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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정녕 피 한방울 안 섞인 남남? 전세계 '도플갱어' 사진들 화제
다른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한 인물을 뜻하는 도플갱어(doppelganger). 그러나 실제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하여 서양에서는 '도플갱어가 있다면 그것은 유령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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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성호, 임재범 패러디에 '포복절도'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여러분'이 개그 소재로 활용됐다. 이번엔 감동 대신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맨 정성호는 3일 방송된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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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도플갱어'?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ITV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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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도플갱어' 박희본, 쇼핑몰 연일 매출 대박 행진
‘김태희 닮은 꼴’, ‘김태희 도플갱어’로 화제를 불렀던 박희본이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 출연 후 연일 매출 대박 행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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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위터 통해 "대통령 여장 사진 아닙니다"
청와대가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여장 사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사진은 아니고요…닮은 분인지, 합성인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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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얼짱기자 나연수, 알고 보니 ‘연세대 퀸카’
얼짱 미모의 YTN 기자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뉴스 전문채널 YTN 나연수(26)기자의 방송을 캡쳐한 사진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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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⑦
꼭 40년 전인 1970년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 2년5개월 만에 개통한 것이죠. ㎞당 약 1억원이라는 사상 유례없이 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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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작가 사라마구 타계
포르투갈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주제 사라마구(사진)가 18일 87세로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19일 외신들에 따르면 사라마구는 스페인 카나리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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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로’ 거장의 가족영화 전향선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70~80년대 일본의 저예산 에로영화를 일컫는 ‘로망 포르노’는 걸출한 스타 감독을 여럿 배출했다. 훗날 ‘회로’ ‘밝은 미래’ ‘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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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로’ 거장의 가족영화 전향선언
1970~80년대 일본의 저예산 에로영화를 일컫는 ‘로망 포르노’는 걸출한 스타 감독을 여럿 배출했다. 훗날 ‘회로’ ‘밝은 미래’ ‘도플갱어’ ‘절규’ 등으로 세계적 거장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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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모창·모방하는 가짜들, 진짜에게 지킬 건 지킵시다
이분이 안 계셨다면 대한민국 코미디 소재가 조금 줄어들었을지 모른다. 난센스 퀴즈 하나. “김은 김인데 하얀 김은?” 답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다. 집요하다 싶을 만큼 개그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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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의새콤달콤책읽기] 도플갱어
나에게도 '그녀'가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녀는 강남역 부근과 신촌 일대에 주로 출몰한다. 어깨를 넘지 않는 단발머리에, 무릎길이 H라인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천천히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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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랑 왜 이렇게 닮았어?
도플갱어(Double gore)’를 아시나요? 도플갱어(doppelgänger, doppel은 double, gänger는 walker를 뜻합니다)는 독일어로 ‘세상 어딘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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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e동네] 또 다른 나
'도플갱어(Double gore)'를 아시나요? 독일어로 '세상 어딘가에 있는 외모가 똑같은 두 사람'을 뜻한답니다. 혈연관계가 아닌데 꼭 닮은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거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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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영화 풍경] 송일곤 감독의 '깃'
'깃'은 지난해 '거미숲'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던 신예 송일곤 감독의 멜로물이다. 자아가 분열되는 '도플갱어'의 복잡한 심리극을 만들었던 감독의 작품치고는 이번엔 아주 가벼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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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개막작 5분 만에 매진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작한 개.폐막작 인터넷 예매에서 개막작인 '2046'의 좌석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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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개막식 입장권… 3800매 4분 54초만에 매진
부산영화제의 개막 작품 입장권 예매 기록이 또 경신됐다. 19일 부산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2046'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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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학이다] 3. 상상적인 글쓰기
▶ 왼쪽부터 문학평론가 백지연씨, 소설가 하성란·김경옥·조경란씨. 천운영씨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네 작가는 새로운 상상력을 표현하는 서술방식의 탐색으로 주목받았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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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포영화 거장' 구로사와 온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도플갱어'를 인상깊게 봤던 사람이라면 9~19일 서울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회고전을 방문해볼 만하다. 한국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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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화계 돌풍 재일동포 최양일 서울서 회고展
재일동포 감독 최양일(54.사진)의 이름이 한국에 처음 알려진 건 1993년작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통해서였다. 재일동포 택시기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그해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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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제서 만난 안성기·야쿠쇼 고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얼굴, 두 '국민 배우'가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잔디밭에서 한국의 안성기(51)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役所廣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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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제서 만난 안성기·야쿠쇼 고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얼굴, 두 '국민 배우'가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잔디밭에서 한국의 안성기(51)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役所廣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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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개막작 '도플갱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지난 2일 막을 올린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도플갱어'의 구로사와 기요시(黑澤淸.48.사진)감독 은 기타노 다케시와 더불어 현 일본 영화를 이끌고 갈 기둥으로 꼽힌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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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일 개막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61개국 2백4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5천석 규모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