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 은행에 권총강도|공포발사...74만원 강탈도주

    12일하오3시55분쯤 서울종로구 종로5가25의1서울은행종로5가 지점(지점장 김흥태·51)에45구경권총을 든20대 청년1명이 침입, 공포1발을 쏜 뒤 행원들을 위협, 현금 74만5천

    중앙일보

    1976.04.13 00:00

  • 구 일군조직 인니 게릴라 지원설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유력한 신문이 지난달 말 잇달아 똑같은 내용의 충격적 「뉴스」를 게재함으로써 일본외무성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신문에 게재된 「뉴스」란 『「인도네시아」통치령

    중앙일보

    1976.04.13 00:00

  • 이경위와 관련조사 경위 등 셋 구속키로

    치안본부는 14일 수원경찰서 권총도난사건과 관련, 소환조사중이던 경기도경연락실근무 이주주경위(42)와 도경정보계 이지찰경장, 그밖의 순경 1명 등 3명을 일단 공갈·뇌물수수혐의로

    중앙일보

    1976.01.14 00:00

  • 케네디는 용기 없어|미 언론인 신 저 주장

    고 「존·F·케네디」미대통령은 사실상 기백 없는 해군장교였으며 초계정의 보잘것없는 정장이었을 뿐이라고 최근 발간된 『JFK 추격』이란 저서가 비난. 전「새터디·이브닝·포스트」지의

    중앙일보

    1976.01.07 00:00

  • 치부감추려 허술한 잠바 차림|부산의 밀수왕 오봉선의 치밀한 범죄수법

    부산항 최대의 밀수왕은 광복동거리에서 오사장으로 불리는 오봉선(39·부산시남구광안동1055의88)이었음이 밝혀졌다. 19일 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 (대검 석진강부장검사·김영은·박영

    중앙일보

    1975.12.20 00:00

  • 최경위 권총갖고 도주

    【광주】지명수배된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 최경모 경위는 74년2월 광주서부경찰서 형사 2계장 재직당시 광주시내 소매치기 조직인「명계」 파 상납사건과 관련, 직위해제 됐다가 1년 만

    중앙일보

    1975.09.20 00:00

  • 「허스트」양

    머리가 7개나 달린「코브라」(독사의 일종)의 그림 앞에서 기관단총을 들고 서 있는 미모의 아가씨. 그는 미국의 신문왕인「허스트」가의 외동 손녀이며 상속녀이기도 하다. 19개월 전

    중앙일보

    1975.09.20 00:00

  • 세관간부 등 20명 조사

    【여수=전육·임광희기자】대검 여수지구 밀수폭력특별수사본부(반장 김병만 부장검사)는 15일 밀수조직배후에 대한 수사를 확대, 전 여수경찰서 간부 및 전세관장 안모 씨·전감시과장 장모

    중앙일보

    1975.09.15 00:00

  • "고졸이상학생 수업중단 강제노동"|소년단·근위대 등에 가입|정치학습·군사훈련 광분

    지난 2월15일 강원도고성군저진 앞바다에서 우리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된 북괴무장간첩선의 고사포사수였던 이원복군(19·북괴국가정치보위부 함북청진시 정치보위부 해안통행검사소

    중앙일보

    1975.09.09 00:00

  • 교통위반단속도중 도망친 승용차방관한 승객 처벌|"당연하다" "근거없다" 법조계 양론

    교통법규위반차량 운전사가 경찰의 검문에 불응, 도주했을 경우 뒷자리 승객이 이를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은 것이 처벌대상이 되느냐를 둘러싸고 법조계의 의견이 엇갈리고있다. 시비의 대상

    중앙일보

    1975.09.05 00:00

  • 잠적 금괴밀수 여주범검거

    지난 73년10월 10억대금괴밀수 사건에 관련, 병보석중 실형이 확정되자 도망쳐 검찰의 수배를 받아온 유순남씨 (37· 여) 는그동안 우리나라를 빠져나가「홍콩」 에 숨어 있었음이

    중앙일보

    1975.08.11 00:00

  • 사회안전법시행령 마련

    정부는 전문29조 부칙으로 된 사회안전법 시행령을 마련, 14일하오 차관회의에서 의결, 국무회의에 넘겼다. 시행령은 ①피보호 관찰자는 3개월마다 주요활동 상황을 지·파출소장을 거쳐

