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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결] 대법 "박경실 파고다 대표 배임도 유죄" 파기 환송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경실 파고다아카데미 대표에 대해 배임 부분을 무죄 선고한 원심을 깨고 26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

    중앙일보

    2015.11.26 16:45

  • [간추린 뉴스] 이재현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5년 구형

    CJ 이재현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전과 동일한 징역5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0일 서울고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임액을 산정할

    중앙일보

    2015.11.11 01:57

  • [취재일기] 판결 앞둔 ‘기업인 강덕수’를 생각한다

    [취재일기] 판결 앞둔 ‘기업인 강덕수’를 생각한다

    김기환경제부문 기자“‘강 회장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내는 게 부끄럽지 않았다.” 14일 항소심 선고를 앞둔 강덕수(65) 전 STX 회장 얘기를 꺼내자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한

    중앙일보

    2015.10.09 00:51

  • [노트북을 열며] 배임죄의 배임

    [노트북을 열며] 배임죄의 배임

    조강수사회부문 부장2002년 5월 일본 외무성 직원 사토 마사루(佐藤優)가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을 때 적용 혐의는 ‘3300만 엔 배임’(일본 형법 247조, 한국은 형법 35

    중앙일보

    2015.10.09 00:48

  • CJ, 3년간 3만명 뽑는다

    CJ그룹이 3년동안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CJ는 2017년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1만4000명, 시간선택제 인턴십 1만6200명을 뽑겠다는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중앙일보

    2015.09.17 00:48

  • 대법, 이재현 회장 배임죄 파기 환송 … 감형 가능성 커져

    대법, 이재현 회장 배임죄 파기 환송 … 감형 가능성 커져

    이재현대법원이 이재현(55) CJ그룹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배임죄를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2

    중앙일보

    2015.09.11 02:34

  • 관시 무죄 … “중국 관료에게 준 2억, 회사 이익 땐 처벌 못해”

    드라마 ‘미생(未生)’의 한 장면. 중국통으로 알려진 최영호 전무가 회사 감사를 받고 한직으로 쫓겨난다. ‘관시(關系)’, 그러니까 인맥과 연줄을 쌓기 위해 회사 돈을 쓴 게 문제

    중앙일보

    2015.02.03 00:55

  • 중국 공무원에게는 뇌물줘도 된다?…관시 '무죄' 판결

    중국 공무원에게는 뇌물줘도 된다?…관시 '무죄' 판결

    사진=중앙포토DB 드라마 '미생(未生)의 한 장면. 중국 사업을 담당하던 최영호 전무가 회사 감사를 받고 한직으로 쫓겨난다. '관시(關係)', 그러니까 인맥과 연줄을 쌓기 위해 회

    중앙일보

    2015.02.02 16:58

  • [비즈 칼럼] 기업가 정신을 죽이는 사회

    [비즈 칼럼] 기업가 정신을 죽이는 사회

    이우갑㈜친구 대표이사드라마 ‘미생’에서 최 전무(이경영 분)는 자신의 영달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오 차장(이성민 분)은 계약직인 장그래(임시완 분)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중국 기

    중앙일보

    2015.01.20 00:01

  • [권석천의 시시각각] '배임죄' 사용설명서

    [권석천의 시시각각] '배임죄' 사용설명서

    권석천논설위원 여기 형법 제355조 2항이 있다. 배임죄다. 기업 수사의 흙바람이 일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한다. 오늘은 이 법 조항의 기능과 사용법을 익혀보도록 하자.  1. 기본

    중앙일보

    2014.02.05 00:30

  • 회장님, 고개 숙여 될 일이 아닙니다

    회장님, 고개 숙여 될 일이 아닙니다

    [일러스트=차준홍 기자]#2003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정에 섰다. 법원은 그가 당시 회사에 끼친 손해액(배임액)이 최소 1114억원이라고 인정했다. 여기에 1조5000억원대

    중앙일보

    2013.11.26 00:02

  • 대법 "김승연 회장 일부 혐의 무죄" 파기환송

    대법 "김승연 회장 일부 혐의 무죄" 파기환송

    대법원이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에게 인정된(2심 기준) 핵심 혐의인 3200여억원 업무상 배임 중 최소 345억원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나머지 대부분의 혐의는

    중앙일보

    2013.09.27 00:27

  • "차명재산 수천억 중 170억은 작은 비중" CJ 전 재무팀장 2심 무죄 판결 다시 논란

    “피고인이 관리하던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차명재산이 수천억원대라는 본인 진술이 있었다. 여기에 비춰보면 170억원은 이 회장 차명재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없다.”

