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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중앙선데이기자]최명철의 집을 생각하다 파주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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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차, 오방색 실방석 … 전통 깃든 물품들 인기
28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아름지기 바자에 참여한 홍정원·이운경·윤영태·석영호·김유희 운영위원(왼쪽부터).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2001년 설립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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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 사시면, 전통문화 계승에도 한몫해요
30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아름지기 바자에 참여한 신연균 이사장, 이경렬 운영위원, 이운경 운영위원(오른쪽부터).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2001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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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전 도와주세요 … 소셜펀딩의 두 얼굴
경희대 화학공학과 4학년 한상호(25·휴학 중)씨는 최근 “해외 여행 비용 200만원을 지원해 달라”며 ‘소셜펀딩’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사업가가 꿈”이라는 그는 “미국 본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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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금으로 기부합니다 ‘사이버 돌잔치’
김익현(37)·김선정(33) 부부는 지난달 6일 첫 딸 정원(1)양의 돌잔치를 ‘특별하게’ 열었다. 손님들은 시간을 내 돌잔치에 참석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나눔첫돌잔치(f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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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 살아가면서 소중해지는 감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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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1 단지 내 골목 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 살아가면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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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원 산모도우미 서비스로 산후조리…비용도 아끼고 내 집에서 편안하게
정부지원 서비스로 산후조리 중인 신소희 산모(오른쪽)와 박종미 산모도우미.산후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 천안의 산후조리원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2주 조리 비용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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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이 문화강좌에 참가해 풍선으로 강아지 모형을 만들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목천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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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박승일&션…몸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사람들 마음 움직였다
2004년 이후 한 번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남자가 있다. 단순히 누워 있는 게 아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 입술을 달싹이지도 못한다.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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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어린이도 후원자가 될 수 있나요?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아기 후원자’가 늘고 있답니다. 4일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2006년 132명에 불과했던 미취학 아동(1~7세) 후원자가 2010년 말 현재 133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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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 스마트폰 터치만 해도 ‘더불어 사는 세상’ 속으로
학원강사인 임정훈(28)씨는 오늘도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9일 새벽 0시 13분. 그의 ‘완소’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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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천사 정혜영과 중세 도시 프라하에서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는 배우 정혜영과의 체코 기행. 옛 시간에 머물러 있는 도시 프라하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정혜영은 나눔과 가족, 행복에 대한 얘기들을 들려주었다. 적당히 낭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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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행복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들에게 기부는 □□이다!
올겨울 추우신가요. 이분들과 만나면 조금 따뜻해지실 겁니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 흑석동의 한 할머니는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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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션, 루게릭 환자 지킴이 됐다
기부천사 션(37ㆍ노승환)이 이번엔 루게릭 환자 지킴이가 됐다. 션은 지난 7일 7년째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38)씨의 용인집을 찾아 “루게릭 요양소 건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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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부문화로 허례허식 풍조 타파하자
요즘 유행하는 호텔 결혼식과 돌잔치엔 수천만원이 우습게 들어간다. 인사철마다 ‘축 승진’ ‘축 영전’ 리본을 달고 오가는 난초 화분은 개당 5만~10만원이나 되지만 얼마 못 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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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부모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 ②
“복지재단? 사실 처음에는 내 살라꼬 만들었지요.” 지난달 25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의 더불어복지재단에서 만난 권기홍(59) 전 노동부장관은 10여 년 전 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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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더 따뜻했으면…”
아름다운재단(총괄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 김정수 간사는 최근의 기부코드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첫째는 ‘펀(Fun)’. 재미와 즐거움이다.아이의 돌이나 백일, 결혼기념일,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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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딸 돌잔치 대신 기부 화제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 션-정혜영 부부가 딸의 돌잔치 대신 기부를 해 화제다. 지난 24일 이 부부는 돌을 맞은 딸의 돌잔치를 하는 대신 불우환아 및 희귀난치병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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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아파트] "20호점 됐으니 기증 더 늘겠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주공아파트 입구에 '아름다운 아파트' 20호 현판이 걸리게 됐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오른쪽에서 넷째)과 주민들이 부착할 현판을 만져 보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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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창업 '이코노미 프로젝트'
▶ (위부터) 현도정보고교 "낭랑18세"팀. 한영외국어고교 "리메인"팀. 스스로넷미디어스쿨 "두빛나래"팀. 중앙일보와 씨티그룹이 고교생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실제로 사업을 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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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 새로운 나눔운동 나서
▶ 왼쪽부터 주례비 1% 기부운동에 나선 정성진.송길원.황성주.오정현.유관재 목사.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접견실에는 한국 기독교에서 주목받는 40대 목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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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씨 백신硏 홍보대사에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을 주업무로 하는 국제백신연구소(IVI.소장 존 클레멘스)가 7일 가수 겸 방송인 양희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IVI 명예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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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씨 백신硏 홍보대사에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을 주업무로 하는 국제백신연구소(IVI.소장 존 클레멘스)가 7일 가수 겸 방송인 양희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IVI 명예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