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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리시
中央日報가 조사한 전국 74개도시 「삶의 질」비교 결과 전북이리시는 54위로 중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이리시는 주택보급률(71위)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난 것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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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칠곡로등 교통안전시설 부족해 교통사고 빈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내 칠곡로와 서대구로.고산로등이 도로가 넓고 위험한 굴곡이 많은데도 교통안전시설등이 부족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구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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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없는 교차로 사고 직진차량 과실 30%
신호등이 없는 네거리에서 A,B 두 승용차가 부딪쳤다.A는 「좌회전중」이었고 B는 「직진중」이었다.경찰조사결과 A의 잘못으로 처리돼 B는 스티커를 떼지 않았다.그런데 보험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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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 대지진의 교훈
이번 간사이(關西)대지진은 대도시 직하형(直下型)이라 피해가컸다고는 하지만 고속도로.철도 등 교통시설의 고가(高架)구조물의 붕괴파장은 의외로 크다.한신(阪神)고속도로.신칸센(新幹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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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철관이 "교통사고(법규.보험)해설집"발간 화제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방지 및 응급처치요령,보험법규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 책자를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 경비계장 송완종(宋完鍾.50)경위가 최근 『교통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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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오줌 낙타퇴치제로 수출
■…스웨덴이 늑대 오줌을 낙타퇴치제로 쿠웨이트에 수출해 볼보자동차에 이은 또하나의 유명 수출품이 되고 있다고.스웨덴은 교통량이 많은 산악지대 도로에 출현하는 엘크(사슴의 일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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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군 청주~충주간 36번국도에 지하도 설치
[陰城=安南榮기자]충북음성군 원남.소이면등 청주~충주간 36번국도 통과지역 11곳에 주민들의 도보횡단 편의를 위한 지하도가 설치되고 원남면문암1리 굴다리지점에는 과선교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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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기상황 대처 상반된 두얼굴-침착한 시민질서
18일 저녁 고베(神戶)시의 기타노(北野)소학교 운동장에는 시청 급수차 2대가 도착하자 소리없이 두개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6백여명의 이재민들은 차례로 20ℓ씩의 식수를 공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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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關西대지진 참사현장 표정
○…피해자 구조를 위해 자위대 병력 9백여명이 17일 밤늦게고베(神戶)市에 도착,구조인력은 3천명을 넘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 작업은 18일오전에야 본격화. 구조작업을 위한 합동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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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선 線形 놔둔채 4차선 확장
우리나라 국토의 남단(南端)을 가로지르는 남해고속도로.물씬한해안 정취와 수려한 산악 경관이 가득한 이 도로가 왜 「교통사고가 너무 잦다」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가. 지난 한햇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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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山 택시잡기 어렵다-운전사들 담합.사실상 콜택시 영업만
일산 신도시는 교통 사각 지대인가. 17만명의 주민이 입주한 일산 신도시 일대 택시운전사들이 서로 담합,미터기요금보다 2~3배가 비싼 사실상 콜택시 영업만 하고있어 택시잡기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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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 삶의질 높이는 행정펴야-좌담
中央日報가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실시한 전국 74개도시 「삶의 質」비교가 보도된 후 행정기관은 물론 학계.일반시민들로부터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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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정지거리는 빗길의2배 感速이최선
깊어지는 겨울과 함께 눈오는 날이 많아졌다. 올 겨울 들어 지금까지 눈내린 날수는 대관령이 15일로 예년과 비슷했으나 울릉도 8일,서울.광주.대전 5일,대구.전주 3일로 예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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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특례法
자동차 사고로 남에게 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를 끼쳤다면 형사책임은 물론 민사책임과 행정적 책임까지 지게 된다. 형사책임은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깨뜨린 데 대한 징벌이다.즉,형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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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발표 고속도버스차선제 주말 무조건실시는 혼잡만 가중
경찰청이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제를 2월 1일부터 주말에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고속도로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건설교통부.도로공사등이 5일 충분한 사전 협의도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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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경찰서 輪禍 떠넘기기
경찰의 귀찮은 업무회피,관할구역 떠넘기기는 고쳐지지 않는 고질인가. 새벽,하천복개도로에서 난 교통사고 처리를 놓고 서울시내 3개 경찰서가 4시간동안 승강이를 벌이는 바람에 피의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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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정전사고-서울일부.一山지역주민 큰 불편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일부지역과 경기도 일산신도시 전역에 사상최대의 정전사고가 발생,새해벽두부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일 오후5시45분부터 서울지역 일원으로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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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새해 첫출근 곳곳에 교통사고
서울.경기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에 눈이 내려 새해 첫 출근길이 큰 교통체증을 빚었다.이날 오전8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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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통기술 어디까지갈까-방향과 추진내용
교통체증에는 이미 선.후진국이 없다. 세계 어떤나라도 교통혼잡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을 물론 갖고있지 않다. 교통사고도 마찬가지고 공해는 더욱 극심해지고있다. 경제.사회활동전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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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能자동차로 21세기달린다-파리 교통첨단기술대회각국현황
「19세기는 증기기관,20세기엔 내연기관과 전기,그리고 21세기에는 정보기술.」교통시스템을 움직이는 힘(動力)의 변천사(史)다. 「효율성.편리성」으로 증기를 밀어낸 20세기 내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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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인상.10부제를 보고
내년부터는 웬만한 교통위반에도 범칙금이 8만원이다.10부제도내년 2월부터 강행된다.어기면 과태료 10만원.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강성(强性)정책에「깜짝」놀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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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범칙금 무조건 올리면 문제 풀리나
현실에 안맞는 제도나 규정은 그대로 둔채 범칙금이나 과태료 같은 경제적 부담을 높여 질서를 강요하려는 정부의 안이한 시책에 비판여론이 높다.최근 경찰이 입법예고한 교통범칙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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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城 금왕읍 관통 지방道 만성체증 우회路 조기 개설요구
[陰城=安南榮기자]충북음성군금왕읍 주민들이 읍내를 관통하는 518번 지방도의 만성체증 때문에 생활불편이 크다며 우회도로의조기개설을 바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음성인터체인지~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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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역 43곳 새로 지정
현재 準주거나 일반주거지역인 양재.불광.공항.구의등 43개 지구중심이 상업지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약수.도봉.홍은.당산등 84개 일반주거지역이 準주거지역으로 바뀐다. 또 서울 도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