    중앙일보

    2013.05.31 03:00

  • 기소 내용과 구형량 판이한데도 3건 모두 4년형

    기소 내용과 구형량 판이한데도 3건 모두 4년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근 서울의 한 형사법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증인으로 나온 60대 남성이 긴장한 탓인지 진술이 오락가락했다. 이를 보다 못한 40대 판사가

    중앙선데이

    2013.04.07 02:24

  • 기소 내용과 구형량 판이한데도 3건 모두 4년형

    기소 내용과 구형량 판이한데도 3건 모두 4년형

    관련기사 “국민이 사법부 통제할 수 있게 배심제 도입해야” 최근 서울의 한 형사법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증인으로 나온 60대 남성이 긴장한 탓인지 진술이 오락가락했다. 이를 보다

    중앙선데이

    2013.04.07 00:48

  • “선의의 경영 판단은 법제화해 보호해 줘야 ”

    “선의의 경영 판단은 법제화해 보호해 줘야 ”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이사회를 방패막이 삼아 책임 피하는 수단 될 수 있다” 회사에 최선의 이익이 된다고 선의로 믿고 내린 경영상 판단에 대해선 배임죄를 묻지 않는 상법 일부

    중앙선데이

    2013.03.31 02:44

  • [사설] ‘공정한 특검’ 민주당의 몫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내곡동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건 잘한 일이다. 내곡동 특검법은 애초 민주당이 발의하고 국회가 입법하는 과정

    중앙일보

    2012.09.22 00:12

  • 검찰 ‘제 살’ 먼저 도려내고 정·재계 수사에 힘 쏟는다

    본지 10월 6일자 1면. 16일 오후 김준규 검찰총장이 이른바 ‘그랜저 검사’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지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서는 “또다시 내부 수사냐”

    중앙일보

    2010.11.17 00:43

  • [브리핑] 법원 양형기준 준수율 뇌물사건 선고에서 가장 낮아

    법원의 양형기준이 뇌물 사건 선고에서 가장 안 지켜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형기준은 법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형량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죄 유형별로 정해 놓은 선고

    중앙일보

    2010.10.14 00:10

  • “외환은행 매각, 정책 선택의 문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으로 기소된 변양호(55)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29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청탁을 받고

    중앙일보

    2009.12.29 19:11

  • [브리핑] ‘에버랜드 CB’ 무죄 선고

    서울고법 형사9부는 27일 에버랜드 전환사채(CB)를 싼값에 발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허태학(65)·박노빈(63)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중앙일보

    2009.08.28 01:09

  • 이건희 전 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5년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창석)는 14일 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67) 전 삼성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중앙일보

    2009.08.15 01:50

  • ‘에버랜드 CB’ 이건희 전 회장 1, 2심 이어 대법서도 무죄

    ‘에버랜드 CB’ 이건희 전 회장 1, 2심 이어 대법서도 무죄

    김영란 대법관(가운데)이 29일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에서 주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전환사채(CB)를 발행해 회사에

    중앙일보

    2009.05.30 01:34

  • 비리사건 잇단 무죄 판결, 대검 중수부의 현장 점검

    비리사건 잇단 무죄 판결, 대검 중수부의 현장 점검

    공기업 비리 수사와 관련해 대검중수부 수사관들이 지난해 5월 안양시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 압수품이 담긴 상자를 옮기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대검 중수부에 걸린 비상

    중앙선데이

    2009.03.01 00:28