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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30만달러 받고도 캐디피는 5000달러…매트 쿠차는 짠돌이
지난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호흡을 맞춘 매트 쿠차(오른쪽)와 캐디 데이비드 오티스. [AF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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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 2250만원 vs 5600만원 캐디피 분쟁
매트 쿠차의 그의 캐디 데이비드 지랄 오티즈. [AF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매트 쿠차가 우승했다. 쿠차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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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워싱턴에서 한국을 생각하며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조지타운대 아시아학 석좌명예교수 굳이 ‘혈맹’이라는 수사 어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미 양국의 관료들이 계속 주장하는 것처럼 한·미동맹이 정말 굳건할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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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은 적 아닌 파트너 … 한·일 아우르는 공동체 구축을”
아시아재단 60주년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한 고려대 교수, 런샤오 푸단대 교수, 아일린 바비에라 필리핀대 교수,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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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정진홍의 사람공부 外
인문·사회 ◆정진홍의 사람공부(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344쪽, 1만5000원)=인문에서 21세기 통찰의 힘을 발견한 저자가 통찰의 열쇠는 사람에게 있다고 단언한다. 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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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강력한 진보 정책 예고?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右)이 6일 보좌관과 함께 시카고의 지역구 사무실을 나와 길을 걷던 중 휴대전화를 받고 있다. 하원의장을 꿈꾸던 그는 오바마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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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어려움 겪는 건 대북정책 둘러싼 이견 때문"
한국과 미국은 서로 신뢰가 부족한 상태며, 이는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2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창립 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한.미 양국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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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전문가들 "한국 국익에 별 도움 안돼"
미국 정부는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일 관계를 제3자 격인 미국이 논평하지 않는 것은 외교적 관례이기도 하다.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매체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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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부에 적잖은 부담…미국은 안보리 회부 나설 듯"
미국은 북한의 핵보유 선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미국시간) 현재까지 백악관이나 국무부의 공식적인 반응이 나오진 않았다. 북한 선언이 알려진 것이 미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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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부시 집권 2기] 한반도 정책은
▶ 딕 체니 미 부통령(左)이 19일 '부시 대통령 취임 기념 무도회'에서 연설 도중 이날 저녁 춤출 때 신을 구두를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 매리어트 워드먼 호텔에서 열린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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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관 달라 위기 … 한·미 끈기있게 대화를"
부시 2기의 한반도 정책을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 5명에게서 들어봤다. 고든 플레이크(맨스필드센터 소장),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조지타운대 아시아연구소장), 돈 오버도퍼(존스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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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명이 한국 뒤흔들어"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10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에 '사회혁명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는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기고문 요지. 한국의 새로운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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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국의 선택] 3. 한반도 정책 어떻게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은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도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북핵 문제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각돼 미국 내 여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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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만5000명 시대] "한·미 관계 심각한 적신호"
▶ 내년 말까지 미국이 주한미군 1만2500명을 감축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8일 동두천 미 2사단 본부 앞 거리를 배낭을 멘 미군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 주한미군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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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바라보는 미국의 눈
노무현(盧武鉉)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해 미국의 관심도 크다.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지난 23일 열린 '한국의 민주주의와 외교정책'세미나에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은 탄핵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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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美대선 변수되나
북핵 사태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칠까. 공화당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 존 케리(매사추세츠)상원의원 간의 대선전이 사실상 막이 오름에 따라 이런 궁금증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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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美대선 변수되나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가축쇼' 행사장을 방문해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조크를 던지고 있다. [휴스턴 AP=연합] 북핵 사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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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문서화' 반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서면으로 안전 보장을 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한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의 전망과 견해는 엇갈렸다.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조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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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현안] 아시아재단 50주년 좌담
*** 참석자 마이클 아마코스트 (前 미국무부 차관)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조지타운대 교수) 사회=이홍구 본사 고문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던진 '12월 재신임 투표' 카드로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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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현안] 아시아재단은…
한국 근대화의 '조용한 파트너' 아시아재단(윌리엄 풀러 총재)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단체인 아시아 재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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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회담처럼 쉽게 안 깨질 것"
북한의 6자회담 수용의사를 발표하자 미국의 언론.전문가들은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석과 전망은 제각각이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 때의 대북정책 담당자들을 비롯한 온건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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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회담처럼 쉽게 안 깨질 것"
북한의 6자회담 수용의사를 발표하자 미국의 언론.전문가들은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석과 전망은 제각각이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 때의 대북정책 담당자들을 비롯한 온건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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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 보유 시인] 美 전문가 4人의 시각
북한의 핵 보유 발언은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에게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중앙일보는 전문가 네 명의 분석과 전망을 들어보았다.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조지타운대 교수)=이런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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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 보유 시인] 美 전문가 4人의 시각
북한의 핵 보유 발언은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에게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중앙일보는 전문가 네 명의 분석과 전망을 들어보았다.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조지타운대 교수)=이런 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