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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사이언스파크처럼 … 새 둥지 나주에 에너지밸리 조성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본사가 있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 사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설명회.]본사를 전남 나주시의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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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올해 목표 넘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전력 본사 사옥. 조환익 한전 사장이 투자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뒤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악수를 나눴다. 국내 전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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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다함께 전기차 … 불꽃이 팍팍팍
‘스쿠터라 하기엔 좀 크고, 자동차라 하기엔 좀 작고.’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전기차 전시회(EVS)에서 시승한 르노의 전기차(EV), ‘트위지(TWIZ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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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젊은 피
49세에 BMW 차기 회장에 선임된 하랄트 크루거. 매출 120조원 BMW그룹을 이끈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가 2014년 12월 40대의 젊은 하랄트 크루거(Harald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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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다 주고 신형 살까, 깎아서 구형 살까
폴크스바겐이 내놓은 신형 제타. [뉴시스]날씨도 차가운 연말이지만 자동차 업체의 판매 경쟁은 달아오르고 있다. 2014년 모델의 떨이 판매를 넘어서 2015년형 신차를 내놓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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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강력한 외국산이 몰려온다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올뉴 체로키. 국내에도 이달 출시됐다. 2.0L 디젤 모델은 1L당 14㎞의 연비를 자랑한다. [사진 크라이슬러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엔 다양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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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강력한 SUV가 몰려온다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올뉴 체로키. 국내에도 이달 출시됐다. [사진 크라이슬러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엔 다양한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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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융복합이 최대 화두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4’에서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집에 도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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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임스 김 암참 회장 外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신임 회장으로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김(51·한국명 김정우·사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이 선출됐다고 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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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명, SW가 좌우하는 시대 … 한국 인재들 이 분야 뛰어들어야
SAP의 최고경영자(CEO) 짐 하게만 스나베 회장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를 들어 보이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AP코리아]“젊은이들이여, 취업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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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엔진 달고 중저가 일본 제품 몰려온다
5년4개월 만에 최고치 일본 증시가 5년4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15일 도쿄 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29% 오른 1만5096.3을 기록했다. 닛케이지수가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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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속 성장 이끈 12인의 리더십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12명이 ‘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위기에도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기업 성장을 이끈 리더에게 돌아가는 상으로 올해 3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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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 하고 눈도장 찍고
2013 서울모터쇼는 가격이 억대를 호가하는 수퍼카들과 2000만∼4000만원대의 소형 수입차량들을 함께 전시한다. 28일 이탈리아 마세라티는 2억원대의 최고급 세단 올뉴 콰트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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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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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 블로그] 아우디 징계위원회서 생긴 일
요즘 수입차 업계 뿐아니라 국내 외국기업 임직원들 사이에 아우디코리아(정확한 법인 명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화젭니다. 한 마디로 최근 단행된 마케팅 담당 A임원 해고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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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5위도 흔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리코스 현대차 대리점에서 마이클 길리건 사장이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엔저 공세로 인해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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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엔저 영향은…“자동차는 대박, 전기·전자는 글쎄”
아시아 최대 건축자재그룹 릭실의 이우에 도시마사 글로벌 담당 사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손자뻘이다. [사진 릭실] 아시아 최대 건축자재그룹인 릭실(LIXI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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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SUV,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수
한국GM이 내년 초에 출시하는 트랙스.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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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힘’ 뺀 수입차, 3000만원대로 승부 건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이른바 ‘프리미엄 브랜드’ 수입차들이 잇따라 국내 시장에 가격을 낮춘 모델을 내놓는다. 3000만원대 모델이 나왔거나 출시 대기 중이다. BMW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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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장, 도요타에선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하반기에 일본의 내로라하는 컨설팅 회사 컨설턴트의 국제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현대차 약진의 비결을 분석하는 정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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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특구 부산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2 부산 국제모터쇼’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사진은 2010년 부산 국제모터쇼에 몰린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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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나쁘다? 재미가 없다? … 업체들 편견 깨기 나섰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기아차 K9은 수입차 뺨치는 첨단 장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측방 경보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갖췄다. 기아차는 K9으로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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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앞치마 두른 까닭은
지난달 16일 복지시설에 보낼 빵 만들기에 나선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왼쪽)과 방한 중이던BMW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군터 지만 사장. [사진 BMW 코리아] 지난달 1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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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 선택의 교과서 … 소비자에게 새 기준 제시하다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 출시 53종의 신차 중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차(올해의 국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