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정형편 때문에 … 범죄자로 전락한 컴퓨터 천재

    컴퓨터 영재가 가정형편 때문에 범죄자로 추락했다. 돈을 받고 대학생들에게 졸업 작품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 혐의(학사업무 방해)로 30일 전북경찰청에 불구속 입건된 A(23)씨 얘기

    중앙일보

    2015.06.30 15:58

  • 남들 팔 때 주식 샀죠, 농부처럼 기다리니 몇 배로 수확

    남들 팔 때 주식 샀죠, 농부처럼 기다리니 몇 배로 수확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주식투자는 ‘고용 없는 성장’ 시대에 성장의 과실을 개인과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사진 스마트인컴] 7일 서울 강남의 한

    중앙일보

    2014.12.09 00:55

  • 서민·대학생 사글세 난민

    서민·대학생 사글세 난민

    직장인 진성민(40)씨는 요즘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두 달 전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사 갈 집을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다. 그가 세 들어

    중앙일보

    2012.02.08 01:42

  • 서울 대학가 원룸·오피스텔 전셋값 껑충

    서울의 대학촌 방값이 많이 뛰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원룸 및 소형 오피스텔을 얻으려는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연세대와 가까운 서대문구 연희동 브라운스톤우정 오피스텔 49㎡ 전셋

    중앙일보

    2009.12.22 00:54

  • 창업 35년간 無분규 건흥전기㈜ 비결은…

    창업 35년간 無분규 건흥전기㈜ 비결은…

    ▶ 건흥전기의 사내커플은 모두 17쌍이다. 하지만 생산일정 때문에 다섯쌍만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 연분이 났고 지금도 화사인근에서 끼리끼리 모여산다. [

    중앙일보

    2004.06.27 16:27

  • 대학생 90%가 휴대전화 사용

    대학생은 대부분, 고등학생은 두 명 중 한 명 꼴로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51%, 인터넷은 41%에 달했다. 이는 통계청이 2000년 말을 기준

    중앙일보

    2002.04.19 00:00

  • 대학 등록금·하숙비 IMF 논쟁

    "IMF는 끝났다." "천만의 말씀이다. "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동결됐던 대학 주변 등록금과 방값 등이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이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일보

    2000.01.15 00:00

  • [종말론 현금강요] 점조직 일부 종교단체 피해

    최근의 종말론 교단들은 92년 휴거소동을 일으킨 교회들과 달리 점조직으로 포교하는 것이 특징이다. ◇ 무너지는 가정들 = 李모 (54.부산시금정구) 씨는 지난해초 부동산 압류통지서

    중앙일보

    1999.05.08 00:00

  • [이방지대] 외국인 강사 모여사는 마포구대흥동

    "전망좋은 방에서 동료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아요. 골목을 지날 때면 음료수를 권하는등 이웃들도 무척 친절하구요. " 종로 파고다학원 강사인 신디 메사로스 (27.여.캐나다

    중앙일보

    1997.07.23 00:00

  • 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중앙일보

    1994.11.27 00:00

  • 주머니털어 이웃돕는 “불독”/무궁화봉사왕 뽑힌 도남수순경

    ◎작년 6백20건 해결 5백68명 검거/“가족엔 미안해도 범죄없을때 보람” 『모든 영광은 동료들과 아내의 덕분입니다.』 지난 한햇동안 6백20건의 각종 사건을 해결하고 5백68명의

    중앙일보

    1992.10.21 00:00

  • 신림 순대시장 “재탄생”/5층 현대식건물 1∼4층에 입주

    ◎89년 철거후 상인 “명물살리자”단결/단골 서울대생 「개장압력」도 큰 도움 서울의 명물거리였던 신림동 「순대시장」이 되살아났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뒤편 지상5층·지하2층의 현

    중앙일보

    1992.04.19 00:00

  • “「백범암살」 배후 꼭 밝힐터”/진상규명 위원장 권중희씨(인터뷰)

    ◎안두희씨 혼내주고 집유로 나와/암살 진상규명 서명운동도 벌여 『조국광복과 분단극복을 위해 전생애를 바친 백범선생 암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은 바로 비뚤어진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중앙일보

    1990.06.26 00:00

  • 「벌집작전」으로 대어 낚았다/흉악범 조경수 붙잡기까지(추적)

    ◎“평택역서 내렸다”가 유일한 단서/우범지역 사글셋방 뒤져 신원 확인 『벌집을 쑤셔라.』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의 범인 조경수(24)는 경찰의 서울 외곽지역 벌집(사글셋방)

    중앙일보

    1990.03.06 00:00

  • 정책 지구 선정…본인도 모르게 당서 공천

    『정치사형수 성북에 돌아오다』라는 이색적인 구호를 내건 이철후보(37)의 당선은 출마에서부터 극적이였다. 라이벌이 집권당의 현직보사부장관과 조병옥박사의 장남이자 민한당 선거대책본부

    중앙일보

    1985.02.13 00:00

  • 합격 다음엔 학자금... 대학등록금 등 얼마나 될까

    대입 예비고사를 고비로 한차례 입시전쟁도 끝나고 수험생들에게는 대학생활이 멀지 않은 현실로 다가왔다. 그러나 대학생활의 시작은 합격이라는 관문의 통과만으로 열리는 것은 아니다. 내

    중앙일보

    1983.11.25 00:00

  • 세계는 한가족|바레인【글·사진「매내마」=조동국 특파원】

    하늘에서 보는「바레인」은 얼핏「싱가포르」나「방콕」같은 착각을 준다. 모래와 가토에만 눈익어온 중동여행자에겐 7, 8m나 높고 곧게 촘촘 뻗어있는 대추 야자나무가 한결 기름지고 싱그

    중앙일보

    1978.06.02 00:00

  • 비정의 거리

    『급료도 못 받고 오히려 매만 맞았습니다.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 이런 유서를 부모에게 남겨놓고 15세의 어린 직공이 음독 자살했다. 소년직공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범인은 바로 4

    중앙일보

    1971.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