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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곰팡이와 먼지가 일으키는 환기 폐 장염

    몇 년 전 영국에서 한 직장에 있는 여러 명이 동시에 폐렴 증세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원인조사를 한일이 있었다. 또 작년에는 일본에서 가습기사용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해 사회적인 문

    중앙일보

    1980.05.12 00:00

  • 「전염병발생예보제」실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염병 발생예보제」가 실시된다. 이 예보제는 환자발생이 많고 치사율이 높은 뇌염·「인플루엔저」(유행성독감)·「디프테리아」· 소아마비등 4개전염병이 언제, 어

    중앙일보

    1980.02.21 00:00

  • 일본 교수 11명 유행성 출혈열 감염|고대 이호왕 교수 진단으로 밝혀져

    【동경 6일 합동】한국 동란 때 휴전선 부근에서 번졌던 유행성 출혈열병 (KHF)이 최근 일본 「도오호꾸」 (동북) 대학 의학 부임상 교수 11명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8.11.06 00:00

  • 아파트 시장 공장 등 청소상태 일제점검

    서울시는 14일 청소상태가 불량한 시장·「아파트」·공장 등을 전염병 예방법을 발동, 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4일부터 서울시 본청 및 구청직원을 동원, 시내 모든「아

    중앙일보

    1978.08.14 00:00

  • 애완 동물 과잉 고민하는 서구

    지금 서구 각 국들은 인구문제 아닌 「애완 동물 과잉」으로 고민 중이다. 서구인들은 견공이나 고양이·금붕어 등을 길러 함께 생활하는 이유를 여러 가지 내세우고 있다. 자연과 가까워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생활주변에 오염물 너무 많다

    공장굴뚝이 늘어나고「슈퍼마키트」에 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번영의 상징으로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최근 구미의 생명과학자들은 우리의 생활주변이 온통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앙일보

    1977.04.14 00:00

  • 더위 속의 건강관리

    7월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달. 소서를 전후해서 기어오른 수은주가 초복과 중복에 더욱 치솟는 것은 예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7월엔 장마가 겹치기 쉽다. 올

    중앙일보

    1975.07.01 00:00

  • "매독도 곧 예방할 수 있다"

    다른 전염병은 몰라도 성병만은 예방주사가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도덕가들(?)의 호언을 뒤엎고 매독에 대한 「백신」이 개발될 전망이다. 아직도 동물실험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이

    중앙일보

    1974.11.28 00:00

  • 장기이식

    미「뉴저지」주 「프린스턴」병원의 어느 구석방에는 『관계자이외는 절대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이 방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의 하나가 보관되어 있다. 그것은 「핑

    중앙일보

    1974.03.08 00:00

  • (2)약은 독이다

    생물학에 『용불용설』이란 용어가 있다. 우리 몸의 각 기관과 생리적인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차츰 퇴화해 버리거나 기능이 상실된다는 뜻이다. 「프랑스」의 생물학자

    중앙일보

    1974.01.22 00:00

  • 인구와 식량(상)

    인도나 「아프리카」 서해안제국의 대한발, 「뱅글라데쉬」나 미국 「미시시피」강의 대홍수, 작년에 이은 전지구적인 이상기상으로 일부에서는 굶주림이 속출, 식량문제가 다시금 「클로스업」

    중앙일보

    1973.06.05 00:00

  • 혁명적 독감「백신」 개발|불「파스퇴르」연구소 「아눙」교수팀 사상첫개가

    【파리=주섭일특파원】요즘 진세계를 휩쓸고있는 「홍콩」독감(AHK)에 대한 「백신」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파리」15구에 있는 유명한 「파스퇴프」연구소의 「즈로르·아

    중앙일보

    1973.02.13 00:00

  • 한국인 평균 수명|72년 평균 남63.7 여68.1세|6년 만에 남4 여5세 늘어

    ○…도대체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 것일까. 1세기 전 만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기껏 30,40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금세기의 눈부신 의학의 진보와 괄목할만한 생고수소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환경개선·복지정책 확대가 수명연장 첩경|인생의 전환기는 35세|암·혈관질환에 약해져

    평균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유아사망률이다. 그러므로 영아사망률만 낮추면 평균수명은 상당히 연장된다. 영아 사망률은 연간 출생아 수에 대한 유아 즉 1세미만의 아기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광견병|증상·예방과 치료

    무서운 광견병이 유행하고 있다. 한번 발병하는 경우 거의 사망을 면치 못하는 광견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광견병의 증상·치료·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나라를 비롯, 일본·중

    중앙일보

    1972.02.26 00:00

  • 학교환경 정화

    서울시교육위는 구랍 29일 서울시내 일원에 걸쳐 5백10개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을 설정, 공고했다. 이 조치는 학교보건법 제5조에 따라 서울특별시·부산직할시 및 각 교육위원회가 의

    중앙일보

    1972.01.04 00:00

  • 영양·질병으로 본 도시와 농촌의 차이|이장규

    1일 생활권이란 흐뭇한 말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면에서 도시와 농촌사이에 아직도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건 면에서 몇 가지 적어보면 우선 영양문제가

    중앙일보

    1971.08.19 00:00

  • (3)생활환경개선

    날씨가 풀리면 방역기 동반의 차량들이 거리를 누비며 소독약을 뿌리는 모습을 흔히 본다. 이같은 방역작업은 물론 파리 등 유해동물을 죽이는데 목적이 있다. 페스트균을 옮기는 쥐, 일

    중앙일보

    1971.03.17 00:00

  • 교통차단·집회를 제한

    오염구역이 선포되면 정부는 전염병 예방법 39조에 따른 ①오염구역과 다른 지역의 교통차단 ②흥행·집회·제례 등의 제한 또는 금지 ③어패류·야채·우유 등 「콜레라」전염우려가 있는 음

    중앙일보

    1970.08.14 00:00

  • 방심 속에 도사린 식중독

    8월과 9월은 무서운 식중독의 철. 보사부는 창녕「콜레라」의 발생과 함께 식중독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14일 전국보건소에 지시했다. 기온이 30도를 넘고 습도가 80%이상으

    중앙일보

    1970.08.14 00:00

  • 오염우유 가공과정과 대장균

    농림부는 대장균과 잡균이 우글거리는 우유를 전면 폐기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해 달라는 보사부의 요구에 난색을 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낙농진흥을 위해 심한 단속을 하지 않겠다는

    중앙일보

    1970.08.07 00:00

  • (63) 만리장성 이룬 「토끼의 방책」|호주에서 제9신|김찬삼 여행기

    서부지대에서 본 것 가운데서도 이색적인 것은 토끼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책이 아닐까한다. 백여년 전부터 토끼들이 목초를 가로채서 목축에 큰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양이 사는 목장에는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예방접종과 부작용|전문의가 말하는 예비 지식

    지난7일 진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은 2만 여명의 국민학교 아동 중 10%에 해당하는 2건어명의 어린이가 부작용을 일으켜 그중 한 명은 생명을 잃기까지 하였다.

    중앙일보

    1970.07.13 00:00

  • 효과없는 닭병백신

    닭전염병인 뉴캐슬병이 널리 나돌아 최근 전국에서 비공식 추계로 약 40만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져 가축방역에 위협이 되고있다. 더구나 양계업자들은 농림부 당국에서 만든 예방백신을

    중앙일보

    1970.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