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영병2명, 인질극

    【장생】12일상오0시30분쯤 강원도삼척군장생읍황지1리 대한광업진흥공사 황지보안「센터」숙사에 육군모부대소속 김진석일병(26·경북월성군외동면임실리)과 박진수일병(22·서울영등포구목동1

    중앙일보

    1973.03.12 00:00

  • (422)|지원 작전 (8)|공병 (2)

    1949년 종래의 보병 여단들이 사단으로 승격되자 그해 5월부터 9월 사이에 7개 사단 공병 대대가 창설됐다. 전투 공병으로서의 사단 공병 대대는 보병 진격에 앞서 지뢰를 제거하고

    중앙일보

    1973.02.07 00:00

  • 폭탄소포 소동 확대

    【델라비브20일 AFP합동】폭탄이 장치된 우편물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이스라엘」요인들에게 발송되고 있다는 보도가 세계 각지에서 들어오자 「이스라엘」정부는 20일 그의 외국공

    중앙일보

    1972.09.21 00:00

  • 「폭발위험」에 방치된 어린이

    (괄호 안은 겉모양) ▲소총유탄(수류탄에 자루가 달린 것)-①아래쪽 뇌관을 때리지 말 것 ②땅에 떨어뜨리지 말 것. ▲50「밀리」낙하산 조명탄(어뢰모양)-ⓛ머리 부분에 충격을 가하

    중앙일보

    1972.05.26 00:00

  • (305) 휴선 회담의 개막 (19)|시험 휴전의 내막 (2)

    1951년11월27일부터 12월27일의 이른바 한달 동안 시험 휴전기간에 공산 측은 세계 이목을 가리기 위해 휴전 회담에 성의가 있는 듯 서둘러댔다. 11월26일에 쌍방 수석 대표

    중앙일보

    1972.03.22 00:00

  • 상병이 지뢰 터뜨려 5명 즉사

    【의정부=금창태·고덕환 기자】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은 육군 사병이 자기 소속 중대장의 하숙집을 찾아가 대인 지뢰를 터뜨려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참사가 빚어

    중앙일보

    1971.05.22 00:00

  • (135)|대구 사수 (3)|낙동강 공방전(17)|「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대구 북방의 다부동 전투에서는 국군 제1사단 12연대장 직속 수색대의 활약이 컸다. 1사단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써 다부동에서 적대군의 맹공을 저지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

    중앙일보

    1971.02.09 00:00

  • (134)-(16)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대구 사수(2) 대구 북방의 다부동 공방전은 몇 번 아슬아슬한 고비가 있었지만 8월18일에 그 첫 번째의 고비를 겪게 되었다. 이날 적15사단은 유학산으로, 13사단은 다부동 북쪽

    중앙일보

    1971.02.05 00:00

  • 민족의 증언|적 치하의 3개월|「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토목기사로 가장한 네 기자는 서울서 왜관 다리를 보수하러 간다고 남하를 계속한다. 일행은 일부러 동네「인민위」에 들러 숙식도 제공받고 검문하는 내무서원에 꼬투리를 잡아 도리어 호통

    중앙일보

    1970.11.27 00:00

  • 국민교생 3명 지뢰밟아 폭사

    【대구】4일 하오 6시30분 청송군 현서면 사촌동 속칭 벌밭앞 냇가에서 이 마을 김정한씨의 아들 동식군(10·월성국민교 3년)과 김동환군(9·월성국민교 2년), 박석진군(12·월성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지뢰터져 4명 사상

    【문산】1일하오2시쯤 파주군파평면사무소 뒷마당에서 파평국민교생인 임원종군(9)과 이상문군(9)이 대인지뢰를갖고놀다 폭발, 2명모두 그자리에서죽고 유영남군(7)등 2명이 경상을입었다

    중앙일보

    1969.03.03 00:00

  • 모의원자무기사용

    【뉘른베르크(서독)26일UPI동양】미군은 오는 29일부터 2월4일까지 「체코슬로바키아」접경지대에서 대대적으로 벌일 기동훈련에서 미군사연습사상 처음으로 모의「원자지뢰」들과 다른 핵무

    중앙일보

    1969.01.27 00:00

  • 공비 넷사살

    10일상오3시부터 4시40분사이에 중부전선육군모부대 전방초소 두곳에서 두차례에 걸쳐 수 미상의 북괴군이 침투, 아군은 교전 끝에 북괴군 4명을 사살하고 적을 격퇴시켰다고 10일 아

    중앙일보

    1968.08.10 00:00

  • 북괴군7명 사살

    19일상오 중부전선육군2913부대전방매복조는 2차에 걸쳐 휴전선을 불법남침해 들어온 북괴군7명을 모두 사살했다. 이날새벽1시5분께 아군매복조가 잠복해있는곳 전방1백미터 지점에 발짝

    중앙일보

    1968.06.19 00:00

  • 판문점남쪽서 북괴만행

    14일 밤 10시10분쯤 보초교체병을 싣고 판문점으로 향하던 미제2사단「트럭」이 판문점 남쪽 8백 미터 지점에서 북괴군의 기습을 받고 미군2명과「카투사」2명이 전사하고 2명이 중상

    중앙일보

    1968.04.15 00:00

  • 백마30전투단 11중대장

    【나트랑=양태조특파원】주월 백마부대 제30전투단11중대장 황정택대위(29)가 지난4일 「나트랑」 서북방11킬로지점 「투콕」 부락에서 작전중 적이 파묻은 지뢰가 폭발, 전사했다. 백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사이공한국대사관 정문앞서 지뢰 폭발

    【사이공25일AP급전동화】대인지뢰 「클레이모」의 뇌관이 25일 밤 「사이공」 시내 주월한국대사관 정문 근처에서 폭발했다고 미군당국자가 말했다. 이에 앞서 월남경찰은 「클레이모」 지

    중앙일보

    1968.02.26 00:00

  • 윤상요 소위 장렬한 죽음|지뢰 덮고 부하 살려

    【사이공19일UPI동양】맹호부대 윤상요(25) 소위는 「사이공」동북 4백 킬로 「송카우」서남 24킬로 연안에서 「베트콩」소탕작전 중 지난 9일 민가에서 터지는 대인지뢰 위에 몸을

    중앙일보

    1967.07.20 00:00

  • 다섯 곳에 무장간첩

    16일과 17일 새벽 사이 전후방 다섯 군데서 무장간첩이 출현, 아군과 교전 끝에 8명이 사살되었다. 이 교전에서 미군 3명과 한국군사병 1명이 전사했다. ▲16일 밤 10시40분

    중앙일보

    1967.07.17 00:00

  • 「청룡」 최대의 격전|기자가 본 「쾅가이」승전보

    【쾅가이=장두성·윤정규특파원】2백여발의 「크레이모어」 및 대인 지뢰와 일곱 겹의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청룡부대 3대대 11중대 진지에 15일 새벽 적은 세련된 「게릴라」 전술로써 도

    중앙일보

    1967.02.18 00:00

  • 「북의 남녀」남하

    [철원=윤태일 기자] 6·25날 하오 2시쯤 괴뢰치하 강원도 철원군 남면 용학리 집단농장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괴뢰군 옷 저고리를 입은 한 청년이 그의 애인과 함께 사선을 뚫고

    중앙일보

    1966.06.28 00:00

  • 한국장교 2명부상

    「베트콩」「테러」분자들은 17일 상오7시21분(한국시간) 미군「버스」정류장에서 수류탄 1개와 대인지뢰1개를 폭발시켜 미군인 10명, 한국군인 2명, 월남인 3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중앙일보

    1966.06.17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