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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결혼루머는 국가대표미남의 유명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이 있다면, 모름지기 '장동건'을 지명하는 이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국가대표급 미남인데다 1972년생으로 이른바 '결혼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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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라디오 스타 … 안성기 & 박중훈
여기 두 남자가 있다. 괴팍한 성질에 대책 없는 왕자병 퇴물 가수 최곤, 허풍 빼면 시체인 그의 반쪽이 매니저 박민수다. 두 남자가 또 있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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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오락프로 안전 불감증
▶이지영 문화부 기자 SBS '웃찾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기욱씨가 오락 프로그램 녹화 도중 다쳐 한동안 방송활동을 못 하게 됐다. 김씨는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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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꼴찌 후보 두산 이제는 우승 후보
▶ 12년 연속 100안타 양준혁.▶ 탈삼진 1위 박명환. 프로야구가 지난 14일 '전반전'을 마쳤다. 전체 532경기 중 322경기(61%)를 소화했으니 사실은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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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강했다
2003~2004 코리아홈쇼핑배 핸드볼 큰잔치가 26일 막을 열었다. 지난 대회 남자부 우승팀 두산주류는 남자 B조(실업팀) 첫 경기에서 전.현 국가대표들이 대거 포진한 충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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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 대어급 FA 수두룩… 이운재 '최고의 월척'
"최근 모기업 최고위층이 자유계약선수(FA)·외국선수 가리지 말고 영입하라고 했다. 0순위는 이운재(수원 삼성)다. "(성남 일화 차경복 감독) "대학 졸업예정자 중심으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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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8강 상대 멕시코 어떤 팀
한국축구대표팀이 28일(이하 한국시간)북중미골드컵대회 8강전에서 맞설 멕시코는 1월 FIFA랭킹 9위인데다 대회 3회우승(93.96.98)의 관록을 자랑하는 강호지만 이번 엔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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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전망, ②절대 강자가 없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2002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는 절대 강자가 없는 '안갯속 형국'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세계 최강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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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집 펴낸 순정만화가 박희정 인터뷰
인생에도 대차대조표가 있다면 만화가 박희정(31) 에게 올 상반기는 흑자였다. 지난해 인기리에 연재하던 『마틴 앤 존』이 잡지 폐간 등의 이유로 도중하차했다. 하루 아침에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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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집 펴낸 순정만화가 박희정 인터뷰]
인생에도 대차대조표가 있다면 만화가 박희정(31)에게 올 상반기는 흑자였다. 지난해 인기리에 연재하던 『마틴 앤 존』이 잡지 폐간 등의 이유로 도중하차했다. 하루 아침에 일하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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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졸 대어들 프로 외면
내년 2월 고교를 졸업하는 대어급 축구선수들이 프로를 외면하고 대학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결정되는 프로축구 구단의 고졸예정 선수 드래프트 신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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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졸 대어들 프로 외면
내년 2월 고교를 졸업하는 대어급 축구선수들이 프로를 외면하고 대학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결정되는 프로축구 구단의 고졸예정 선수 드래프트 신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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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팀 전력분석] 7.현대…누구를 내세우든 '주전'
우승후보 0순위. 프로원년 7위로 추락, '농구명문' 의 자존심에 먹칠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씻어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가드 이상민.슈터 조성원.센터 김재훈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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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영화-중견감독들
우리 영화계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중견감독들중 몇몇은 70년대에,그리고 대다수는 80년대 중반 이후에 데뷔했다.임권택감독말고는 원로급 감독들의 활동이 없다시피한 요즘 사정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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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강호들 自費참가 러시-삼성화재배 바둑예선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9단과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覺)9단이 자비로 서울에 와서 한국기사들과 함께 예선전에 참가한다.중국의 강자 류샤오광(劉小光)9단과 차오다위안(曹大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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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인대회'필두 스키정규시즌 개막
허승욱(연세대)과 정혜인(고려대)의 남녀 독주는 올해도 계속될 것인가. 올해 스키 정규시즌이 15일 제24회 전국신인대회를 시작으로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대표급 선수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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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살리기'로 돌아갈 실업농구聯
스카우트 파동으로 지난 시즌 코트의 미아로 떠돌다 이달초 상업은행에 입단한 「지각신인」 양희연(20.상업은행)이 농구대잔치 코트에 데뷔한다. 규정상 「추가등록선수」로 분류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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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슈퍼리그판도-감독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
배구 95슈퍼리그 남녀부 우승팀의 향방은 단연 관심의 초점이다. 이에대해 현장의 일선 감독들은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현대자동차써비스와 올해 새감독(金甲濟)을 영입해 팀컬러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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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스님 천5백여명 도열한 사이로 移運
○…10만여명의 불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날 오전8시부터 門徒 17명은 지난 6일동안 堆雪堂에 모셔졌던 性徹 스님의 법구를 퇴설당 문앞까지 移運. 큰스님의 법구는 전국 주요 禪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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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국가 대표 위안의 밤
국가 대표 선수들의 장기도 역시 프로 수준을 능가하는 대표급이었다. 4백여명의 국가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밤 태릉선수촌 선수 회관에서 열린 「93국가 대표 위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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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챙겼고 힘든 일은 하기 싫고…여 배구스타들 "조기은퇴" 파문
억대의 스카우트비를 들인 여자배구 스타플레이어들이 최근 잇따라 조기 은퇴함으로써 여자실업배구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기피하는 3D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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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인왕 누가 차지할까|정민태 마운드 선풍 "예고"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이 다가오면서 팀 순위 경쟁 못지않게 신인왕 타이틀의 향방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과 실업에서 활약한 국가 대표급 스타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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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격감 아마복싱 쇠퇴 일로
역대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메달 박스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한국 아마 복싱이 선수 격감에 투혼마저 실종,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 지난 85년 3천6백여명에 이르렀던 등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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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초당약품 최강 "입증"
상무와 초당약품이 국내성인남녀핸드볼의 최강자리에 올랐다. 상무는 3일 성남체육관에서 끝난 대통령기인핸드볼큰잔치 남자부결승에서 2연패를 노리던 경희대의 공격선봉 조범연 윤경신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