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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법인 계좌에 악성코드 심어 돈 인출한 30대
부산 강서경찰서는 15일 회사 자금 관리자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 돈을 빼돌린 혐의로 신모(37)씨를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달 26일 모 회사 경리 차장인 김모(50)씨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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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대 보이스피싱 조직… 중국동포 인출책 등 붙잡혀
20억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였던 중국동포 인출책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돈을 주겠다”는 말에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했던 내국인 수십여명도 무더기로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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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채팅하자"더니 알몸 사진 찍어 협박한 몸캠피싱 국내 인출책 적발
사진은 압수물. [사진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화상채팅을 하자"며 알몸 동영상을 찍게 한 뒤 협박하는 이른바 '몸캠피싱' 일당의 국내 조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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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국동포까지 동원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서울 일대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으로 갈취한 현금을 중국으로 송금한 인출책 4명이 검거됐다. 이들 중엔 10대 중국동포 두 명이 포함돼 있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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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사무실 둔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사진 중앙포토DB] 중국이나 필리핀 등 해외가 아닌 국내에 사무실을 두고 전화금융 사기 행위를 벌인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29일 아파트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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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형제 철창신세
[자료사진 중앙포토DB] 청주흥덕경찰서는 27일 4000억원대 판돈이 오간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실운영자 정모(34)씨를 구속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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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보이스피싱 인출책 청년 구속
[일러스트=박용석]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으로 인출·송금을 해온 혐의로 20~3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범죄 연루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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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수법' 2400억원 규모 불법 도박 사이트 적발
해외에 서버를 두고 2400억원대 규모의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2010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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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분양시장에 대포통장 뜬 까닭
최영진 부동산전문기자대구시가 지난 13일 부동산 투기방지 대책 회의를 갖었다. 다들 부동산 경기가 안 살아나 아우성인데 무슨 투기대책이냐고 의아해 할 게다. 대통령도 연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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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르웨이 숲 아파트 부정 당첨자 경찰에 고발
대구시는 21일 '유림 노르웨이 숲' 아파트 당첨자 중 투기혐의가 있는 2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유림 노르웨이 숲 청약 때 대포 청약통장 사용 혐의자를 비롯해 실제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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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10만원에 혹해서"…보이스피싱 범행 가담한 20대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사기행각에 사용되는 대포통장을 수집ㆍ전달해 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통장 모집책 및 현금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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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물품보관함 통해 거액 훔쳐간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개인정보 도용으로 은행계좌의 돈이 인출될 수 있으니 예금 전액을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넣어두라"고 피해자를 속여 거액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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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인출사고 지난해 4월에도 있었다
농협 예금계좌의 돈이 주인 몰래 인출되는 사고가 지난해 4월에도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울산 남구의 한 농협 지점을 이용하는 A씨는 지난해 4월14일 농협 계좌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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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5천개 배달, 퀵서비스 대표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수집해 전달한 퀵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구속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방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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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포통장 5000개 배달한 퀵서비스 대표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사기행각에 쓰이는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을 모아 배달한 퀵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범행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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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됐다" 검경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경찰과 검찰 등을 사칭해 수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겠다”며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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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거래 없는 계좌, ATM 인출 한도 낮추기로
내년부터 오랫동안 거래가 없는 계좌는 은행 자동화기기(ATM) 인출한도가 100만~3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보안카드를 이용한 텔레뱅킹 이체한도도 줄어든다. 금융위원회ㆍ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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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잇따라 적발
경찰과 검찰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경찰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한 혐의(사기 등)로 원모(33)씨 등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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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큰돈 따면 돈 안 주고 잠적"
경기도 안산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스포츠토토 사이트 관리 장비.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업체 직원인 박모씨는 이곳에서 다른 동료 1명과 24시간 맞교대로 근무한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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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조폭들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10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폭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도박 개장 등의 혐의로 광주 무등산파 조직원 고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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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잡으려 … ATM 하루 100만원 이상 못 찾게 한다
금융당국이 현재 600만원인 은행 자동화기기(ATM)의 하루 인출 한도를 100만원 아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속칭 ‘대포통장(불법 거래에 이용되는 차명 통장)’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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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19억원치 유통 판매 일당 무더기 검거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불법 자동차인 이른바 '대포차'를 대량으로 유통하거나 이를 사들여 타고 다닌 사람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대포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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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 적발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사기를 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5일 보이스피싱을 한 혐의(사기)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범행에 사용한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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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입니다” 피싱 수사했던 전직 경찰이 수법 개발
피해액 400억원, 조직원 100여 명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잡고 보니 총책은 보이스피싱 범인을 잡는 데 앞장섰던 전직 경찰관이었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