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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재선임
이인중(사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임돼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3년간 대구 경제계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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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하남읍이냐, 부산 가덕도냐…동남권 신공항 유치경쟁 ‘후끈’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가덕도, 경남도는 밀양시 하남읍을 적지로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동남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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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 … 신성장 동력 … 신재생에너지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실물경제 위축과 내수 침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경제활력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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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공항 육성 전략 항공레포츠로 특화를”
개항도 하기 전에 ‘적자’ 위기에 놓인 울진공항을 항공레포츠로 특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윤기성 공군본부 교육인력처장(대령)은 9일 경북도 주최로 열린 ‘지방공항 활성화 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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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남쪽 해안에 동남권 신공항
동남권 신공항의 부산 후보지가 가덕도 남쪽 해안으로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는 문화재보호구역 밖인 가덕도 남쪽 해안을 동남권 신공항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해 지난달 28일 국토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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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고속철 시대 … 공항 추가 건설 재고해야
신정부가 최근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9월 10일)하면서 영남권의 동북아 제2 허브공항, 새만금지구 신항만과 군산공항 확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광역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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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정부 계획에 엇갈린 반응
“우리가 추진한 사업이 모두 반영돼 기쁘다.”(김태호 경남지사), “불만이다. 수용할 수 없다.”(이상길 대구시 정책기획관) 10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대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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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밀양이 최적”
경남도는 동남권 신공항 최적지로 경남 밀양을 제시키로 했다. 경남도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조사용역을 의뢰받은 경남발전연구원은 20일 김태호 지사에게 용역중간보고를 한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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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10월 착공
부산 북항은 녹지지역 30%, 상업지역 70% 비율로 개발되며 오는 10월 착공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4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가진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북항재개발 사업의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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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상의 협의회 추진
부산·울산·경남 3개 지역 상공회의소가 가칭 ‘동남권 상공회의소 협의회’를 구성해 광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전국 ‘5+2 광역경제권’ 재편 방침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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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영남 신공항' 건설을 검토한다고 ?
1월 19일자 1면에 실린 '이슈 추적-타당성 없다는 영남 신공항 건교부, 서둘러 검토 나섰다'는 기사를 보고 가슴 답답함을 느낀 사람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대통령이 지방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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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성은 눈감고 대통령 눈치만 보나
대통령이란 단어와 연결만 되면 불필요하거나 이상한 형태의 국가 사업이 버젓이 진행되는 구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대통령은 자신의 출신 지역인 부산의 상공인들로부터 동남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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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없다는 '영남 신공항' 건교부, 서둘러 검토 나섰다
지난해 12월 27일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 '북항 재개발종합계획'을 보고받고 지역 상공인들과 오찬을 했다. 여기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은 "인천공항에 필적할 동남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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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혁신도시 신서동 결정
대구시는 다음 주 건설교통부와 협의, 동구 신서동 택지지구를 혁신도시 후보지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공공기관이전추진협의회'(14명)에서 지원 사항과 혁신도시 건설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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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공항 타당성 없다"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신공항 건설은 타당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17일 부산시에 제출한 '부산신공항개발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용역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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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건설 추진
부산시 단독으로 추진해왔던 '남부권 신공항'건설이 영남지역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로 추진된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경남.북, 울산, 대구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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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발전 민간협의회 ' 출범
부산,대구,울산,경남ㆍ북 등 동남권의 시민단체들이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결성한 '동남권발전 민간협의회'가 21일 부산시청에서 창립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내년 아시아ㆍ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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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부산이냐" "제주냐"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개최지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부산시와 제주도간의 유치경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현장 실사에 이어 오는 19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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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 교통망 고속철위주 개편
국가기간교통망이 고속철도 위주로 다시 짜인다. 이미 추진중인 경부.호남.동서고속철도 외에 현재의 경전선(부산~목포)이 사실상 신설되고 동해남부선(부산~울산)이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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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에 새 항구-부산광역권 12개 고속도로망 신설
내년부터 2011년까지 釜山 가덕도에 부산항의 1.5배 규모(연간처리능력 6천9백만t)에 이르는 컨테이너화물 중심 新항만이 세워지고,현재의 부산항 부지에는 국제금융.컨벤션센터.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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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장기개발계획-요약
대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광역개발이 이뤄지는 釜山권 장기개발계획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획수립의 범위및 개발기본방향=▲김해.울산.마산.창원.진해.밀양.장승포시와 김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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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계획 주요내용
정부가 마련한 이번 광역권 개발계획은 그동안 수도권과 동남권등 이른바 경부축에 집중 배치된 산업.인구를 서해안지역에의 새로운 산업지대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임해형 공단체제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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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항구 재창조
부산은 동남경제권의 중추도시로 우리나라 수출경제의 전진기지다.그러나 70년대 후반부터 부산은 용지.주택.교통등 주요 도시기반시설이 모두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게 됐고,기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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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아성에 무소속·민주 도전/영남권(광역 표밭을 가다)
◎“야당도시 명예회복” 민주 총력전/부산/여 조직력과 낙천자의 바람 대결/경남/여 생색용 선거공약 호응 못얻어/대구/민자 탈락자 속속 출마 관심 끌어/경북 ▷부산◁ ○…부산지역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