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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착한 기업’ 뒤엔 착한 소비자 있다
“착한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기업.” ‘고용 없는 성장시대’를 맞아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노동부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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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1주 부산은행 임직원 봉사활동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25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 창립 41주년을 맞아 25일 부산,울산,경남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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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푸딩 먹는 건 줄 알았더니…
"토핑·푸딩, 먹는 거야? 하는 거야!" 쉴새 없이 새로운 브랜드가 쏟아지는 브랜드 홍수시대에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네이밍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IT 서비스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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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탐방기 ② 광주, 혁명적 예술가 고든을 회고하다
비엔날레 두 번째 전시무대는 ‘광주시립미술관’이다. 광주 시립 미술관은 광주의 공립미술관으로 비엔날레 첫 번째 무대와 함께 중외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첫 번째 전시관과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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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아랍왕자 세번째 부인 될 뻔 한 사연은?”
안선영이 아랍 부호 아들의 3번째 부인이 될 뻔했다. 안선영는 19일 방송된 MBC ‘일밤 - 세바퀴’에 출연해 “영국 유학 당시 아랍왕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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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0만원 김 과장, 월 50만원 3년 불입 땐 36만원 절세
오늘부터 내년 말까지 새로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 소득 공제를 받는다. 이미 펀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은 기존 펀드의 계약을 갱신하면, 그 이후에 납입하는 돈에 대해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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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국감] 청와대, 비표 소동 뒤엔 류우익 있다 ?
청와대 경호처가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의 ‘비표’ 문제로 한바탕 소동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표’란 청와대 출입증을 부르는 말이다. 청와대 직원은 물론 기자·민원인 등 모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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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자원 개발에 한국 협력 기대합니다”
“호주는 이미 광구 ‘베이운단’을 가졌다. 그런데도 광구 ‘그레이터 선라이즈’까지 차지하겠다는 건 강대국으로서 창피한 일이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14일 동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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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최진실과 정치인
최진실이 떠난 지 18일이 됐다. 사별(死別) 후에 배달되는 편지처럼 그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7일 저녁 ‘mbc스페셜’에선 작품을 같이 하거나 친분을 나누었던 이들이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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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 山, 단풍에 물들고 선율에 취하다
아침에는 한강변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낮엔 맑게 개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토요일인 18일 오전 북한산 북쪽 사기막골 초입에 모인 시애라 회원들이 가볍게 몸을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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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문득 고개 드니, 가을
제주도에 파묻혀 18년간 사진만 찍다 돌아간 고(故) 김영갑(1957∼2005)은 자신이 담아낸 제주 하늘 사진 아래 다음과 같이 적었다. ‘가을 햇살을 받아 적다’. 감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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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식품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하나요
틴틴 여러분, 요즘 부모님이 “너무 속상하다”는 말을 하시지 않나요. 환율과 주가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요동치고 있으니 말이죠. 여기에 멜라민 파동까지 겹쳐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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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차원, 대체 뭥미?
황당한 입담으로 순식간에 4차원에 진입한 배우 이진욱. 국어 실력과는 상관없는 문제 하나 나갑니다. 엉뚱하다, 황당하다, 어이없다, 깬다 … 이런 형용사들이 마구 떠오르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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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외환딜러 생활 중 가장 죽을 맛”
8일 오전 5시40분. 우리은행 외환딜러 권우현(35) 과장은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부터 찾았다. 밤새 뉴욕·런던 외환시장의 외환 중개 회사들이 보내온 200여 건의 문자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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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업계 “빨리 버려야 산다”
최근 멜라민 파동을 계기로 식품·유통업계가 안전망을 재점검하고 나섰다. 이제는 2중·3중의 안전망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위기감도 팽배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과잉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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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더라도 회사·개인 함께 키운다
㈜이장의 회의 모습. 임경수 대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유로운 의사 개진이 가능한 것이 우리의 기업 문화”라고 소개했다.“대학원에서 대기오염을 연구했어요. 그런데 환경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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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더라도 회사·개인 함께 키운다
㈜이장의 회의 모습. 임경수 대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유로운 의사 개진이 가능한 것이 우리의 기업 문화”라고 소개했다. “대학원에서 대기오염을 연구했어요. 그런데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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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네팔에 '밥집' 낸 부부의 좌충우돌 일기
우리들의 소풍 김홍성 글·사진, 효형출판,236쪽, 1만원 여기 예사롭지 않은 삶을 선택한 부부가 있다. 십여 년간 잡지사 기자로 멀쩡하게 일하던 남편은 1990년대 초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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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충격의 죽음 … 곡절 얼룩진 짧은 일생
2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로 발견된 최진실씨. 비극으로 끝난 그의 40년 인생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다.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굴곡이 심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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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이웃돕기는 감동 … 봉사해서 남 주자”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의 자원봉사자 190여 명이 1일 숙명여대에서 사전모임을 열었다. 사진 왼쪽 옅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GS칼텍스, 오른쪽 뒤편의 검은색 조끼를 걸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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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재주 많은 쌀 외식업계 ‘살 맛’
쌀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메뉴 개발 소재로 떠올랐다. 밀가루 가격이 오른 데다 쌀 음식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에 호소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쌀 가공 기술도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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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엄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안병옥(맨 오른쪽)씨가 광진구 ‘아오마요가센터’에서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유방암 예방 캠페인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서울에 사는 안병옥(60)씨는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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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미모의 네자매 공개 “김원희는 남편 도시락 챙겨주는 현모양처”
방송인 김원희의 숨겨둔 현모양처 기질이 '김원희 패밀리'에 의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인 김원희의 네 자매가 방송을 통해 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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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생태축제 10월 3일~10월 5일 개최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복원 3주년을 기념하고 되살아난 자연 생태 환경의 놀라운 변화를 알리고자 『청계천 생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의 가을을 알리는 수크령과 물억새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