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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소방관 아빠에게 쓴 편지…"엄마는 제가 돌볼게요"

    순직 소방관 아빠에게 쓴 편지…"엄마는 제가 돌볼게요"

    [앵커] 지난 17일, 헬기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합동 분향소가 차려졌죠? 네, 바로 어제(20일) 강원도 춘천에 마련됐는데요. 합동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1 08:40

  • 순직 소방관 아빠에게 쓴 여덟 살 편지 "엄마와 동생 내가 잘 돌보아 드릴게요"

    순직 소방관 아빠에게 쓴 여덟 살 편지 "엄마와 동생 내가 잘 돌보아 드릴게요"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안병국 소방위 아들 정환군이 아빠에게 쓴 편지. [춘천=뉴시스]“사랑하는 아빠.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정환이예요. 하늘나라 먼 여행을 혼자 떠나셔서 많이

    중앙일보

    2014.07.21 00:06

  • [사진] 아빠 안계시는 동안 동생들 잘 돌볼게요

    [사진] 아빠 안계시는 동안 동생들 잘 돌볼게요

    헬기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합동분향소에 애도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의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가 추모객들을 숙연케 하고 있다. 20일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0 13:54

  • 여드름 송송 난 여섯 수학왕 돼 돌아오다

    여드름 송송 난 여섯 수학왕 돼 돌아오다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첫 1위를 달성한 대표단이 귀국 직후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률·김동효·문한울·박성진·박태환·장재원군. [강정현 기자] “아빠와 놀면서

    중앙일보

    2012.07.19 01:05

  • 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 참가자들의 영어단어 공부법

    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 참가자들의 영어단어 공부법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하이얏트호텔에서 ‘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영어철자 맞히기 대회다.

    중앙일보

    2010.06.15 08:00

  • [열려라!공부] 엄마·아빠가 책 펴면 아이도 따라 읽지요

    [열려라!공부] 엄마·아빠가 책 펴면 아이도 따라 읽지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자녀의 바람직한 독서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한다는 윤순영씨가 1일 울산시 동구 서부동 자신의 집에서 딸 남다연양과 아들 길환군에게 책읽기 지도를 하고 있다. [사

    중앙일보

    2007.07.03 14:49

  • 눈먼 아들과 함께사는 80老母의 기구한 인생역정

    지팡이 끝에 모자간의 천륜을 걸고 눈먼 아들의 길잡이가 되어온지 44년.80세의 노모와 51세의 아들은 오늘도 지팡이 끝을 서로 잡고 모진 삶을 지탱해 가고 있다.경북봉화군봉화읍삼

    중앙일보

    1994.08.22 00:00

  • 미화원들 또 모금/시민들 거스름돈 사양… 훈훈한 인정

    ◎투병 서울대생 돕기 2차 자선 구두닦기/관악 미화녹지회 간경화로 서울대병원에서 넉달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서울대생 유성환군(23·신문3)의 수술비 마련에 앞장서 팔을 걷어붙였던

    중앙일보

    1992.10.05 00:00

  • 학비마련 아르바이트운전대학생 교통사고합의금 구하지못해구속(주사위)

    ◎평민당서 전액 부담 ○…자신과 두동생의 학비를 마련하기위해 아르바이트로 트레일러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대학생이 합의금 3백50만원이 없어 구속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31일

    중앙일보

    1990.07.31 00:00

  • 부모이혼 비관 국교생 자살 “엄마와 함께 살고싶어요”

    【제주=김형환기자】 4일 오후8시2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1420 김창문씨(39)집에서 김씨의 아들 형환군(11ㆍ토평국교 5년)이 부모가 이혼해 엄마가 없는것을 비관,태권도

    중앙일보

    1990.06.05 00:00

  • 가요계에 신인 “돌풍”

    최근 가요계에 신인가수 돌풍이 일고 있다.『담다디』의 이상은을 비롯해 『세월이 가면』의 최호섭, 『묻어버린 아픔』의 김동환. 『홀로 된다는 것』의 변진섭,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중앙일보

    1988.11.05 00:00

  • 컨테이너에서 잠든 국교생 대만까지 갔다 닷새만에 귀국|선원이 이틀만에 발견

    가출해 빈 컨테이너 속에 들어가 놀던 국교6년생 어린이가 그대로 잠이 들어 외항선에 실린 채 대만까지 갔다가 닷새만에 KAL편으로 귀국,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대전시 가상국민학교

