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먼저 떠난 아내를 추모|박무승씨 『그래도…』출간

    환갑을 지낸 남편이 오랜 지병으로 숨진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시와 수필에 담아 한 권의 책으로 꾸며냈다. 화제의 책은 『그래도 잊지 못하고 서성이는 것은』(청하 간). 저자 박무승

    중앙일보

    1992.05.23 00:00

  • 각종 암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섭취해야 좋은지에 관해 지침이 될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자력병원 윤탁구박사팀은 최근 서울대법원에서 열린 「서

    중앙일보

    1991.11.11 00:00

  • 우유·인삼에 발암억제 효과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예방수칙이 대한 암협회에 의해 만들어졌다. 서울대 의대 김진복 교수(일반외과)가 주도해 만든 암 예방 식생활수칙은 특히 위 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이 많은

    중앙일보

    1991.10.09 00:00

  • 잦은 변비·설사-식생활 불균형 탓…심하면"대장암"의심

    최근 들어 변비·가벼운 설사 등이 반복된다. 평소에 소화기능은 좋은 편으로 복부의 불쾌감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주변 사람들은 대장암이 아닌가 의심하는데…. 배변

    중앙일보

    1991.10.01 00:00

  • 식이섬유/음료 소비량 크게 늘었다

    최근 식이섬유가 첨가된음료·요구르트등이 미용음료라고해 소비가 크게늘고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미에로 화이바를 필두로 89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식이섬유 첨가음료

    중앙일보

    1991.08.07 00:00

  • 김지미·「오대양」뒷 얘기 다뤄

    장마와 태풍으로 점철된 7월을 마감하고, 새달 8월을 여는 여성지들이 일제히 나왔다. 이달 여성지들이 대부분 크게 다룬 내용은 영화배우 김지미씨의 네번째 결혼사연, 오대양사건의 뒷

    중앙일보

    1991.08.03 00:00

  • 새 암치료물질 개발 성공/8­클로로­CAMP

    ◎말기 폐암환자 정상회복/재미 조윤상박사 개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줌으로써 암정복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될 새로운 화학물질이 재미 한국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 미 국립암연구소

    중앙일보

    1991.07.03 00:00

  • 35세미만 직장암 환자치료후의 생존율 낮아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대장 및 직장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젊은 층(35세미만)이 이들 암에 걸렸을 경우 상태가 특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최흥재

    중앙일보

    1991.05.09 00:00

  • 치질 치루 치열 초기엔 자가치료 가능

    국내성인 중 25%는 치질 등의 항문 병을 가지고 있으나 환부가 보이기 거북한 곳인데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 경우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큰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흔히 나타

    중앙일보

    1991.03.12 00:00

  • "건강검진이 질병예방의 지름길"

    새해를 맞아 올해는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건강설계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의 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그러나 비싼 진료비

    중앙일보

    1991.01.10 00:00

  • 암 65%가 식생활 흡연서 비롯-원인과 주요증세·예방법 등 알아보면…

    암은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와 함께 현대의학에 커다란 과제를 안기고 있는 난치병중 하나로 조기발견만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이시기를 놓치면 여전히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이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암 사망률 해마다 는다/작년 19.4%차지

    ◎10∼30대엔 사고사가 많아/기획원 사인분석 암사망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우리나라 사망자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88년의 18.2%보다 훨씬 높은 19.4%였다

    중앙일보

    1990.10.17 00:00

  • "정상의 한국인 세계를 노린다"|미 버클리대 화학과 교수 김성호 박사

    한국인 과학자 중에서 최초로 노벨상 (의학 및 생리학상 또는 화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미국 버클리대 화학과의 김성호 교수 (52)를 꼽

    중앙일보

    1990.09.20 00:00

  • (92)식사와 성인병|윤방부

    전형적인 성인병 체구를 지닌 박 모씨(54)가 뒷머리가 아프다고 찾아봤다. 우선 혈압을 재어 보니 180/120이나 되어 입원을 권유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한 결과 머리가 아

    중앙일보

    1990.09.13 00:00

  • "위암도 억제유전자와 관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위암 역시 억제유전자와 관련돼 있음이 밝혀졌다. 암 억제유전자는 발암유전자와는 반대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최근 각종 암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최

    중앙일보

    1990.09.13 00:00

  • 폐암·대장암 발생률 점차 늘어|82년부터 조사한 종합병원 대상 정부 통계

    폐암과 대장암이 최근 들어 늘어나는 등 암의 발생현황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82년부터 전국 주요 병원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 발표하고있는 한국인 암 등록사업 최근

    중앙일보

    1990.05.26 00:00

  • 제4세대 암치료 「면역요법」|「인터루킨-2」신장암에 효과

    제4세대 암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요법」의 기수 인터루킨이 비용에 비해 효과가 낮다는 비판 속에서도 효능이 계속 개선되고 종류도 8가지로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90.04.28 00:00

  • 건강장수의샘⑤

    회사원 김모씨(33)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유(2백㎖)와 당근주스 한컵을 마신다. 식사할때는 꼭 오이·시금치등 녹황색 채소를 곁들이고 짜고 탄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코

    중앙일보

    1990.04.22 00:00

  • 건강장수의 샘 ④

    암을 정복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계가 피땀어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국내외에서 면역요법·광활성요법·온열요법등이 선보이거나 적용돼 암정복에의 고지를 향해

    중앙일보

    1990.04.15 00:00

  • 건강장수의 샘 ③

    오래 살려고 하는 인간의 염원에 반해 우리의 생명을 노리는 가장 무서운 질환은 뭐니뭐니해도 암이다. 『인류의 공적, 암은 과연 어떻게 발생하는가』하는 의문을 풀기위해 많은 의학자들

    중앙일보

    1990.04.08 00:00

  • (2)항암제 수술법 개발로「불치병」은 옛말|암 정복을 위한 도전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던 불치의 병인 암을 극복할 수도 있다는 청신호와 함께 80년대는 밝아왔다. 미국 의학자들이 미 암협회(ACS)의 지원 등에 힘입어 80년 당시 새로운 항암제인「

    중앙일보

    1989.11.30 00:00

  • 유산균 위장병·충치 치료에 좋다|대한 보건협회 주최 국제학슬 새미나|"콜레스테롤치 낮춰주고 대장암 예방도"

    유산균을 의학적으로 활용, 구강질환·위장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미국등 선진국에서 적극 시도되고 있다. 대한 보건협회 주최로 최근 열린 제 6회 유산균과 건강에 대

    중앙일보

    1989.09.01 00:00

  • 식물섬유 과잉섭취 유해

    「제 6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물섬유는 미네랄(무기질)이 필요한 노약자·어린이들에게는 과잉 섭취할 경우 영양불균형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김천활 한양여전교수(식품영

    중앙일보

    1989.08.25 00:00

  • 식생활패턴 바꿔 질병막자

    수입 농산물의 유해성논란을 계기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적 높아지고 있다. 의학전문가들은 식생활패턴 변화로 암등의 질병을 상당부분 예방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의

    중앙일보

    1989.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