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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등록증 소지 생활화하자

    지난달 30일자에 실린 이완영씨의「검문소 경찰 신분조사 범인 다루듯 오만 불손하다」에 대하여 검문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의 한사람으로서 답변하고자 한다. 검문소는 그 지역 취약 지에

    중앙일보

    1993.08.09 00:00

  • 취미 특기/디스크 낸 형사에 점보는 주사까지(공무원)

    ◎서화·저작등 전문가 뺨쳐/여유살려 자아의 세계에 몰입/아마수준 벗어난 프로급 즐비 의원이나 약국에 걸려있는 면허증에 붓글씨로 의사나 약사의 이름을 쓴 사람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

    중앙일보

    1993.07.17 00:00

  • 국회 본회의통과 주요법안 요지

    18일 국회를 통과한 주요법안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법적용대상인 차의 범위에 건설기계(종전의 기종)를 포함시키를 건설기계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이

    중앙일보

    1993.05.18 00:00

  • "동병상련의 따뜻한 정 나눈다" 대한민국 경찰 유자녀회

    대한민국 경찰 유자녀 회는 이름 그대로 근무중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선친의 위훈을 기리고 동병상련의 형제들끼리 상부상조해 국가와 지역·자신의 발전을 꾀하자

    중앙일보

    1992.12.08 00:00

  • 중앙일보 6월27일자 정해영씨의 독자투고와 7월1일자 권지애씨의 투고를 읽고 경찰서 관계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말하고자 한다. 내가 있는 지서 경찰관은 각종 전화신고접수,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스타된 후 투지상실…2년째 방황|커누 천인식

    90북경아시안게임 3관왕의 스타 천인식(24·부산커누협회)이 방황하고 있다. 소아마비를 딛고 북경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캐낸 인간승리의 주역 천인식이 아시안게임 후 쏟아진 주위의

    중앙일보

    1992.06.12 00:00

  • 힘겨루기… 힘뽐내기…/정규웅(중앙칼럼)

    6·25동란이후 어린이사회에서는 딱지치기 놀이가 한동안 대유행이었다. 전쟁뒤끝인 탓이겠지만 딱지의 그림들 가운데는 군의 계급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감췄던 딱지를 동시에 서로 보

    중앙일보

    1992.05.01 00:00

  • “지금이 일제시대냐”(촛불)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16일 오전 11시 서울 탑골공원 팔각정안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미야자와 일본총리가 웃으며 성남 서울공항 트랩을 밟던 그 순간 이곳에서는 일왕 허

    중앙일보

    1992.01.17 00:00

  • 김구는 이승만과는 정치노선이 달랐다. 이승만은 공산당과는 합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간파하고 남반부에서 만이라도 빨리 독립을 달성해야겠다고 주장하였지만 김구는 이와 반대로

    중앙일보

    1991.11.2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4542)-서울야화(9)-지도자암살

    좌익은 장안파니, 무엇이니 하는 내부싸움 끝에 드디어 박헌영이 헤게모니를 잡고 우익과 대항하는 싸움을 시작했다. 그 싸움하는 방법이 악랄하고 무자비해 사상 앞에는 가정도, 부모도,

    중앙일보

    1991.11.20 00:00

  • 내무장관 지휘 받는「경찰총수」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이 터진 지난달 26일 오후6시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김원환 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명지대생 한 명이 시위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사태가 심상치

    중앙일보

    1991.05.10 00:00

  • 미얀마재판소 판결문으로 본 「아웅산 사건」

    ◎체포 범인 “개성 특수부대 소속”자백/한달전 「동건호」로 원산항 출발/범행 준비 북 대사관원이 도와/휴대 수류탄 “북한서 제조”판명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이 발생한지 7년이 넘는 세

    중앙일보

    1991.02.18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7

    ◎돈 문제는 부자간도 “남남”/거래엔 친분등 「관계망」이 중요/한국과 교역도 평소 친한 홍콩상 통해/물건 살땐 3곳 이상서 품질ㆍ가격조사 지난해 홍콩의 한 한국 상사가 지점 확장

    중앙일보

    1990.04.20 00:00

  • 문 목사 입북 사건 판결문-요지

    ◇변호인 주장에 대한 판단 검사의 공소제기가 실정법을 초월한 시대정신에 반한다고 하는 것을 이유로 하는 주장은 이를 받아 들일 수 없고, 이 사건수사는 국가안전기획부 직원으로서 피

    중앙일보

    1989.10.05 00:00

  • "「손에 손잡고」엔 환희와 곡절"|미NBC 개막공연 방영삭제 계휙|사마란치 위원장이 설득하여 관철|올림픽 빛낸「코리아나」베른서 만나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아직도 우리들의 귓전에 생생한 서울 울림픽 공식가요를 부른 보컬그룹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불러 단숨에 세계적인 톱 스

    중앙일보

    1989.09.22 00:00

  • (3)방방곡곡서 폭발한 "독립만세"

    거사일인 1919년 3월1일 오후2시가 되자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들이 약속한 장소인 태화관에 모였다. 원래는 민족대표들이 학생단과 함께 파고다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식을 거

    중앙일보

    1989.02.22 00:00

  • 김현희 공소장(요지)

    ○범인 김승일과 김현희는 1987년10월7일 평양시 룡성구역 림원동 소재동북리 2층2호 초대소에서 두개 조선책동과 올림픽단독개최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대한민국 비행기를 『제끼라』

    중앙일보

    1989.02.03 00:00

  • 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중앙일보

    1988.12.16 00:00

  • 팽팽한 긴장속에 「축제」와 「 」|전대통령이 노후보 손들어 환호에 답례

    민정당의 차기 대통령후보를 뽑은 제4차 전당대회 및 대통령후보지명대회는 대의원 7천4백여명, 초청인사 1천4백여명등 1만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전

    중앙일보

    1987.06.10 00:00

  • 대학생 속어 사회현실 예리하게 반영|경희대 서정범 교수 27개 시리즈 집계

    지난해 대학생 사회에서 유행한 수수께끼 식 속어의 두드러진 현상은 뚱뚱보·대머리·올림픽·한자풀이·도박·노래 시리즈가 새로 등장한 점이다. 서정범 교수(경희대·국어학)는 지난해 대학

    중앙일보

    1987.03.02 00:00

  • 유의원 발언 재판서 법리논쟁 예상

    반공 포기 여부 논란|시흥 10대 난동 관할 남부서, "신문 때문에 더 혼났다." ○…구속된 유성환 의원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은 검찰과 일부 재야 법조계의 견해가 엇갈려 재판과정에

    중앙일보

    1986.10.18 00:00

  • 26년 서울대담당 정보과형사 「차박사」퇴임|"요즈음 학생운동 낭만이 없어졌다"

    서울대 「차박사」-. 정작 학위를 받은 일도 없고 교수도 아니다. 그런데도 누구나 「박사」라고 부른다. 4·19 다음날부터 꼬박 26년하고 2개월을 서울대담당 경찰서 정보과 형사로

    중앙일보

    1986.06.28 00:00

  • 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박용만 의원 (신민)=현 난국을 타개하고 국민 총 화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모순과 하자 투성이의 현행 헌법을 민주 헌법으로 빨리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의

    중앙일보

    1986.03.26 00:00

  • (11)|전부처벌도, 용서도 할수없었다

    압도적 다수로 통과된 반민법전문32조는 정부에 이송되어 48년9월22일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포되었다. 하지만 이승만은 그법률이 마땅치 않았다. 23일자 담화에서 이승만은 이 법 제

    중앙일보

    1985.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