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삼봉~선암계곡
오토 드라이브 코스에서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산이 있고 주변에 볼거리.먹거리가 많이 있다면 최상이다.도담삼봉에서 시작해 월악산국립공원 단양지구에 있는 선암계곡까지 가는 길은 이런
-
22.충북 단양
단양의 동굴은 유명하다.천연기념물 256호인 고수동굴은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이름이 났다.길이 1.7㎞로 약 4억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역시 천연기념물(262
-
21.충북 단양 의풍리-볼거리 먹거리
단양은 볼거리가 많다.천혜의 자연을 지녔고 신라.고구려.백제3국의 문화가 골고루 섞여있다. 구한말(1894년)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그녀의 기행문에서 『강이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내
-
SBS.TV "자연 다큐멘터리"
우리나라 산야에 널린 생명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특집 다큐. 충북에 위치한 남한강 발원지인 월악산은 수백개의 신비스런 동굴을 안고있어 우리 국토 남부내륙의 생태계를
-
유명관광지 주변 아파트수도권주민에 별장용 인기
설악산.충주호등 휴양지 주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거주자의 별장이나 콘도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휴가철이나 주말에 휴양지의 회원권으로도 콘도를 구하기 쉽지
-
비디오 안내책자 개정판
○…국내에 소개된 비디오의 제목과 내용등을 정리한 비디오 가이드『열려라 비디오』의 개정판『열려라 비디오 5000』(차림 刊)이 나왔다.82년부터 92년까지 국내에 소개된 비디오 5
-
동굴 환경연구회 삼척 벼랑동굴 탐사
○…한국동굴환경연구회(회장 김윤술 ㈜케이.씨대표)제4회 동굴탐사행사가 지난 25,26일 이틀동안 강원도삼척지역에서 새로 발견된「벼랑동굴」에서 펼쳐졌다.벼랑동굴은 수직으로 30m쯤
-
겨울 충주호 주말나들이 적격
단양팔경과 월악산 국립공원,그리고 수안보온천을 끼고 있는 중부지방 최대의 관광지인 충주호가 쾌적한 주말나들이 장소로 바뀌고 있다.지난 10월말 일어난 유람선 화재사건의 여파로 관광
-
충북단양군,온달지구등 4개 관광지개발 본격착수키로
[丹陽=安南榮기자]유람선 화재사고 등에 따른 관광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충북단양군은 내년 중 신단양 수변(水邊)가로공원 조성을 끝내고 온달지구 등 4개 관광지 개발을 본격 착
-
공예품 아이디어 공모에갖가지 묘안-충북도
충북도가 최근 특색있는 관광토산품 제작을 위해 실시한 공예품아이디어 공모에 무려 1천2백57건의 갖가지 묘안이 쏟아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중에는 국민학생이 87건,중학생 4
-
단양 서산/마늘도 사고 구경도 하고/한지형 육쪽마늘 톡쏘는맛 일품
◎동굴·마애불상 등 볼거리도 많아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질좋은 특산품을 구입하는 재미는 짭짤하다. 한집안의 양념맛을 좌우하는 풍미좋은 마늘을 사서 갈
-
충북 군별 고유상표 개발-농산물에 붙여 판매촉진
「상업농시대」를 맞아 농산물에 대해서도 상표도입이 늘고 있는가운데 충북도가 군별로 고유상표를 개발,농산물의 품질보장과 판매촉진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전남미」「금싸라기
-
수자원공사,충북 대청호.충주호 쓰레기수거 외면 주민 반발
[淸州=安南榮기자]수자원공사가 충북도내 대청호.충주호의 각종부유쓰레기 수거를 외면하고 있는데다 대청댐.충주댐 주변의 각종개발및 정비에 제동을 걸어 주민들과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반
-
철쭉 산행-「봄의 여왕」과 환상 데이트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의 여왕 철쭉이 제철을 맞았다. 남쪽 한라산에서 시작, 지리산·소백산·치악산·태백산 등 중부권 산들을 차례로 물들이며 올라오는 철쭉은 5월말과 6월초를 전
-
최고의 내륙피서지 충주호
여름휴가를 내륙에서 보낸다면 충주호만한 적격지도 찾아보기 힘들다. 뱃길만해도 52km에 달하고 주변에 아름다운 단양팔경과 천혜의 고수동골등 절경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것도 충주호와
-
서울-충주간 휴일열차 운행|교통·관광·숙박패키지 제공
충주호·단양팔경·수안보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도청은 7일부터 한 장의 여행권에 왕복열차와 연계버스, 관광지 입장, 유람선 승선, 숙박, 식사 등이 포함되는 서울∼충주
-
가벼운 마음으로 편리한 여행
주말의 고속도로가 워낙 붐비는 관계로 승용차를 이용한 나들이는 오히려 짜증스러울 수도 있다. 차안에서 시간을 뺏기지 않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가족·친구들과 볼만한 명소를 둘러볼 수는
-
산속의 바다 새 단장 한창
청풍명월로 유명한 충주호반이 대규모 국민휴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빼어난 경관으로 전국의 행락객을 끌어 모아 온 충주호는 이제 본격적인 레저타운을 갖춘 휴식처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
동굴 관광-단양 8경서 태고와도 만난다
8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은 독특한 지역적 특성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소백산과 월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남한강이 흐르는 천혜의 관광지 단양은 석회암 지대로 되어
-
공사비 5천4백74억 최대의 수력발전시설
충주 다목적 댐이 지난78년6월 착공 이후 7년4개월만에 완공돼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충주 다목적 댐은 남한강유역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산업기지개발공사가 건설한 댐으로
-
단양팔경에 「마지막 가을」이 깊어간다
단양팔경중 「사경」이 물에 잠긴다. 충주 다목적댐의 건설로 단양의 4대 비경이 전설속에 묻히는 것이다. 남한강 푸른 수면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의연히 솟은 도담삼봉, 수십척 돌기둥
-
단양팔경 노래한 한글가사 신광수의 『단산별곡』 발견
단양팔경을 노래한 한글가사 『단산별곡』이 발견됐다. 건국대 김일근 교수(국문학)가 충남 한산의 석북 신광수의 후손가를 통해 『석북집』과 함께 입수했다. 때마침 지난 1일부터 충주댐
-
유명렬 동양화전
춘정 유명렬동양화 전시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덕수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단양도담삼봉』등의 실경산수및 설경 39점. 광주를 중심한 지방화단에서 활동해온 춘정의 서울
-
만여평에 각종 과수심어…이웃에 침술 무료 시술로
오대산을 근원으로 흘러내린 남한강물이 폭우로 자칫 불어나기만 하면 적성면은 고립된 섬이 된다. 험한 산세가 뒤를 가로막아 육로를 끊고, 유일한 교통수단인 뱃길도 앞을 굽이들아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