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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의 이코노믹스] AI의 생산성·소비 증대 효과 미미, 주가 거품 꺼질 수도
━ 미국 AI 혁명, IT 혁명 재연인가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1990년대 미국 경제는 정보기술(IT) 혁명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고성장과 저물가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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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압력에 중국 침체 계속, 글로벌 경기 제자리 걸음”
━ [2024 경제 전망] 경제 전문가 41명 설문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고금리 환경, 중국의 두드러진 경기 침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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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냉골…미국·중국발 훈풍에 증시는 온기
수출 실적과 동행하던 주가 흐름이 새해 들어 노선을 달리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 한파에 월간 역대 최대인 127억 달러 적자를 냈다. 하지만 코스피는 연초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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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최악인데 코스피는 2500 돌파 눈앞…두 변수, 동행 깼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 한파에 월간 역대 최대인 127억 달러 적자를 냈다. 하지만 코스피는 지난달 11% 상승하며 25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은 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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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위기 맞은 한국경제]공급망 대란에 물가·금리·환율 뛰고 가계 빚 폭탄…응답자 100% “지금은 복합위기”
━ SPECIAL REPORT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직후 쇼핑객이 몰린 서울의 한 백화점. [뉴시스] 지난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연일 ‘경제 위기론’을 강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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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의 이코노믹스] ‘산책 나온 개’ 같은 주가…앞서가다 이제 주인 곁에
━ 요동치는 글로벌 주식시장 지난해 큰 폭으로 떨어졌던 세계 주요국의 주가지수가 올해 첫 주 들어서는 소폭 상승하면서 출발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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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재정 확대와 건전성, ‘두 토끼’ 잡겠다는 기재부...‘세수 화수분’ 마르면 어떻게 하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기획재정부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나섰다.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7.1% 이상 늘어난 ‘슈퍼예산’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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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미 기준금리 역전 … 한은 ‘금리 버티기’ 딜레마
이주열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계적으로 올리진 않는다.” 16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마치고 나온 장병화 한은 부총재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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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깜빡이’를 켜라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계적으로 올리진 않는다.” 16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마치고 나온 장병화 한은 부총재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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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께 위기 닥친다”
관련기사 “예고된 위기는 오지 않는다 ” - 경제 위기론에 대한 생각은 .“2010년께 위기가 올 것으로 본다. 소용돌이는 바깥에서부터 몰아칠 것이다. 2010년을 전후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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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 '애널' 연봉… 인력 모자라 7억~8억까지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나 외국계 애널리스트 중에는 산업은행 총재의 연봉(2005년 기준 7억여 원)과 맞먹는 연봉을 받기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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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대투 리서치센터장으로 옮겨
증권가 최고의 리서치센터장으로 이름을 날린 김영익(사진) 대신경제연구소 대표가 20여 년간 몸담은 대신증권을 떠난다. 대한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 김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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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문가 3인의 “2007 주가, 환율 예측”
더 이상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환율이 힘없이 무너졌고, 주식시장은 1400선 돌파의 여세를 몰아 연중 고점을 찍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로 주가와 외환시장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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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주가' 맞힌 족집게 "이젠 수치까지 내다볼 것"
지난달 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에서 대신경제연구소 최고경영자(CEO)가 된 김영익 대표(47.사진). 취임 한 달이 다 돼가는 22일, 그는 의외의 소감을 말했다. "처음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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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부동산 3년간 오른다"
"앞으로 3년간 주식과 부동산이 모두 오를 것이다."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지난 3년간 우량주와 부동산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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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국내 경기에 '핵 한파' 우려
북한이 3일 핵실험 방침을 밝히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한동안 '북핵' 후폭풍에 시달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경기 하강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핵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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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수위 최고조 … 미국 '무력 카드' 꺼낼 수도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이 '레드 라인(Red Line.금지선)'을 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핵실험만큼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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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N 미국법인 대표 김범수씨 外
◆NHN 미국법인 대표 김범수씨 국내 최대 게임 및 포털 업체인 NHN은 김범수.최휘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내년 1월부터 최휘영 단독 대표 체제로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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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경기종합지수' 부양책 ?
한국은행 산하 금융경제연구원의 남상호 사회경제연구실장은 최근 곤욕을 치렀다. 남 실장이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재정경제부와 통계청에서 항의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남 실장이 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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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콜금리 0.25% 인상 적절한가
지난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콜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물가상승 흐름이 우려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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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하반기 한국경제, 4대 변수 짚어보니
하반기엔 경기회복세의 열기가 식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와 투자 등 내수 회복에 힘입었던 상반기의 회복세가 정점을 지나 하반기에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정경제부와 한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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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증권 外
◆대신증권▶강서지역본부장 정선국▶중부지역본부장 심충보▶강남지역본부장 나재철▶리서치센터장 김영익▶자산영업본부장 송동근▶기획본부장 한영균▶CM본부장 이형철▶법인본부장 채병섭경영지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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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상 이것이 궁금하다] 국내외 전문가 11명에 물어보니
중국이 21일 밤 위안화 가치를 2.1% 전격 절상했지만, 세계의 외환.금융 시장은 차분했다. 충분히 예견된 데다 나름의 대비도 있었기 때문이다. 주요국의 통화 가치는 위안화 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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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밀린 증시 … "바닥 다질 기회"
예상치못한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증시가 연일 휘청거리고 있다. 1000을 넘보던 종합주가지수가 960대로, 코스닥지수는 490선으로 밀렸다. 수출 비중이 높은 대형 우량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