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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도시로 신나는 '이동학교'-진해 웅천초등학교
『이동학교를 통해 다른 학교 아이들과 어울려 산과 바닷가에도가고 유적지도 돌아보니 학교 생활이 더욱 신나요.』 경남진해시외곽지역인 성내동에 위치한 웅천초등학교(교장 李基奭)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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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별 상가 투자 가이드
상가투자의 장점은 매월 일정액의 고정소득이 나온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들어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없이 감량경영 차원에서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이 상가에 관심을 두는 이유중 하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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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시아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난 41년 미국 타임지 창립자인 헨리 루스는 『유럽시대가 가고 미국의 세기가 왔다』고 선언했다. 21세기를 목전에 둔 지금 많은 사람들은 21세기는「아시아의세기」가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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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백화점 상설코너서 재활용품 교환.판매 시작
「백화점 가는 길에 재활용품을 챙기자.」 지난 1일 서울시내백화점마다 재활용품상설교환.판매센터가 문을 열었다.헌신문지는 4㎏,헌책은 5㎏,폐식용유는 2ℓ,우유팩은 2㎏,알루미늄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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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경관 보전.수원城 훼손막게 수원川 복개공사 중단
수원시와 문화단체등이 찬.반 논쟁을 벌여온 수원천복개공사가 중단되고 이미 복개된 곳은 시민휴식공간등으로 활용된다. 또 하천변의 매향교~세류대교구간(2.19㎞)에는 도심교통량을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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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국제物流타운건설을
21세기와 통일에 대비해야 할 준비작업으로 우리나라가 유념해야 할 것이 바로 「세계도시」와 「중추공항」을 확보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 중추공항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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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통행료 9월부터 받아-서울시 교통종합대책
9월1일부터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해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가 부과되고 내년부터는 운행속도 시속 20㎞이하의 도심 모든 도로통행 차량에 이 제도가 적용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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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 영국 주택전문가 데이비드 도니슨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서는 별도의 신도시건설보다 기존 위성도시를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 주택산업연구원이 주최한 국제세미나 참석차 서울에 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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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매장 따로따로型 점포 확산-1층 통로만 매장은 2층
임대료가 비싼 상가나 빌딩 1층에는 출입구 등 최소한의 공간만 확보하고 2층에 주 매장을 배치하는 「1.2층 혼합형」 점포가 확산되고 있다. 맥도날드햄버거 서울 반포점은 1층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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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18곳 환승주차장-99년까지 9,600여대 규모
서울시내 잠실역등 지하철역 18곳에 올해부터 99년까지 모두9천6백여대 규모의 환승주차장이 건설된다.서울시는 20일 승용차의 도심진입을 억제하고 지하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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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일대
국내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가 2000년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를 꿈꾸고 있다. 거제도와 연륙교로 연결되는 부산 가덕도와 진해시용현동 일대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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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운항 활성화 시급하다
3월부터 한강 중지도~김포공항과 중지도~대전을 잇는 여객헬기가 매일 운항될 전망이라는 보도(중앙일보 22일자)를 접했다. 건설교통부 고위관계자의 이같은 발언은 올해 전국에 공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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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세계도시-그 변화의 물결"
□…KBS-1TV『세계도시-그 변화의 물결』(오전9시)=하나의 빌딩속에 업무와 주거.상업.문화오락 시설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화 건물」은 물류비용 절감과 관리.통제 효율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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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헬기운항 왜 안되나
94년 10월21일 오전7시50분.김포공항에 있는 경찰청항공대 운항반 상황실의 무전기가 숨가쁘게 울려댔다.『성수대교 붕괴사고 발생,긴급출동하라.』 5분이 채 못돼 구조요원을 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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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시 헬기운항-외국의 사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도시에서의 헬기이용이 보편화됐다. 미국 전역의 헬리포트(헬기 이.착륙장)수는 약 3,300개. 83년 연방항공청(FAA)이 「미래의 교통수단」인 헬기운항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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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헬기운항 왜 안되나-전문가 제언
한계상황에 다다른 육상교통의 보완수단으로 헬기를 비롯한 경항공기 운항의 활성화는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다. 이에 대비해 한반도의 중추인 서울시내에 헬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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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통행료징수가 급한가
서울시는 한강교량들의 대대적 보수와 강북순환고속도로의 개통연기로 내년에는 더욱 심한 교통난이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주요한강교량과 시계(市界)유출.입지점에서 일제히 도시혼잡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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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路 대학문화거리 만든다-경희대입구~홍릉 1.5Km
경희대입구에서 홍릉에 이르는 1.5㎞구간이 대학로와 같은 대학문화의 거리로 조성된다. 서울동대문구는 6일 구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이 지역을도시설계지구로 지정하고 9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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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趙淳시장 질타 눈길-환경노동委
국정감사 닷새째인 29일 여야의원들은▲적조(赤潮)원인 규명과피해 대책▲경부고속철도 노선문제▲공군 전력증강문제▲서울지하철 해고노조원 복직문제등에 대한 집중 추궁을 벌였다. 특히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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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혼잡통행료" 문제많다
서울시가 남산1,3호 터널이용차량에 대한 혼잡통행료 징수제도를 또 들고 나왔다.이번 정기국회에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근거가 마련되는대로 내년 하반기부터 남산1,3호 터널을 통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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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시장 서울市政방향-요지
조순(趙淳)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과제를 요약한다. ◇도시안전=각종 대형사고에 대한 긴급 구조등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119구조대의 인력.장비를 대폭 보강한다.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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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人이하탑승 승용차 도심통행때 혼잡料 부과
정부는 포화상태에 이른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2인 이하 탑승 승용차에 대해 도심통행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지역별로 시차제 출.퇴근제도를 도입하는등 교통수요 억제책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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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인프라를 보고-安輝濬 서울大교수.박물관장
중앙일보사는 삼성그룹후원으로 지난해부터 벌여온 선진국 인프라(사회간접자본)시찰의 다섯번째 행사로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영국.프랑스.이탈리아의 문화인프라 사찰행사를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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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도심 통과국도 우회도로 만들면 정부,공사비 전액지원
내년부터 각 市의 도심지를 통과하는 국도(國道)의 우회노선을만들 경우 공사비를 전액 국가에서 부담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물류비용의 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총 7조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