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lkholic] 광주, 자전거 활성화시킨다
광주시가 영산강변에 자전거 도로를 새로 놓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16일 “올해부터 2015년까지 24억9000여만원을 들여 영산강 첨
-
대구, 대중교통 이용률 왜 낮은가
1일 오전 8시30분 대구시 중구 삼덕네거리. 반월당네거리 쪽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신호를 받고 멈췄다. 승용차·택시·화물차 50여 대 중 승용차는 38대였다. 이 가운데 운전자
-
대구 ‘대기환경 그린 프로젝트’ 돌입
나무 심고 유해물질의 배출을 줄여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내건 ‘그린 프로젝트(Green Project)’다.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좋은
-
‘MB표 교통정책’ 수도권으로 확대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인 서울 강남대로. 인수위는 버스전용차로를 수도권에서 318㎞ 늘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앙포토]대통령직 인수위가 내놓은 ‘수도
-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 줄어든다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BRT)를 건설하고,광역 급행버스와 열차를 투입해 수도권과 서울간 출퇴근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
경기도 지자체들, 자전거도로 건설 붐
경기도 내 각 시·군이 자전거도로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주민의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도심 교통난을 덜자는 취지도 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29일 오전
-
[내생각은…] 대기오염피해 연 10조원…‘환경통행료’ 가 해법
올여름에도 여지없이 폭염경보와 국지적 폭우가 찾아왔다. 기상이변은 생태계에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 오고, 사람의 건강과 산업생산에도 악영향을 준다. 주 원인은 온실효과를 초래하는
-
시민 교통비 절감·환경개선 '일석이조'
브라질 남부 쿠리치바(Curitiba). 인구 170만명으로 대전시(150만명)보다 약간 큰 이 도시는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버스중앙차로제를 비롯한 대중교통
-
[대학생기자] 서민의 발 버스는 위기 상황
● 달라진 아침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이혜정(28 여 가명)씨는 요즘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서둘러야 한다. 타던 버스가 없어져 그보다 먼 평촌역으로 20분 가까이 걸어가야 하기 때
-
지하철 3호선(수영~대저) 28일 개통
시험운행 중인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22일 시민이 스크린도어를 통해 전동차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하철 3호선 수영~대저 구간(18.3㎞)이 28일 개
-
대구지하철 2호선 18일 개통
한동수 대구지하철건설본부장이 17일 2호선 전동차 객실에 설치된 비상인터폰으로 기관사와 통화하며 최종 점검하고 있다. 황선윤기자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사월역과 달성군 다사읍 문양역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6. 고속철 시대 개막
“오전 6시 서울역에서 출발해 2시간 40분 뒤 부산에서 아침을 먹는다.” 시속 300㎞.지난해 4월 개통된 고속철(KTX)의 속도 혁명이 바꾼 일상이다. 가장 빠르다는 새마을호의
-
서울시내 교통량 5.9% 감소
서울시내 교통량이 줄어든 반면 대중교통 이용량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서울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승용차 자율요일제 실시 및 유가 인상 등의 복
-
[내 생각은…] 버스 준공영제 제대로 정착시키자
서울시내버스 운영체제가 개편된 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요금 정산기기의 잦은 고장, 강남역 주변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정체, 노선 변화에 따른 홍보 문제, 일부 과다한 요금
-
[시론] 환승요금 무료화 어떨까
최근 서울특별시의 버스 교통체계 개편 취지는 좋은데 준비부족 등으로 시민 불편이 크다. 그동안 도로 건설이나 지하철에 비해 버스는 정책적 관심에서 소홀했는데 이번 서울시의 버스정책
-
철도 여객수송 분담률 10%도 못미쳐
우리나라 철도의 여객수송 분담률은 9.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28일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의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km당 이동
-
자전거 출퇴근 길 열린다
꽉 막히는 자동차 출근길이 지긋지긋하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건 어떨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건강을 위해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는 데다 코
-
"2호선 착공 서둘러 수송 분담률 높일터"
광주도시철도공사 문원호 사장(사진)은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행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개통에 맞춰 그동안 준비한
-
[202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 마곡 30만평 첨단 산업단지로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 '노른자위 땅' 강서구 마곡지구에 첨단산업단지와 영어마을 조성이 추진된다. 또 상암.수색 일대가 서북권을 대표하는 서울 5대 부도심으로 육성되는 등 강남
-
[서울 버스는 혁명 중] 1. '구불구불' 노선 확 편다
서울시내 버스 교통은 최악이다. 들쭉날쭉한 배차 간격 때문에 목이 빠져라 버스를 기다려야 하고, 버스를 타더라도 느림보 운행에 분통이 터진다. 서울시가 이런 만성 질환을 수술하겠다
-
주행속도 떨어지면 강제 5,10부제
이르면 2005년 말부터 대도시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기차처럼 달리는 급행버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정부가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하고 간선급행버스(BRT.
-
[청계천 착공] 나홀로車 "카풀 합시다"
"나 홀로 차량은 안돼요."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이 눈앞에 다가오자 서울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서울시 도로 사정을 고
-
대전 자전거도로 무용지물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오토바이 골목' 주변. 인도 한쪽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 곳곳엔 자동차가 주차돼 있거나 상인들이 내놓은 각종 상품들이 들어차 있다. 사정이
-
상암지역도 서울 副도심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옆 상암 지역이 서울의 부도심으로 새로 추가돼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또 기존 지역거점으로 선정된 11개 지역 중 강북의 망우.상계.연신내 등이 전략 육성 중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