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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속 낸드 탑재 512GB SSD 세계 첫 출시
삼성전자는 30나노급 ‘고속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512GB(기가바이트) SSD(Solid-State Drive·사진) 저장장치를 세계 처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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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스로 생각·창조하게 될 것”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컴퓨터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면서 심지어 창조적인 일까지 하게 됩니다. ‘전자 스핀’의 수명을 늘림으로써 그런 양자컴퓨터의 개발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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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나노급 32Gb 낸드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는 20나노급 공정으로 32Gb(기가비트) MLC(멀티레벨셀)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낸드플래시는 기존의 30나노급 M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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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절전 40나노급 4Gb D램 양산
삼성전자가 40나노급 생산공정을 이용한 4Gb(기가비트) DDR3 D램을 세계 처음으로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40나노급 2Gb DDR3 D램 양산을 시작한 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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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성능 ‘스마트 심’ MWC서 공개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고성능 ‘스마트 심’(SIM, 휴대전화용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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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웰크론 한텍 경영권 인수 외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플랜트 전문기업인 한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영규 웰크론 대표는 한텍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280억원을 투자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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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계 5027’설명자료 해킹당해
군 수사 당국이 한미연합사의 ‘작전계획 5027’ 설명 자료가 중국발 해커에게 해킹당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한국군 장교가 외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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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2편·MP3 6400곡…USB의 무한변신
플레오맥스 M90 USB직장인 김정민(32·남)씨는 이동식저장장치(USB)에 기본적인 문서파일 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 대용량 영화나 음악파일 등을 넣어 다닌다. 김씨는 "항상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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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스마트폰 뜨면서 웹하드도 덩달아 인기
내게 필요한 데이터를 PC 대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 드라이브에 저장한다. 넷북·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저장용 웹하드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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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낸드플래시 8개 쌓은 ‘적층 칩’ 두께 세계 최초 0.6㎜로 줄여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8개를 쌓아 올린 ‘적층 칩’의 두께를 1㎜ 이하로 줄이는 데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0.6㎜ 두께의 8단 적층칩 기술을 개발해 3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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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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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절전 ‘그린 메모리’ 주력
“성능은 지금보다 낫고, 전력소모는 적은 반도체 없나요.” 삼성전자에서 메모리반도체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 임원이 지난해부터 국내외 서버·PC업체에서 가장 자주 듣는 요청이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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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봤습니다] 새로텍 디빅스 플레이어
디빅스(DviX) 플레이어는 압축된 디지털 동영상 파일을 TV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계다. 음악을 즐길 때 CD 음반 대신 이를 압축한 MP3파일을 듣는 것처럼 동영상도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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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 다양한 캐릭터 USB 선보여
SEOUL, Korea (AVING) -- Super Talent(www.supertalent.com)社가 동양적인 캐릭터를 비롯해 동물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의 USB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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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반도체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한 직원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사용할 포토마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미국의 벨연구소가 1948년 ‘20세기를 뒤흔들 만한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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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우징 서비스, 휴대전화 패러다임 바꾼다
단말기 화면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그대로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이 모바일 인터넷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LG텔레콤의 ‘오즈(OZ)’를 통해 중앙일보 사이트 ‘조인스닷컴’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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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보조금 받으면 40만원대에도 살 수 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KT 지사. 이 회사 영업사원 김승환(26)씨가 탁자 위에 최신 기종의 휴대전화를 펼쳐 놓고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고객이 휴대전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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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무실은 안녕…'유피스(Uffice)족' 뜬다
PR 대행사에 근무하고 있는 송모(남·32)씨는 가끔씩 아이디어가 막히거나 날씨가 좋아 일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넷북을 챙겨 들고 사무실 근처 공원으로 향한다. 답답한 사무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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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나노급 ‘퓨전 메모리’ 세계 첫 개발
삼성전자는 40나노급(1나노m=10억분의 1m) 극미세 공정을 적용한 8기가비트(Gb) 용량의 ‘플렉스 원낸드’를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칩은 속도가 빠른 ‘SLC낸드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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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는 가라 … 요즘 가전은‘기능 빼기’
여러 기능을 한데 묶은 ‘컨버전스(Convergence·융합)’ 전자제품이 ‘해체’되고 있다. 다기능에서 오는 거품을 빼고 본연의 핵심기능에 집중하는 ‘디버전스(Di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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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꼬마 노트북’ 성능은 만만찮네
자리를 옮겨 가며 업무를 보고 인터넷을 즐기는 ‘디지털 노마드(유목민) 족’이 확산되고 있다. 불경기엔 아무래도 저렴한 기기에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이런 수요에 딱 맞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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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첫 4기가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기가비트(Gb) 용량의 D램 반도체(사진)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2007년 60나노 공정을 적용한 2Gb DDR2 D램을 처음 내놓은 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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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축하는 첨단 IT제품이 딱!
올 1월은 예전보다 빨리 찾아온 설과 함께 졸업·입학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달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경제가 침체돼 씀씀이가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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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속도 실리콘 100배 ‘그래핀’ 대량생산 길 터
차세대 반도체와 투명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대량으로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언제·어디서나 주머니에서 꺼내 펴볼 수 있는 접는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