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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양 사건일지
86. 6. 4-공문서 변조 등의 혐의로 부천서에 연행. 6. 7-구속집행. 6. 16=인천지검으로 송치. 7. 3=권양, 문귀동경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 권양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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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장 등 소환조사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여고생 피살용의자 명노열군 (17) 고문치상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8일 수원경찰서 수사과 조광식 경장(33) 등 고문경관 2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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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2명 구속
【수원=김영석·길진현기자】 수원지검은 16일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여고생 피살사건 용의자로 연행한 명노열군 (17·수원시 화서동153) 등 10대 2명을 경찰서 지하실 등에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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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 용의자 경관 고문당해 중태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여고생 피살사건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명노열군(17·수원시 화서동 153)이 지난6일부터 수원경찰서 지하실 등에서 경찰관 2명으로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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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씨 고문시비|부인이 재정신청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의 조사과정에서 고문시비가 일었던 민청련 전의장 김근태씨(39·강릉교도소 수감중)의 부인 인재근씨(35·서울수유3동171)는 13일 김씨의 조사를 맡았던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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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교도소에도 인권은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교도소로 돌아가는 「개방교도소」가 등장한다. 주로 교통사고를 낸 과실범을 수용할 이 교도소는 성공여하에 따라 앞으로 확대실시 할 것으로 보여 교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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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13명 상대 첫 재정신청
서울대생 장동환군(22)등 구속대학생 7명과 이들의 변호인단은 31일 서울영등포교도소 교도관등이 장군등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며 이 교도소 보안계장과 교도관 4명·경비교도대원 8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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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들어주는 "고문피해" 주장
지난 81년8월7일 경찰에 연행된후 18일 구속되고 28일 송치된 윤경화노파피살사건의 고숙종씨(51·여·서울대음대졸)는 검찰의 1, 2회 신문때까지 경찰에서 당한 고문의 공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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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사건 재정신청 이유없다 고법송부
서울고검은 26일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의 변호인단 재정신청에 대해 이유없다고 결정,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송부했다. 이 사건 변호인단은 지난달하순 검찰이 문모형사의 독직 폭행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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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폭행사건 관련 문형사 기소유예 처분
인천지검은 10일 부천경찰서 성폭행사건과 관련, 독직폭행혐의로 입건된 전 부천경찰서 문귀동경장(39) 에 대해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문경장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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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맞춰 공기 당긴 건 아닌가"
▲김재광 의원(신민)=이번 화재는 이윤만을 추구하려는 대림산업의 무성의, 추진위원 및 공사관련자들이 문공부의 눈치만 살펴 왔던 점, 문공부가 모든 것을 지시·명령으로 일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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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신청 움직임에 법원서 민감한 반응
○…부천서에서 성적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권모양(22)의 변호인단이 검찰수사결과발표에 불신의 뜻을 나타내며 문귀동형사에 대한 특별기소절차요구인 재정신청을 서울고법에 낼 움직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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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폭행행위 유감
민정· 신민당은 16일 검찰의 부천경찰서 사건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각각 대변인 논평을 발표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범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 가한 수사관의 독직폭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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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모욕행위는 없었다"|검찰「부천서 사건」전모 발표 폭행·폭언은 시인
부천경찰서 성적 폭행사건을 수사해 온 인천지검은 16일 부천서 수사과 문귀동 경장(39) 이 권모양 (22·서울대의류학과 4년 제적) 을 조사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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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 수사관 고발
해고 근로자 권모양 (23·서울대 의류학과 4년·제적·구속중)의 성적 폭행 주장과 관련, 권양의 변호인단인 이상수 변호사 등 9명은 5일 권양의 수사 담당자였던 부천 경찰서 문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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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고발 교도관 서울 지검, 무혐의 결정
서울지검공안부는 16일 구치소에 수감중인 학생피고인들을 구타했다는 이유로 고발된 서울구치소 보안2계장 장동선씨등 교도관 4명에 대한 독직·폭행사건을『폭행한 증거가 없다』고 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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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가혹행위 법무부 진상조사
법무부는 23일 서울영등포교도소에서 수감학생들에게 폭행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가족들의 주장과 관련, 사건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교도소측은 이에대해『해당학생가족들이 말하는 속칭「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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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백71명 훈·포상
사회정화운동 4년의 추진성과를 종합·결산하는 사회정화운동대회가 20일 상오 10시 전국 각시·도별로 일제히 거행됐다. 이날 시·도대회는 정화추진위원의 행동강령낭독·경과보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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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요즈음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는 강력사건으로 경찰의 범죄예방 기능과 수사력에 대한 우려가 심각히 거론되고 있다. 방범비상령과 강력범특별단속령을 비웃듯 살인·강도·아녀자추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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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조씨 고문치사사건| 미망인은 그때 쇼크로 아직치료중
『국회에서 고문방지법안이 통과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당연한일이지요 다시는 아빠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지요』 경찰의 수사를 받다 수사관의 폭행으로 숨진 한일합섬경리이사 김근조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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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이사 고문치사|경관 형량 낮춰
서울고법제4형사부 (재판장 오병선부장판사)는 30일 한일합섬 김근조이사폭행치사사건의 김만희피고인(38·전치안본부특수수사대경위)에 대한 폭행치사및독직폭행사건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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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7년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14부(재판장 김성만부장판사)는 16일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폭행치사사건의 김만희피고인(38·전치안본부 수사대경위)에게 폭행치사와 독직폭행죄를 적용, 검찰구형대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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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경관 7년구형
서울지검 이근우검사는 2일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폭행치사사건의 김만희피고인(38·전 치안본부 수사대경위)에게 폭행치사와 독직폭행죄를 적용, 징역7년을 구형하고 전 치안본부특수수사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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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5년간 정직폭행 187명
국회는 27일경과·국방위를제외한 11개상임위와 올림픽지원특위를 열어 소관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정점책질의를 벌였다. 이에앞서 26일 국회는 13개 상임위와 올림픽지원특위를 일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