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평화원하나적극응징을
○…북괴무장특공대서울침입, 미함납북등 북괴측도발에의한 「대사건」 연발로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는가운데 박대통령은 금주 내내 비상시국회의, 정부· 여당연석회의소집, 주한 미
-
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
한국안보강화 촉구
박정희대통령은 북괴특공대의 서울침입,「푸에블로」호납북등 일련의 북괴측도발행위를 계기로 앞으로또 있을지모를 북괴의 군사적 책동에대비, 미국에대해 한국의 국방·치안상의 안전유지를위한
-
도발때문에당내분해소
○…오는2월26일로 일단 내정된 전당대회를앞두고 양성화할 조짐을보이던 공화당안의 불협화음은 북괴의 잇따른 도발행위등긴장사태때문에가라앉고 있는듯. 얼마전 공화당안에선 대통령의 연두교
-
한국사태와 「유엔」안보
오늘 이른 아침 미국의 요청에따라 15개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히 소집되었다. 이는 북괴김일성역도들이 휴전협정과 국제법및 「유엔」헌장을 위반하며, 더욱더 위험하고 침략적인
-
원산만긴장 어떻게될것인가|미,최대한 외교노력|위험 사태땐 소중재
「프에블로」호 사건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27일로써 긴장닷새째를 맞았다. 지난5일동안 미국은 국가안보회의소집· 핵항모「엔터프라이즈」의 원산만출동·「오끼나와」주둔 공군2개
-
북괴응징과 군장비의 현대화
공화당은 25일 상오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잇단 북괴도발행위를 검토한 끝에 『정부는 김일성 괴뢰집단이 이번과 같은 죄악을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모든 외교적·군사적 수단을 다해 응
-
미 예비병 소집|평화위한 조처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26일 상오「존슨」미대통령이 공·해군 예비병소집령을 내린데 대해 담화를 발표 『「존슨」대통령이 취한 조처는 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를 위협하는
-
북괴만행규탄 궐기대회
26일 상오10시 서울 중·고교학생 3천여명은 동교에서 북괴만행규탄궐기대회를 갖고 북괴의도발행위를 근절하기위한 범학생투쟁을 벌여 조국방위에 앞장설것을 결의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번
-
실정 은폐 위한 것이라 풀이
외무부는 북괴「게릴라」남침,「푸에블로」호 납북사건 등 북괴의 만행이 계속되자 연일 밤늦게까지 국장회의를 소집, 재외공관의 보고를 토대로 정세분석에 골몰하고 있는데…. 외무부정보관계
-
긴장…경악 세계의 표정|푸에블로 호남북…미 예비역 동원
북괴 「게릴라」의 도발에 뒤이은 미함 「푸에블로」호 납북과 이에 따른 미국의 안보리소집요구 예비역동원령에 대해 온 세계는 찬·반 엇갈린 착찹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의원들 찬반
-
유엔에 규탄 각서
최규하 외무장관은 25일 북괴 「게릴라」의 서울 침입 사건과 「푸에블로」 미 함정 납치 사건 등 최근에 잇단 도발 행위에 대해 『극동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
-
모든 응징 조처 촉구
공화당은 25일 상오 당사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요즘 잇단 북괴 도발 행위를 검토한 끝에 『정부는 김일성 괴뢰 집단이 이번과 같은 죄악을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또는 외교적·군사적 수
-
「푸에블로」호의 피납 사건
세계 최대의 미 원자력 항공모함 「엔티프라이즈」호가 원산만에 유익중이다. 「엔터프라이즈」호는 미 해군 전력의 상징이며 힘의 외교의 「백·본」으로 간주되고 있다. 「엔」호의 원산만
-
「푸에블로」 납북…세계의 반향
강경·신중 엇갈려 ▲「시카고·트리뷴」=「트루만」 대통령 이래의 역대 행정부가 허물허물한 태도로 북괴를 대해 오다 보니 빈대 한마리 터져 죽이듯이 해치울 수 있는 것인데 망신을 당할
-
미와 안전 협의|일 외무성 용의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외무성 소식통은 25일 최근 북괴 「게릴라」 사건, 「푸에블로」호 납북 사건 등 잇단 도발 행위로 말미암은 긴장 상태에 대비, 미·일 안보 조약에 따라
-
반공 태세 더욱 강화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 시국 회의를 소집, 남파된 북괴 특공대의 잔당 소탕 현황과 미 해군함 「푸에블로」호의 납북 사건을 검토, 대책을 협의했다.
-
새 긴장 도발한 북괴|「게릴라」 남파·「푸에블로」호 납북의 저의
미 해군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호의 납북은 한국의 백55마일 휴전선이 언제든지 불을 뿜울 수 있는 잠재적 활화산임을 실증해주었다. 「캄보디아」·「라오스」의 일부까지 불길이 번진
-
모종대응책 강구
정부는 북괴무장「게릴라」서울침입과 「푸에블로」 미함납북사건등 일련의사태를중대시하고 미측과 협의아래 모종즁대대응조치를 춰할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통령은 23일밤 이내무·김국방·금
-
정세변화의 기본파악
지난 21일밤 북괴「게릴라」 31명이 서울시 심장부에 침투하여 살상을 자행한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에 뒤이어, 23일하오에는 미해군정보수집보조함「푸에블로」 호가 동해의 공해상에서 북
-
67년의 회고
대체로 각국의 경우를 보면 가상적이라는 것을 상정하고 있는 듯하다. 그에 따라 방위계획을 수립하고 전력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비해 우러나라는 가상적이 아닌 실제작이요,
-
반공이라는 당위의식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적화공작단 사건」의 첫 판결이 어제 내려졌다. 관련자의 수효와 그 사회적 신분, 유죄로 판시된 죄질과 그 형량에 이르기까지 모두 문자그대로 「건국 후 최
-
국군현대화와 「아시아」의 평화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최 외무장관은 13일 「워싱턴」에서 「맥나마라」미국방장관·「고드」AID처장·「러스크」미국무장관등 미고위당국과 일련의 회담을 가졌다. 특히 최·「러스크」한·미
-
"공산권 발언은 거짓"
【유엔본부 6일 동양】최규하 외무부 장관은 6일 상오「유엔」총회 제 1 (정치)위에서 그의 두 번째 연설을 통해 소련「체코」 및 「헝가리」대표들의 발언이 허위에 찬 사실의 왜곡이라
N
![[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