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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4월에 4000원, 9월에 4만원 오른다
한 노인이 종이박스를 싣고 가고 있다.[중앙포토]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이 올해 4,9월 두 차례 오른다. 9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5만원으로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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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민의당 복당? 국민은 ‘정치적 생존’ 꼼수에 철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바른정당 반통합파의 복당과 관련, “국민은 정치적 생존이나 연명에만 매달리는 꼼수에는 촛불로 단호하게 철퇴를 가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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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미 국무부 “김정은, 한·미 이간질” … 워싱턴서 커지는 경고음
도널드 트럼프 올해 업무를 시작한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한 성명을 쏟아내며 김정은의 유화공세에 화답하는 듯한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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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큰 핵단추 있다" 김정은 손 잡으려는 文 견제
2일(현지시간) 북한의 신년사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트윗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뉴스분석] 북한 신년사에 달려든 한국에 견제구 던진 미국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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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읽는 내가 폼 나서 좋다, 그래서 읽는다”
책방 창업, 책 소개 팟캐스트 운영에 이어 독서일기를 책으로 펴낸 가수 요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눈이 아닌 것으로도 가수 요조(37)를 해시태그 놀이로 풀면 이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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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읽는 내가 좋다, 폼 나서 좋다"
책방 창업, 책 소개 팟캐스트 운영에 이어 독서일기를 책으로 펴낸 가수 요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가수 요조(37)를 해시태그 놀이로 풀면 이렇다. #홍대여신#김제동의 톡투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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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김정은 신년사에 누가 '평창'을 넣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박’을 걸어왔다. 한손에는 핵단추, 다른 손에는 평창을 들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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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나려면 80만원' 표 팔아 파티 연 트럼프 대통령 논란
표 팔아 송년파티 여는 대통령…트럼프, 이해충돌 또 논란 3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와 그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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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해' 무술년 알리는 힘찬 울음…1일 0시 0분 첫둥이 탄생
올해 1월 1일 0시 0분에 산모 장혜라(31)씨와 남편 김선호(29)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둥이 아들 '마음이(태명)' [사진 강남차병원] 마음이와 꽃돌이, 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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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 일왕 '통석의 염' 발언과 위안부 갈등의 아이러니
1990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일본 방문 때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양국 과거사와 관련해 밝혔던 ‘통석(痛惜)의 염(念)’이란 표현은 일왕 본인의 의지를 담아 일본 정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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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달라진 청와대를 보여주는 장면 7가지
청와대는 31일 오전 한해를 결산하며 '2017년에 활짝 열린 청와대' 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9월 27일 김정숙여사가 미혼모자생활시설인 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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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쓸신잡’ 2부 공개...“文-김여사, 깨가 쏟아져요”
['청쓸신잡' 캡처] 청와대가 30일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형식을 빌린 '청쓸신잡(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 2부를 페이스북 등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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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보낸 탈북자중 1명은 국군포로 손자”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 공관에 체류하다가 최근 한국에 송환된 탈북자 2명이 국군포로 손자인 40대 중반 남성과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동아일보는 복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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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개띠'가 묻고 '58 개띠'가 답했다 "인생 별 거 있다"
2018년은 무술(戊戌), 개의 해다. 현대사의 굴곡을 겪으며 쉼 없이 달려온 '58년 개띠'가 환갑(還甲)을 맞는다. 이제 58년 개띠 앞에 놓인 화두는 '노후'다. '두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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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대통령, 관저에서 참모진과 송년 만찬…“꽃다발 못받은 배우자 격려하려 부부동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참모진과 배우자를 청와대 관저로 초대해 송년 만찬을 함께했다. 부부동반 모임이었던 만큼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만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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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 2위에 트럼프…1위는?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을 조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존경받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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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김정은과 맞담배하던 측근 이병철ㆍ김정식 제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왼쪽)이 2016년 8월 24일 이병철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함께 '맞담배'를 피우면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성공을 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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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타협 직전 노조원 만난 文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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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문토리?” 마크롱이 공개한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 ‘네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영부인 브리짓 여사와 반려견 네모와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마크롱 대통령 트위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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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무시당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홀대를 받고 왔다.” “아니다. 환대를 받고 왔다.” 사안은 같지만 시선은 같지 않다. 소란하고, 비능률적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민주주의라서 의견의 불일치가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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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한국은 다녀가셨나요?”
[Norad tracks santa 페이지 캡처] “산타클로스 현재 위치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직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면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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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해병학교 출신 월남전 전우들의 50년 우정…송재신 회장과 35기 '영원한 해병'
사선을 넘나들며 다져온 전우애를 잊지 못해 50년을 변함없이 만나며 우정을 다져온 노병들이 있다. 송재신 회장과 해병학교 35기 출신 교육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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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감세 법안으로 연 120억원 셀프 절세”
세제개편안에 사인하면서 웃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31년만의 최대 감세라 평가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제 개편안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굴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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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정유제품 90% 차단
━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석 달 새 450만→50만 배럴로 공급 제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 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