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위 권총갖고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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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지명수배된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 최경모 경위는 74년2월 광주서부경찰서 형사 2계장 재직당시 광주시내 소매치기 조직인「명계」 파 상납사건과 관련, 직위해제 됐다가 1년 만에 복직됐었다.
최 경위는 개인용 45구경 권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남도경은 최경위를 19일자로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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