    중앙일보

    1987.10.19 00:00

  • 잠결에 "쾅"…흙더미 한마을 덮쳐|시흥2동산사태 급류에 휩쓸려 피할겨를 없이 참변

    새벽 단잠을 덮친 살인 폭우였다. 시간당 최고 61mm의 집중폭우가 쏟아진 27일 새벽 서울·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산사태와 축대붕괴사고가 잇달아 떼죽음의 참변이 꼬리를 물

    중앙일보

    1987.07.27 00:00

  • (18) 본지 독점게재|앉아서 죽을순 없다

    오늘밤 부산으로 떠난다. 우리망명을 돕고 있는 동생 인근이가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알려왔다. 윤활·윤창·윤식을 병원으로 불렀다. 『내가 목숨을 보전치 못하는 경우라도 너희들은 용

    중앙일보

    1985.09.09 00:00

  • 20대청년 안방서 피살

    5일 상오10시20분쯤 서울당산동5가33의2 당산연립주택 가동202호 조정자씨(45·여·개인택시운전사)집 건넌방에서 조씨의 장남 김진태씨(24·무직)가 둔기로 얼굴을 맞아 숨져있는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아르헨티나의 교민들|어려움 뚫고 안착… 자녀교육에 모든 것 걸어

    우리 나라 사람들의 높은 교육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가난하게 살아도 자녀들만은 공부를 시켜야된다고 믿는 것은 서울에 있을 때나 이민을 가서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많

    중앙일보

    1981.08.25 00:00

  • 연탄가스 사망 늘어

    ▲13일 상오7시쯤 서울 상계2동181의71 황교환씨(30)집 건넌방에서 황씨의 동생 교춘씨(25·회사원)가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황씨의 부인 황문자씨(28)가 발견

    중앙일보

    1981.02.14 00:00

  • "하루종일 함께 일해"

    광주 「그랑나랑」음악실 폭발물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동영선 전남도경수사과장)는 11일 김성균군(22)등 5명을 범인으로 구속한데이어 12일 김군의 누나 김지희씨(25·광주S병원간호원

    중앙일보

    1980.11.13 00:00

  • 미식축구 본고장에 한국인스타 등장

    미식축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인선수가 대「스타」로 자리를 굳히고있어 화제. 미국「프로」계의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미국대학미식축구의명문 「앨라배마」 대학에서 명 「플

    중앙일보

    1980.10.17 00:00

  • 여관투숙 가게주인

    24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123 서강여인숙 (주인 신동권·55) 17호실에 투숙했던 이웃 구멍가게주인 이일환씨 (29)가 작은 목욕수건으로 목졸려 숨져있는 것을

    중앙일보

    1978.03.24 00:00

  • 아파트8층에 불, 한집 태워|검사 일가7명 사망(부산)

    10일 상오2시35분쯤 부산시중구대창동1가54의7 부원「아파트」 8층10호 윤병정씨(39·부산지검검사) 집에서 불이 나 24평 짜리 윤씨집이 모두 불타고 윤씨와 윤씨의 아내 양영자

    중앙일보

    1975.11.10 00:00

  • 정박아 따라 나간 어린이 1명 변사

    【부산】26일 하오 4시쯤 동래구 재송동 산1 장산 중턱에서 설수길씨(34·재송동 488)의 장남 영환군이 바위틈에 비스듬히 누운 채 숨진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영환군은 지난 21

    중앙일보

    1975.05.27 00:00

  • 2인조 복면강도|일가 묶고 털어 가

    9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2동246의342 홍상씨(31·한국은행 본점 근무) 집에 흰「마스크」를 한 19세쯤의 2인조 강도가 침입. 집을 보고 있던 홍씨의 동생 홍영

    중앙일보

    1975.01.10 00:00

  • 홍수환군 가족

    『한숨도 못 잤어요. 기쁩니다. 정말 내 아들이 세계에서 가장 힘센 주먹을 가졌다니-.』 홍수환 선수의 어머니 황농선씨(52)는 말끝을 맺지 못한 채 감격에 눈물부터 흘렸다. 아들

    중앙일보

    1974.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