    중앙일보

    1975.07.15 00:00

  • 사회안전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특정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 보안처분을 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안녕을 유지함을

    중앙일보

    1975.06.28 00:00

  • 부산침투 무장간첩 범행사실

    북괴 무장간첩 박복순·김득영 및 관련 고정간첩망 일당의 범죄사실은 마음과 같다. ▲박복순(51·조장·전 덕천공업대학 철학과 강좌장·경북 의성 출신) 대구 대륜중과 서울대 문리과 대

    중앙일보

    1975.06.05 00:00

  • (1354)-상해임시정부

    반탁·신탁으로 민족이 갈러 매일 혼란을 거듭하는 국내정국의 소용들이 속에서 임정은 민족주체성과 자주독립만을 주장, 타협을 몰랐다. 당시 국내 정계는「하지」사령관의「백·업」을 맡고

    중앙일보

    1975.06.03 00:00

  • 조사반원 1명 구속

    【진주】 부산지검 진주지청은 28일 삼천포시 1억원대 정부양곡 횡령사건에 관련, 당시 경남도 양정과 직원 김원재씨(42·현 도비상 대책관리실)를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횡령 등

    중앙일보

    1975.04.28 00:00

  • 도둑질한 돈 물 쓰듯 호화판 치부절도

    검찰이 조피고인에게 내린 25년의 징역형은 우리나라 형법이 규정한 최고의 유기징역형으로 사법사상 이같은 형이 구형되기는 이번이 처음. 검찰이 밝힌 구형량의 산출근거를 보면-. 특수

    중앙일보

    1975.03.28 00:00

  • 북괴 간첩선 1척 격침

    15일 하오1시59분쯤 동해안 북방 한계선 남쪽10「마일」지점에서 우리 해군 경비정이 북괴 무장 간첩선 1척을 발견, 교전 끝에 이들을 격침시키는 한편 승조원이었던 북괴 정치보위부

    중앙일보

    1975.02.17 00:00

  • 위장검출로 3억대 사기어음발행

    서울은행이 4년간 서남물산(대표 이재학)으로부터 사들여 수출어음보험에 들었던 74만l천6백「달러」(3억원)의 DA(인수도 조건) 수출어음이 위장수출에 의한 사기수법으로 발행된 것으

    중앙일보

    1975.01.18 00:00

  • 역살 도주 운전사 구속|목격자 증언 3일만에

    서울 북부 경찰서는 행인을 친 뒤 중태에 빠진 피해자를 쓰레기 하치장에 버려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차가 모 기관 소속 서울1가1468호「코로나」승용차 임을 밝혀내고 지난 6일

    중앙일보

    1975.01.09 00:00

  • 도주 지배인 검거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5일 하오11시 전북 남원 모 여관에 숨어있던 대왕「코너」「타임·나이트·클럽」지배인 송영춘씨(33)를 검거, 서울로 압송했다. 송씨는 화재당시「나이트·클럽」출입

    중앙일보

    1974.11.16 00:00

  • (1188)|제 41화 국립경찰창설(26)

    5·10선거를 앞둔 국내정치경세는 착잡했다. 우익민족진영은 「유엔」한국위원단의 활동과 총선 실시결정을 환영하여 선거를 치를 준비에 여념이 없는가하면 김구·김규식·조소앙 등을 비롯

    중앙일보

    1974.11.12 00:00

  • (1171)제41화 국립경찰 창설(9)

    해방 이듬해까지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치안상태는 한마디로 엉망이었다. 폭력배들이 화물자동차를 남의 집 문 앞에다 버젓이 세워놓고 재산을 약탈해 가는가 하면 청계천에는 사람의 목

    중앙일보

    1974.10.23 00:00

  • (1169)|국립경찰 창설(7)|김태선

    고하 송진우 암살사건은 해방 후 처음으로 일어난 요인피살사건일 뿐만 아니라 국립경찰의 수사력이 처음으로「테스트」당하는 계기가 됐다. 뒤에 검거된 범인들로부터 청취한 사건경위 수사

    중앙일보

    1974.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