 호우가 내렸다. 바로 며칠 전에는 영남 지방이 호우로 결딴이 났었다. 하늘이 돌아가며 혼을 내주는가보다. 기상학에선 하루에 80㎜만 넘으면 호우라 한다.

    중앙일보

    1978.06.26 00:00

  • (3)치수사업

    지난7월 단몇시간동안 내린 비로 시흥·독산·구로동등 안양천을 끼고 들어선 영등포구일대가 물바다로 변하고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재난은 항상 예고없이 닥치는

    중앙일보

    1977.12.27 00:00

  • "밥지을 연탄도 없다" 성난 주부들|찬바람이 이는 속의 공급 소외지대

    찬바람 이는 겨울철을 앞두고 방에 지필 연탄이 없다. 난방용 연탄은 말할 것 없이 당장 끼니를 끓여야 할 취사용 연탄마저 구하기 힘들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서울인접지역 연탄공급의

    중앙일보

    1974.10.16 00:00

  • 93년까지 890억원 투입 하저「터널」·「댐」등 건설

    서울시는 5일 한강종합건설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93년까지 20년 동안 8백90억4천만원(내자 7백53억7천만원·외자 1백36억7천만원)을 투입, 하저「터널」·「댐」건설·하수처리장

    중앙일보

    1974.02.05 00:00

  • 개천폭 보다 짧은 다리|안양천 희망교

    서울영등포구 목동164의2(10통9반)와 양평동16(19통5반) 사이를 잇는 안양천 희망교가 강폭보다 짧고 높이가 낮아 장마철만 되면 다리위로 물이 넘쳐 인근 주민 8천여명이 이용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수재 겪은 판자촌에 불

    10일 밤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41 안양천 둑 아래 최병남씨(33) 집 부엌에서 연탄난로 과열로 불이나 이웃 판잣집 등 13채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조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세번째 비소동|중부

    27일 전국에 내린 비로 중부지방은 8·19 물난리이래 세 번째 줄기찬 비 세례를 맞았다. 이날 비로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침수됐던 서울 영등포구 목동409·신정동144 일대와

    중앙일보

    1972.08.28 00:00

  • 멍든 수해지방에 다시 비

    수재로 멍든 중부지방에 25일 또 비가 내려 수재민들은 엎친 데 겹치기의 재난 속에 빠졌다. 침수됐던 집을 찾아 무너진 담벽이며 지붕을 정리하던 이재민들은 25일 새벽부터 또다시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물과 마지막까지 싸운 의지의 재민들|서울신정·송정·군자동 주민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목동·구로3동, 성동구 군자동 등 일부지역은 8·19물난리에서도 가장 오랜 꼬박 5일동안을 물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하나같이 뭉쳐 굳은 의지로 굶주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위험 오르내린 한강주변 43시간|수위 따라 고조된 긴장과 초점

    한강인도교의 수위가 이번에 11m24cm를 기록한 것은 1925년(을축년) 이래 47년만의 것이었다. 서울시 기록으로는 당시 인도교의 수위가 12m26cm. 뚝섬은 12m20cm,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식수 오염 예방 긴급조치|서울 상수도 취수구 이전계획과 찬·반 의견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부는 상수도 원수 취수구를 한강상류 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한강

    중앙일보

    1972.05.29 00:00

  • 여야, 대도시 유세 시작

    지방 중소 도시를 돌던 여야 유세는 3일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 반이 하오 2시 대전 역전 광장에서, 공화당의 김종필 부총재 반이 하오 1시 광주 서석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강연, 선

    중앙일보

    1971.04.02 00:00

  • 공해격증…병드는 서울-분진 안전도 4배 초과

    인구5백50만 명의 수도서울은 나날이 공해도시화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위생시험소는 작년12월말까지의 서울시내 52개 지점의 공해도를 측정, 그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오염(아황산「

    중앙일보

    1971.01.21 00:00

  • (7)영등포구 목동

    4년 전 서울시의 주택단지 조성으로 시작된 영등포구 목동 개발은 지난 12일 양남동에서 목동을 연결하는 오목교가 완공되면서부터 더욱 신흥주택지로 변하고 있다. 안양천을 중심으로 경

    중앙일보

    1970.10.22 00:00

  • 서울5백만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상수도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메컬로몰리스」로 치닫는 서울은 목마른 도시를 못면하고 있다. 5백만명을 넘어선 서울인구의 목을 추기기에는 현 수도생산량은 너무도 부족하다. 지난4월 새로

    중앙일보

    1970.07.23 00:00

  • (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중앙일보

    1970.03.12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끝)거의 해방 전 매설 구경 좁아 시간당 50mm비에도 물바다

    서울의 하수공사는 외면 당하고 있다. 시간당 50mm의 비만 와도 길거리는 물바다. 지역적인 집중 폭우가 빈번한 근년의 날씨 변동에 서울 시내는 해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 물

    중앙일보

    1969.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