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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쿄 중심가에 뜬 우버이츠 배달 로봇
도쿄 중심가에 뜬 우버이츠 배달 로봇 5일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우버이츠 재팬의 로봇이 횡단보도를 건너며 배달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취재진과 행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 로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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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성장률 작년 1.4%, 일본에 25년 만에 뒤졌다
일본 도쿄 도심 전경. 왼쪽 앞의 쌍둥이빌딩은 도쿄 도청이며 뒤로 보이는 오피스 빌딩은 도쿄역이 있는 시내 중심가이다. 공동취재단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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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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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멸종시킨 강치 앞세워 독도영유권 전시관 새로 꾸민다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뉴스1 일본 정부는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전시시설을 올해 안에 체험식으로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 7일 요미우리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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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이준석의 비빔밥
━ 수행기간 0일, 스승은 유튜브, 세상이 변했다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초밥 장인이 되기 위해선 '밥 짓기 3년, 밥 잡기 8년'이라고 했다. 삼성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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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103건 뿐인데, 10배 많다…中 단체 관광객 몰려가는 나라
베이징 중심가에 위치한 시트립(携程) 여행사. 당국의 단체 여행 허용 이후 관광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박성훈 특파원 중국 정부가 방한 단체관광을 허용했지만, 시중에서 예약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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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아자부다이힐스에서 본 잼버리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요즘 긴자 등 도쿄 중심가 인기 식당은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밀물처럼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 때문이다. 원성이 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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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부치 딸 이야기도 나왔다…尹·기시다 그날 만찬 뒷얘기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만찬에서 오부치 유코(小渕優子) 자민당 중의원이 공동 화제에 올랐다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오부치 의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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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16일 회담 후 전례없는 ‘1·2차 만찬’
오는 16일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당일 저녁 ‘두 번의 만찬’을 갖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한·일 정상이 셔틀 정상회담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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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추억의 식당' 같이 간다...기시다 이례적 '하루 두번 만찬'
오는 16일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당일 저녁 ‘두 번의 만찬’을 갖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한·일 두 정상이 셔틀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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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남아 이어 시드니 상륙한 中 극가성비 밀크티
중국에서 ‘극가성비’ 밀크티 집으로 통하는 미쉐빙청(蜜雪冰城·MIXUE)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를 시작으로 지난해(2022년) 하반기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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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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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부야 상징, 55년 만에 문 닫는다…'전철계 백화점' 퇴락 왜
1일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渋谷) 도큐(東急) 백화점 앞. 행인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었다. 명품 잡화류가 전시됐을 법한 매대는 텅 비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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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설렁탕집, 엄빠 소개팅 카페도…우리동네 '미래유산' [소년중앙]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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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높이 634m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일본의 전통과 미래 한눈에 즐긴다
경제와 문화 중심지 ‘도쿄’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한일 무비자 여행 협정이 재개되면서 양국 간의 관광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져 일본을 찾는 한국인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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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인당 GDP 올해 대만, 내년 한국에 추월당해"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에는 대만, 내년엔 한국에 각각 추월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해 올림픽 기간 중 일본 도쿄 도심 전경. 왼쪽 앞의 쌍둥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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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노래·연기 일품 리샹란 숨지자, 중 “중·일 우호 공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1〉 만주영화공사 대표단과 서울(당시는 경성)을 방문한 리샹란(앞줄 중앙). 이 사진으로 한국인이라 오인한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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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국장날, 일본은 둘로 갈렸다
도쿄의 일본무도관에서 27일 열린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한 한덕수 총리(오른쪽)와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가운데)가 헌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011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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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8개월 총리였던 아베, 마지막 가는 길 日 둘로 갈랐다
동일본대지진 당시 희생 당한 이들을 추모하는 노래 '꽃이 핀다'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의 모습이 스크린을 가득 메웠다. 27일 오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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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어 서울·도쿄도 ‘보랏빛’…‘갤플립4×BTS’ 영상 상영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에서 ‘갤럭시Z플립4xBTS’ 디지털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와 일본 도쿄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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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카센터 밤엔 포장마차, 유연한 공간 활용 필요하다
━ POLITE SOCIETY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한 스웨덴 예테보리의 수산시장. [사진 박진배] 인류는 공간과 교류하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그러면서 건축, 조경,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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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접종은 좀"…하루 7만 쏟아져도 부스터샷 꺼리는 일본인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7만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이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3차 코로나19 백신(부스터샷) 접종률은 겨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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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500만명 돌파, 미국·러시아서만 91만명
러시아 모스코바의 한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지난 1일 기준 500만 명을 넘었다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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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확진 10분의 1 줄었다···'위드 코로나' 앞선 日의 비결
3일 낮 일본 도쿄(東京) 긴자(銀座) 거리는 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외출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6개월 만에 차량 통행을 막는 '보행자천국'이 시행되면서 차도 한가운데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