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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사계절 딸기 생산 기술 개발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계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물안개 재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2월부터 4월 정도까지만 만날 수 있는 딸기를 한여름에도 출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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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배추 심기 지원 … 서울, 싸게 파는 시장 늘려
전국 지자체들도 배추수급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는 고양·남양주·양주·하남 등지에서 대체작물인 얼갈이배추와 열무를 이달 중에 조기 출하될 수 있도록 지역 농협작목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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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폭락 강원도 채소 직거래 확대
값 폭락으로 채소 농사를 짓는 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중앙일보 23일자 14면 보도), 강원도가 직거래를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강원도는 최근 배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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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포기하고, 갈아엎고 … 값 폭락에 멍드는 채소밭
양상추를 계약재배 했으나 값 폭락으로 출하하지 못한 채 일부를 밭에 버린 정석주씨. 정씨는 다음 작물을 심기 위해 20일부터 사흘 동안 이 양상추를 폐기했다. 22일 평창군 방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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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꿈’ 전두부 출시, 우리 아이들의 식탁에 건강함을 주세요!
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으로 식량부족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우리나라도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특히, 사료용 곡물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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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특집 김장] 손맛 찾아 사연 찾아
"김치는 뭐니 뭐니 해도 손맛이래요." "아니랑게, 푹 우려낸 젓갈이 중요허구먼." "배추가 실하고, 간이 맞아야제" "그저 맛있으면 되지,뭐가 그리 중요하남유." 사투리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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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감자농사 '차질' 우려
태풍 매미로 국내 최대의 씨감자 생산지인 강원도내 고랭지 감자밭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내년 감자 농사에 차질이 우려된다. 21일 도내 고랭지 씨감자 재배농가 등에 따르면 태풍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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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씨감자 농사 비상
정부 보급종 씨감자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내 고랭지 씨감자 농사에 비상이 걸렸다. 올들어 유난히 눈이 자주 내리면서 파종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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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자 큰잔치 21일 개최
강원도는 오는 21~24일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일원에서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제5회 강원감자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감자 큰잔치는 단위 면적당 우량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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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도 농작물재해보험 적용해야"
강원지역 채소재배 농민들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농작물 재해보장제도의 적용대상에 채소류를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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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림지대 난개발 몸살
지난 28일 오후 정선군 동면 백전리 속칭 마당목이골. 해발 7백m이상의 산간오지인 이 일대에는 불과 3~4년전만 해도 10년 이상된 잡목이 우거진 산림지대였으나 지금은 고랭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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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칼라' 수출화훼로 각광
유색 칼라(Cala)가 일본 수출 화훼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색상이 다양한 유색 칼라는 일본시장에서 1송이에 3백62엔에 거래되는 고소득 화훼 작목. 색상과 모양이 아름답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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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현주소 진단…현황
◇ 운영실태 = 95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한 울산의 '신토불이 위탁영농' 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9천만원대의 순수익을 기대한다. 회사원 (5인) 1인당 4천만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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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지역본부, 농산물 금요시장 外
오늘 오전 농산물 금요시장 충북농협지역본부는 18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청주시북문로3가 지역본부 뒷마당에서 제7차 '농산물 금요시장' 을 연다. 이번주 금요시장에서는 음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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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채소 직거래 공급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채소가 올여름부터 전국 대도시로 직거래 공급된다. 강원농협지역본부 (본부장 孫殷男) 는 오는 21일부터 9월30일까지 72일동안 농협직판장이 있는 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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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강원도내 고소득작물로 등장
양파가 강원도내 고랭지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등장한다.지금까지 도내 고랭지에서 많이 재배한 작목은 감자.배추.무등 채소류.그러나 이들 작목은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가 확산되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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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고랭지 채소단지 한라산 중턱 2만여평에
제주시는 한라산 중턱 해발 4백50에 위치한 연동산111 일대 2만여평에 고랭지채소단지를 조성해 여름철에도 무와 배추등을 생산하기로 했다. 채소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제주시와 중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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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값등 작년 절반이하로 하락-농민들 '풍년시름'앓아
풍년 들판에 농민들의 시름이 그득하다.땀흘려 가꾼 농작물이 풍작을 이뤘건만 제값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벼는 수매가가 동결되고 배추.무.감자.고추등도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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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출하량 감소등로 고랭지 채소값 크게 오름새
생산지 출하량 감소등으로 고랭지 채소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요즘 전북도내 산지에서 거래되는 고랭지 배추가 2.5㎏짜리 상품 1포기에 5백원을 웃돌아 지난해 이맘때 3백50원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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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읍면 1특화사업 농가당 평균3백60만원 소득올려
강원도가 특수시책사업으로 92년부터 96년까지 추진하고 있는1읍.면 1특화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참여농가당 연간 평균3백60만원의 소득을 올려 농어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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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고랭지경제작물연구센터 출범
강원도에서 가장 유망한 고랭지 농업을 체계적으로 연구,세계무역기구(WTO)체제에 대응하는 한편 통일후 고랭지가 대부분인 북한지역 농업에도 대비할 강원대 고랭지경제작물연구센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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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과실농사 예상수확량 조사결과 풍년 예상-전북도
벼농사에 이어 과실농사에도 풍년이 들어 전북도민들은 올 한가위를 모처럼 풍성하게 맞이하게 될 것 같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8월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도내 시.군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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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고랭지 배추단지에 바이러스 발생 농작물피해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 평창.정선.홍천.횡성군등지의 고랭지배추단지에 바이러스 돌림병이 크게 번져 농민들이 병에 걸린 배추밭을 갈아엎는등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24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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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생산된 고랭지 무 홍콩에 첫 수출-강원농협
[春川]강원도내에서 생산된 고랭지 무가 홍콩으로 처음 수출됐다. 강원농협 도지회에 따르면 강원도의 대표적 고랭지인 대관령과 양구 해안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무 3백30t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